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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들끼리 어떤선물 주고 받으세요?^^
별로 왕래가 없지만..1년에 두어번 정도 보는 사이..^^;;
그래도 가족같고..이제사..선물을 좀 챙기려는 여유가 나네요..경제적이 아닌..맘쪽으로..
하지만..여유는 없답니다..ㅠㅠ
맘을 나눌수 있는 조그만 선물 무엇이 있을까요?^^
1. ..
'11.1.26 6:44 PM (1.225.xxx.87)이제 나이가 있으니 써보고 좋았던 기능성 화장품이 있으면 하나 더 사서 주는 그 정도?
2. 오웅
'11.1.26 6:46 PM (152.99.xxx.167)안주고 안받기라고 쓸라고 했는데 ㅋㅋ
저도 화장품이 좋을것 같아요~3. ....
'11.1.26 6:50 PM (115.140.xxx.112)첨에 몇년동안..?제쪽에서만 주다가 이제는 아예
안해요..4. ...
'11.1.26 6:51 PM (49.23.xxx.200)전 형님들 선물은 늘 준비했어요.
형님들이 커피 좋아하셔서 커피세트도 드리고
요근래엔 야한 속옷세트도 드리구요.
별거 아니지만 기쁜 마음으로 드려요.5. .
'11.1.26 6:56 PM (220.86.xxx.18)저도 안주고 받기로...ㅎ
6. 저도
'11.1.26 6:57 PM (175.208.xxx.101)주기만 하고 못받다가
이제는 아예 안주고 못받는 걸로...7. .
'11.1.26 6:59 PM (119.71.xxx.210)안주고 안받는게 젤 조아요.
8. 그냥
'11.1.26 7:04 PM (115.41.xxx.221)과일 합니다.
9. 저도 늘
'11.1.26 8:31 PM (112.164.xxx.22)주기만 하는 쪽인데요. 별로 비싼거 아니지만 나누면 제가 기분이 좋아서 그냥 준비해서 주는데 오일(식용유),멸치,화장품,건어물세트등 주로 먹을거 많이 나눴어요. 처음에는 그냥 받기만 하더니 속옷한번(브라셋), 지갑한번 이렇게 챙겨오시더군요. 너무 과하면 저도 못하는데 그냥 부담없을 정도의 것만 사서 아깝다 왜 나는 안주나 이런생각없이 그냥 줍니다. 올해는 아무리 많아도 좋다는 타월을 해볼까 합니다 .ㅎㅎ
10. ..
'11.1.26 9:24 PM (124.50.xxx.133)사이좋은 동서지간이라 선물 주고 받는 걸 자주합니다
아직 30대인 동서는 과감한 디자인의 귀걸이,홍차,커피캡슐 잘 주구요
40인 저는 디자인나이프접시나 시슬리화장품처럼 집에 여러개 있으면 나눠줍니다.11. 음
'11.1.26 9:30 PM (119.71.xxx.74)저는 아랫동서를 무척 이뻐하는 관계라 이것 저것 많이 챙겨줘요
그런데 아무래도 향수나 기능성 화장품을 받으면 무척 좋아하더군여12. 휘~
'11.1.26 9:35 PM (123.214.xxx.130)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님, 저도 허걱~했어요
>>동서간엔 안주고 안받기가 젤 좋다는 리플이 달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글구 가족간 명절선물이란게... 한번 하기시작하면 계속 해야한다는 심적부담감 ㅡㅡ;13. 안주고 안받기
'11.1.26 9:57 PM (114.200.xxx.38)이게 젤 현명한 벙법입니다......서로 서운할것도 없구요....
14. ...
'11.1.27 12:14 PM (14.50.xxx.4)결혼하고 명절 때 했더니, 뭔 이런 걸 다 ~ 하는 표정에 돌아오는 건 없더라구요.
그냥 시댁에 대한 푸념만 많으시네요.
그냥 안 주고 안 받고 마음 편히 볼 때 보고 안보면 잊어버리고 그러기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