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웃집 여자말이..돈을달라구하는데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1-01-26 16:54:03
이사를 왔는데....
다세대주택이에요 그전에 이집에 살던여자가 왔더군요
몇년은 산거같은데 보조키값을달라니 좀 황당합니다
자기가 보조키  7만원주고달았는데 4만5천원만 주래요
말도 기분안좋게 그냥 달란식으로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냥 띠어가세요 이렇게 말했는데 그냥 돈을 줘야했나요?
그애기엄마 바로옆집으로 이사했더군요
보조키값을 줘야하나요? 아님 제가 어찌해야하는게 맞는건지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 다른집이사가보면 보조키그냥 달려있어도 살았던사람이
돈달란소리 한적이없어서리 ...
IP : 112.186.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26 4:58 PM (117.55.xxx.13)

    헌걸 다시 채워 넣어서
    자기가 떼어 가던지 하는거죠
    돈은 아니죠

  • 2.
    '11.1.26 4:59 PM (203.244.xxx.254)

    떼고 원복해놓으라고 하세요. 그런데 그런 여자가 단 보조키면 저는 새로 달래요. 열쇠 그 여자가 갖고 있을텐데 완전 찝찝해요.

  • 3. 근데
    '11.1.26 5:01 PM (117.55.xxx.13)

    정말 보조키값이 7만원이나 해요?

  • 4. 보조키..
    '11.1.26 5:05 PM (218.238.xxx.251)

    거의 7만원 넘죠?
    저도 제가 이사와서 새로 달았지만 이사갈때 그값을 쳐달라고 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대단한분이네요!!

  • 5. 웃음조각*^^*
    '11.1.26 5:12 PM (125.252.xxx.182)

    다세대 주택이라면 집 주인이 그 자동키 달때 뭐라고 했을텐데요.
    떼어갈거면 달지 말라고..(떼고 나면 구멍이 남거든요)

    그걸 감안하고 달았을텐데.. 그 돈을 달라니 우습네요.

    집주인과 이야기 해보세요.

  • 6. 벼룩에 이어
    '11.1.26 5:35 PM (121.141.xxx.153)

    참 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 7. 전..
    '11.1.26 6:10 PM (203.234.xxx.3)

    8만원 들여 보조키 달고 그냥 주고 나왔어요. 집주인은 나갈 때 잔돈 4천원도 그냥 시침 떼시더만.

  • 8. 보조키
    '11.1.26 6:56 PM (124.61.xxx.78)

    떼어갔다는 얘기는 들은적 있어요. 이사해보니 현관에 구멍이 뻥 뚫렸더라고. 차라리 팔고가지... 그러던걸요.
    젤 심한건... 형광등, 백열등 전등도 다 떼어간 사람도 있다는거. ㅎㅎㅎㅎㅎㅎㅎㅎ

  • 9. ,
    '11.1.27 9:25 AM (74.89.xxx.8)

    그분 옆으로 이사가신 다면서요, 열쇠도 다 바꾸셔야 겠네요

  • 10. 울옆집
    '11.1.27 11:24 AM (59.23.xxx.173)

    도어락 떼가면서 그 자리 동그란구멍을 보조키로 바꿔 놓고 갔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947 설날 언제 친정에 가세요? 6 명절아웃 2011/01/26 591
614946 김태희vs송혜교 얼굴만 보면 누가 이쁜가요?(이런글싫으시면패스) 59 ㅇㄹ 2011/01/26 2,891
614945 기분이 우울하고 짜증나는데 원인을 9 모르겠어요 2011/01/26 888
614944 여기는 꽃미남이 인기많던데..전 송일국이 젤 멋있는것같아요^^ 26 .. 2011/01/26 1,301
614943 올림픽공원역->올림픽 수영장 밤 9~11시 사이 걷기 괜찮나요? 3 늦은밤 2011/01/26 439
614942 21살.... 인생충고 좀 해주세요 4 좋은사람 2011/01/26 527
614941 쟈스민님이 1 해솔 2011/01/26 723
614940 모피 주문했는데..? 아...지금 미치겠네요.... 75 아래 모피환.. 2011/01/26 9,303
614939 남편이 저더러 멍청하데요 18 .. 2011/01/26 2,828
614938 청해부대 ‘아덴만 작전 성공 기념사진’ 지난해 촬영한 사진이었다 6 세우실 2011/01/26 460
614937 이웃집 여자말이..돈을달라구하는데요 10 궁금합니다 2011/01/26 2,325
614936 손가락 하나 없으신 분 설 선물... 10 밥탱이 2011/01/26 582
614935 신혼가구 들어갈때도 손없는 날인지 좋은날인지 받아서 가는건가요? 3 모르는게 너.. 2011/01/26 344
614934 고민해도 답이 안나와서 82선배님들한테 물어보고 결정하렵니다. 7 고민녀 2011/01/26 624
614933 시댁 도움 받은 후,, 미치겠어요~!! 32 내공 전수해.. 2011/01/26 10,021
614932 생일 챙기는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3 yeppii.. 2011/01/26 377
614931 사과 먹고 싶어요 4 꼭 사자! 2011/01/26 410
614930 노트북이랑사용할 스피커좀 추천해주세요~ 1 ^^ 2011/01/26 168
614929 가든파이브 브로드웨이 가보신 분~ 3 모임 2011/01/26 791
614928 식혜가 너무 맛있어요. 3 ㅠㅠ 2011/01/26 621
614927 저 아래 난방비 관련 글 읽다 생각한건데요.. 2 난방비 제각.. 2011/01/26 559
614926 돌반지 지금 얼마에요? 10 엄마 2011/01/26 1,032
614925 아이 책 기증할 곳 추천해주세요 4 책사랑 2011/01/26 317
614924 라 푸마 고어텍스 등산화 사이즈가 정사이즈인가요? 2 혹시 아시나.. 2011/01/26 350
614923 욕망의불꽃에서 민재아빠가 변한 이유가 뭐예요? 10 오랫만에보니.. 2011/01/26 2,885
614922 성경책 2 df 2011/01/26 247
614921 전화오면 어떻게 대응하세요? 28 텔레마케팅 2011/01/26 1,560
614920 손주같이 돌봐준다더니...애견분양사기 2 애견인 2011/01/26 489
614919 고슴도치 VS 햄스터 꼭 키워야 한다면 12 쉬운쪽은? 2011/01/26 927
614918 일산이 정말 초등까지만 좋은가요???? 7 여쭤봅니다 2011/01/26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