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014년부터 사회 도덕 폐지된다"

참맛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1-01-24 13:08:58
"2014년부터 사회 도덕 폐지된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c...

뭐 사회도덕이 뭐 필요합니까?

나만 잘 살면 되지?
이 시대의 키워드 그저 "나만 아니면 되!"
IP : 121.151.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24 1:09 PM (121.151.xxx.92)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c...

  • 2. 그래그래
    '11.1.24 1:12 PM (203.247.xxx.210)

    남의 돈 빼 내는 법이나 가르쳐라.....


    하긴, 도덕 몰라도 대통도 해 먹더라

  • 3. ....
    '11.1.24 1:30 PM (61.101.xxx.62)

    학부모 입장이나 학생입장에서 환영합니다.
    언제 사회도덕 과목이 정말 사회에나와서 필요한것, 인간이 도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가르치는 과목이었던가요?
    중고등때 두과목 안배워보셨나요?
    하긴 다른 과목도 별 다르지 않지만.
    학생들에게는 그저 죽어라하고 달달달 외워서 시험치게하는 암기과목에 지나지 않아요.
    우리때도 그랬고 지금 학생들한테도 그렇구요.

  • 4. 학교를
    '11.1.24 1:32 PM (61.42.xxx.2)

    왜 다니는걸까요..? 쥐와 쥐벼룩들이 학교에서 도덕을 안배워서 저모양 저꼴을 하는건 아닐테고

  • 5. ...
    '11.1.24 1:35 PM (118.32.xxx.170)

    어휴, 윗윗 댓글 무섭네요..
    그런 생각이라면 차라리 학교를 없애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모든 과목 왜 배우나요. 학교에서 공부해서 뭐 하나요.
    입시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텐데요.

    학교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필요한거죠.
    학교에 관한 모든게 입시와 연결될 뿐이라면요.

  • 6. 웃음조각*^^*
    '11.1.24 1:44 PM (125.252.xxx.182)

    ....님 댓글에 저도 살짝 섬뜩하네요.

    그런식으로 글을 적으시면.. 국사도 어차피 암기과목이고, 기타 다른 암기과목은 학생을 힘들게 하는 것이니 국, 영, 수 말고는 모든 과목이 필요 없는 과목이 되네요.

    학교 다니는 것은 대학 입시만을 위해 다니는 것은 아니잖아요.

    초, 중, 고교때 힘들게 배웠던 그 과목들이 살아가면서 최소한의 지적인 양식을 깔아주는 것임을 살아가면서 종종 느꼈던 터라 이런 과목들이 사라지는 것에 참 마음이 아픕니다.

    국, 영, 수만 살아남는 학교는 사교육을 위한 학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입시를 위한 로봇을 키우는 것 뿐이네요.

  • 7. ....니마..
    '11.1.24 1:48 PM (121.143.xxx.89)

    그럼 학교 왜 보내요. 걍 입시학원이나 홈스쿨링을 하시지. 학교는 입시교육 뿐만 아니라
    윤리같은 최소한의 도덕교육도 병행하는 배움의 장이에요, 입시의 장이 아니라.
    82쿡에도 ....님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무섭네요

  • 8. 그럼
    '11.1.24 1:52 PM (118.223.xxx.151)

    전국의 사회 도덕 교사들은 어찌 되나요?

  • 9. 기사나 좀 읽고
    '11.1.24 2:51 PM (61.101.xxx.62)

    전 학교에서 단체 생활하면서 어울리고 선생님이나 아이들에게 배우라고 보냅니다.
    그런 와중에 사회성이 생기고 가정 교육과 학교에서의 생활로 그런 것들도 배우는 거지,
    사회과목 도덕 교과목 교과서 속에서 애들의 사회성과 도덕성이 나오나요?
    적어도 그런건 초등때 얘기지요.
    기사 좀 보세요.지금 초중등 사회도덕 없앤다는 소리 아니잖아요?

    지금 2014 사회 도덕과목 폐지는 고등교과과정 말하는거구요.
    고등학교때 저 과목은 시험 입시때문에 공부하는 하나의 과목입니다.
    그 과목을 달달 외워서 시험안치면 애들이 사회도 모르고 도덕성도 떨어지고 그런건가요?
    그럼 부도덕한 인간들은 전부 고등때 도덕교과를 안배워서 그런건가요?

    어차피 고등학교 과목은 입시를 목적으로 과목을 배우는 게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고 그럴거면 한과목이라도 줄여서 애들 부담줄여주는게 좋죠.
    애들은 국영수 이거 하기만도 벅찹니다.
    저 또한 이 국영수 과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지만 입시제도가 그렇다니까 따르는 거구요
    어른들이 한가롭게 인생사는데 이 과목도 필요하고 저 과목도 필요하고(그렇게 따지만 고등학생한테도 체육 음악 미술 어디 하나 안 중요한거 있습니까?) ,
    특정 교과 전공한 선생님들 실직자 될까봐 여러과목 교과서 다 넣어 놓으면 정작 그 공부하는애들은 우리때보다 더한 공부 부담으로 숨통이 조여드는거 모르시고 한가한 소리하세요.

