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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들 뭐입혀보내나요..
학교에 고무줄 츄리닝 바지 입혀보내도 되겠죠?
청바지 면바지만 입혀보내는 분위기일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그냥 편하게 입혀도 되겠지요?
1. ....
'11.1.25 2:50 PM (112.151.xxx.37)아닌 것 같아요. 아이교육적으로도...학교엔 어느정도
단정하게 격식갖춘 옷을 입고 가는 습관이 있어야지
나중에 자라서도 좋은 듯.2. ..
'11.1.25 2:50 PM (211.51.xxx.155)^^ 울 아들 6학년인데도 아직 고무줄 바지에요. 남아 바지, 면바지, 청바지도 고무줄로 된거 있거던요. 츄리닝은 체육 있을때 입히시고 그런 편한바지 위주로 구입해서 입혀 보내세요. 아이도 이젠 초등학생인데 계속 츄리닝만 입히긴 그렇지 않을까요?
3. 아직
'11.1.25 2:57 PM (122.32.xxx.30)일학년이고 어린데 화장실 문제도 있고 하니깐
고무줄바지 입고 가도 괜찮아요..
근데 체육활동 하는 날도 아닌데 매일 편하다고 고무줄 츄리닝 입히는 건 좀 그렇구요.
아이가 아직 마이깡(우리말로 몰라서..)이나 단추바지에 익숙치 않다면 고무줄로 된 청바지나 면바지 등등 입혀보내세요..4. //
'11.1.25 2:57 PM (222.108.xxx.199)밑에 고무줄로 된 추리닝은 운동 있는 날만이요..
위에 허리밴드만 고무줄인건 괜찮지만요..5. ...
'11.1.25 3:03 PM (114.205.xxx.236)허리 고무줄로 된 청바지나 면바지 많던데 이왕이면 트레이닝 바지보다는
외출복다운 걸로 입혀 보내세요.
울 애들 학교가 바로 코앞이라 등교하는 아이들 보다보면
가끔씩 트레이닝 바지 입고 가는 아이들 있던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엄마가 신경 별로 안 쓰는 아이처럼 보인달까...(제 개인적 느낌이 그래요^^;;)
어차피 학교 적응할 동안 단축 수업 할테니
그리 오랜 시간을 있는 것도 아니어서 화장실 한번도 안 가고 오는 날도 꽤 있을 거예요.6. ..........
'11.1.25 3:04 PM (221.148.xxx.113)1학년땐 나름 다들 이쁘게 입고 오던데요.
첨부터 츄리닝 입고 온 애는 못 봤네요.......
남자애라고 너무 고무줄만 입으면 나중엔 진짜 츄리닝만 입으려고 해요.
고무줄 들어간 면바지, 청바지 입혀 보내세요.7. 그래도
'11.1.25 3:04 PM (58.120.xxx.243)학교엔 외출복으로 츄리닝 나뻐요.
애들도 학년올라가면..싫어해요.
옷 많이 필요해요.8. ...
'11.1.25 3:07 PM (220.117.xxx.74)우리 아이 말 들어보니
청바지 입는 애들은 내내 청바지 스타일 입는데요...
추리닝 입는 애들은 또 내내 추리닝만 입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체육 시간 없는 날에 추리닝은 좀 지들끼리도 아니라 생각하는 것 같던데요.. ^^9. 아직
'11.1.25 3:08 PM (122.32.xxx.30)저는 개인적으로 츄리닝 아니더라도 고무줄 들어간 바지들 별루더라구요..
아무래도 모양이 앞에 여미는 거 있는 바지보다 안 이쁘던데요.
그리고 아이들 바지는 앞에 여미는 거 있어도 다 고무줄로 조정하게 되있어서 어른들 바지보다 편하구요. 근데 편하다고 어릴때부터 너무 고무줄바지만 입히면 고학년되서도 고무줄바지만 입으려 하더라구요.10. 밴드처리된
'11.1.25 3:09 PM (211.63.xxx.199)고무줄 밴드 처리된 청바지나 면바지 입혀요.
체육들은날에야 트레이닝복 차림 괜찮지만 웬만하면 청바지 입혀보냅니다.11. ..
'11.1.25 3:11 PM (175.125.xxx.167)첫인상이 중요하잖아요. 요즘 애들 바지엔 고무밴딩으로 되있어서 그리 불편하지 않아요~~
12. .
'11.1.25 3:17 PM (211.211.xxx.3)우리애들은 청바지 면바지 너무 힘들어해서
고무줄바지...츄리닝...입히는데요.
츄리닝을 좀 이쁜 걸로 골라서 입히면 이쁘던데요.
괜찮아요~13. ..
'11.1.25 3:58 PM (211.199.xxx.92)청바지나 면바지 주로 입히는데 요즘 애들 옷은 허리 조절가능하게 되어있어서 불편하지 않구요..츄리닝 입고가는애는 정말 잘 없습니다...--;;; 옷에 엄청 신경써서 입히는 엄마들도 많은데 괜히 추레 하게 입고 다니면 애 이미지가 그렇게 고정되는것 같아요..
14. ./.
'11.1.25 4:01 PM (124.254.xxx.237)우리애도 한번도 츄리닝 입은 적 없어요..
체육 들은 날 빼고요..
거의 추리닝을 평상복으로 입는 애는 없어요...15. ,
'11.1.25 6:34 PM (110.14.xxx.164)츄리닝은 안입어요 아무래도 깔끔한 맛이 적어서
체육 들은날 이나 가끔 입을까
요즘 고무줄 허리로된 면바지 청바지 많아요16. 제발
'11.1.25 6:46 PM (78.30.xxx.18)이왕이면 깔끔하게 학교 보내세요. 특히 1학년 때는 엄마들 학교도 자주 왔다갔다하니 아이들 얘기도 오르내리는데 추레하게 다니면 정말로 이미지가 그렇게 고정되요.
그리고 남자애들도 깔끔하게 다녀버릇 해야 커서도 잘 입고 다니는 것 같아요.
넘 멋부려도 그렇지만 한국에 옷 넘 못입는 남자들이 많아서 .... 그게 어려서부터 습관인 거 같아요.
면바지, 청바지 스판 들어가고 고무줄 들어가거나 허리 조절 밴드 있어서 불편하지 않은거 얼마든지 많거든요. 위에도 넘 더울 때 아님 폴로티셔츠 처럼 카라가 있는게 깔끔한거 같아요.17. 의외로
'11.1.25 7:56 PM (110.9.xxx.142)학교가보면 화려하게 입은 아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일산신도시 근처입니다
대신 깔끔하게 입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기초에는 여자애들 머리도 온갖 리본에 꽃에 난리더니 학기 지나고 나니깐 산발하고 오는 아이들도 있더라는 ^^;;;;;
그래도 츄리닝만 입고 학교 내내 다니는 아이들은 없습니다
학교 체육복도 1학년때는 체육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서 사라는 소리도 안하던데요
운동회때 교장샘이 하도 입으라고 난리를 해서 하나 샀네요
그때 딱 입고 지금은 옷장에 쳐박혀 있어요
여자아이들 공주처럼 안하고 다니듯이 남아라 해도 츄리닝은 좀 심한듯하구요
허리가 고무줄로 된 바지들 많으니 아울렛가서 확인해보세요
철마다 바지 세네벌 티셔츠나 남방류 5벌정도는 가지고 계셔야 빨래하기도 쉽고 바지 버렸다고 애들 혼내지도 않는답니다
왜 애들은 그렇게 무릎으로 교실을 기어다니는지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