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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우울하고 짜증나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1-01-26 17:06:10
그냥 답답하고 짜증나고 우울해오 남편두 착하고 아이두 이쁘구 전업이고 특별히 나쁜 거 없이 도통 원인을 모르겠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집도청소하기 싫고 짜증나요 힘들어요 원인을 모르니 더욱 우울
IP : 121.125.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6 5:07 PM (61.106.xxx.50)살면서 나쁜기억들이 많았던거 아닌가요?
저도 걱정거리 고민거리 없는데 우울해서 이유를 생각해보면
살아온 인생이 행복하지가 않았어요2. 푸우
'11.1.26 5:15 PM (125.176.xxx.194)운동을 하세요,,
요가라도 다녀보심 훨 나으실거에요3. .
'11.1.26 5:17 PM (165.194.xxx.87)맛난 거 드시고 잠도 푹 주무세요.
4. ...
'11.1.26 5:17 PM (125.128.xxx.115)돈 왕창 들고 나가 쇼핑하세요. 쇼핑이 진리인듯...안 돼면 마트라도 가서 왕창 사 오세요. 쓰는 물건으로요..재 놓고 있다 담에 쓰면 돼죠...
5. 전
'11.1.26 5:29 PM (203.248.xxx.3)전 그러고나서 꼭 하루이틀 뒤에 ㅅㄹ가 시작하더라고요.. -_-;
매달 겪는 일인데 우울하고 짜증날때마다 내가 왜이러지??하면서 그때가 되었다는걸 몰라요.. ^^;
원글님 일단 맛난거 드시고 좀 쉬어보세요~ ^^6. .
'11.1.26 5:33 PM (116.37.xxx.204)겨울이 사람 잡아요.
아무래도 봄이 와야 해결 날 겁니다.
노력하세요. 수퍼라도 일부러 나가 보시고.
커피 좋아하면 커피 마시러 혼자라도 가시고
책 즐기면 서점이라도...
백화점 아이쇼핑이라도 하세요.
뭐든지 하시면 쬐끔 나아집니다.7. 저기요..
'11.1.26 7:15 PM (218.186.xxx.10)욕구불만 아니세요? 제가 그렇거든요.
8. ..
'11.1.26 8:35 PM (180.231.xxx.49)윗분 말씀대로 생리전 증후군 아닌지 싶어요.
9. 저도
'11.1.26 9:51 PM (180.65.xxx.34)꼭 내가 왜 이러지..싶을 정도로 이유없이 짜증이 나고 무기력해지면 일주일안에 생리하드라구요(제가 날짜가 많이 불규칙해요)
나이가 40줄에 접어드는데 점점 증상이 심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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