    그냥 고등 도덕교과서 구해서 한번 펴보세요. 기대하시는 그런 '도덕'을 애들한테 키워줄만한 내용인지 머리아프게 외우지 않으면 시험치지 못할 공부로 받아들일 과목인지.

  • 10. .
    '11.1.24 5:04 PM (110.14.xxx.151)

    그럼 고등 3년 내내 국영수만 공부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 본고사공부하듯 예전으로 돌아가는 거겠죠. 사회국사 이런 거 다빼면 진짜 국영수만 남고 수능체제도 없어질듯해요. 포괄적인 지식 이런 거 필요없다 아닌가요 결국.

  • 11. ....
    '11.1.24 5:23 PM (61.101.xxx.62)

    전 할수 있다면 국영수 부담도 줄였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과목 ,포괄적인 지식, 교양 필요한거 어른이면 다 인정하지만 그 욕심에 정작 죽어나는건 애들이란 말씀입니다.
    도대체 애들이 무슨 어른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넣어놓은 과목 다 해야하는 로봇입니까?
    안그래도 요즘 애들은 우리때는 불필요했던 각종 인증점수 토플, 비교과, 스펙만들기까지 할게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675 요새 시계 밧데리 가는데 얼마 일까요? 8 시계 2011/01/24 349
613674 왜 멀쩡한 소돼지를 죽여 파묻나? 8 이해불가 2011/01/24 859
613673 웅진책중에서 5 밍밍 2011/01/24 299
613672 캐나다 이주 예정인데 강아지와 거주 문제에 대해서.. 4 고민... 2011/01/24 574
613671 손위아래 동서들 안올꺼면 4 저 둘째며늘.. 2011/01/24 1,245
613670 식탁의자 리폼 문의드려요 3 리젠시가구절.. 2011/01/24 367
613669 요리잘하는게 머리가 좋은건가요? 28 .... 2011/01/24 2,651
613668 눈길 미끄러짐 사고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6 토요일 2011/01/24 572
613667 TV없애려는 데 힘을 주세요.. 팁도!!! 10 애셋맘 2011/01/24 761
613666 위타드 홍차를 선물받았는데, 티백이 아니고 파드모양인데요.. 2 잉글리쉬 블.. 2011/01/24 361
613665 결혼하고 첫 이사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2 새댁 2011/01/24 313
613664 넋두리... 1 답답해서 2011/01/24 276
613663 결혼시 마음에들었던 사람에게 전혀 불만안생기시던가요? 5 .... 2011/01/24 605
613662 의정부 경기2청사부근이나 민락동.. 살기 어떤가요? 5 .... 2011/01/24 691
613661 저 혼자 사는 집인에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하네요. 19 마고 2011/01/24 3,154
613660 터키여행 다녀오신 분께 여쭤볼게요: 로즈 오일 1 ..... 2011/01/24 1,770
613659 글루코사민 1 글루코사민 2011/01/24 206
613658 지금 KBS 1fm 방학특집 < 라디오 피아노 레슨 > 괜찮네여.. 3 피아노 2011/01/24 545
613657 목욕탕에서 냉탕에 들어가는 쉬운 법은 무엇인가요? 7 목욕 2011/01/24 670
613656 "2014년부터 사회 도덕 폐지된다" 11 참맛 2011/01/24 1,040
613655 롯지스킬렛에다 전을부치면 기름을 엄청먹어요!why? 2 롯지스킬렛 2011/01/24 583
613654 츄어블 비타민과 오메가 추천해 주세요~ 1 창피한 초5.. 2011/01/24 222
613653 과외비는 언제 드려야하나요? 15 .. 2011/01/24 1,353
613652 예물하러갔다가 이런 말을 들었어요. 44 .. 2011/01/24 14,693
613651 포트락파티할 때 뭐 가져가세요? 10 고민 2011/01/24 1,031
613650 나영이 언니가 그런 선택(인기 고아원)을 한게 아니라면 2 욕망의 불꽃.. 2011/01/24 1,023
613649 롱~원피스,드레스?사이트 아시는분 계세요? 1 롱드레스 2011/01/24 239
613648 어제 드로잉쇼에서의 무매너 관객들 1 무매너 2011/01/24 355
613647 어제 문앞에 넣어둔 우유. 5 동네. 2011/01/24 845
613646 정확히 어떻게 ? 1 키크는 맛사.. 2011/01/24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