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왔는데....
다세대주택이에요 그전에 이집에 살던여자가 왔더군요
몇년은 산거같은데 보조키값을달라니 좀 황당합니다
자기가 보조키 7만원주고달았는데 4만5천원만 주래요
말도 기분안좋게 그냥 달란식으로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냥 띠어가세요 이렇게 말했는데 그냥 돈을 줘야했나요?
그애기엄마 바로옆집으로 이사했더군요
보조키값을 줘야하나요? 아님 제가 어찌해야하는게 맞는건지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 다른집이사가보면 보조키그냥 달려있어도 살았던사람이
돈달란소리 한적이없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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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자말이..돈을달라구하는데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1-01-26 16:54:03
IP : 112.186.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1.1.26 4:58 PM (117.55.xxx.13)헌걸 다시 채워 넣어서
자기가 떼어 가던지 하는거죠
돈은 아니죠2. 음
'11.1.26 4:59 PM (203.244.xxx.254)떼고 원복해놓으라고 하세요. 그런데 그런 여자가 단 보조키면 저는 새로 달래요. 열쇠 그 여자가 갖고 있을텐데 완전 찝찝해요.
3. 근데
'11.1.26 5:01 PM (117.55.xxx.13)정말 보조키값이 7만원이나 해요?
4. 보조키..
'11.1.26 5:05 PM (218.238.xxx.251)거의 7만원 넘죠?
저도 제가 이사와서 새로 달았지만 이사갈때 그값을 쳐달라고 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대단한분이네요!!5. 웃음조각*^^*
'11.1.26 5:12 PM (125.252.xxx.182)다세대 주택이라면 집 주인이 그 자동키 달때 뭐라고 했을텐데요.
떼어갈거면 달지 말라고..(떼고 나면 구멍이 남거든요)
그걸 감안하고 달았을텐데.. 그 돈을 달라니 우습네요.
집주인과 이야기 해보세요.6. 벼룩에 이어
'11.1.26 5:35 PM (121.141.xxx.153)참 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7. 전..
'11.1.26 6:10 PM (203.234.xxx.3)8만원 들여 보조키 달고 그냥 주고 나왔어요. 집주인은 나갈 때 잔돈 4천원도 그냥 시침 떼시더만.
8. 보조키
'11.1.26 6:56 PM (124.61.xxx.78)떼어갔다는 얘기는 들은적 있어요. 이사해보니 현관에 구멍이 뻥 뚫렸더라고. 차라리 팔고가지... 그러던걸요.
젤 심한건... 형광등, 백열등 전등도 다 떼어간 사람도 있다는거. ㅎㅎㅎㅎㅎㅎㅎㅎ9. ,
'11.1.27 9:25 AM (74.89.xxx.8)그분 옆으로 이사가신 다면서요, 열쇠도 다 바꾸셔야 겠네요
10. 울옆집
'11.1.27 11:24 AM (59.23.xxx.173)도어락 떼가면서 그 자리 동그란구멍을 보조키로 바꿔 놓고 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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