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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언니가 그런 선택(인기 고아원)을 한게 아니라면

욕망의 불꽃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1-01-24 13:03:15
나영이 인생도 지금과 완전히 달라진거 아닌가요?
저는 아주 초반에는 이 드라마를 못봐서 출산전에 나영이도 아이를 버릴 각오였는지 모르지만
어쨌던 나영이 언니때문에 많은이들의 인생이 뒤틀린거 같아요.민재,나영,백인기...
IP : 122.100.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4 1:11 PM (61.106.xxx.66)

    전 1회부터 빠짐없이 봤는데요.

    나영이가 원래 임신한 사실도 숨기다가 애기낳을떄도 그 동네에서 낳으면 소문나서
    자기가 이제 시집못간다고 언니한테 악다구니하듯 사정해서
    간호사였던 언니가..아는 조산소같은곳에 데리고가서 낳았어요.

    근데 워낙 난산이어서..아기가 위험하다고 했더니
    나영이가 아기 죽어도 상관없다고 했고...분명 낳았어도 고아원같은데에 맡겼을거예요.

    나영이언니는 야망이 가득찬 미혼인 동생을 위해서
    아이를 죽었다고 하고 고아원에 맡겼다가 다시 찾아와서 자기가 기른거구요.

  • 2. 저도
    '11.1.24 2:01 PM (211.63.xxx.199)

    저도 1회부터 빠짐없이 봤습니다.
    만약 나영이가 아이가 멀쩡히 태어난걸 알았다면 인기는 더 비참했을겁니다.
    나영이 몰랐으니 언니가 몰래 입양해서 키우기라도 했죠. 알았다면 입양해서 키우는것도 못하게 했을겁니다.
    물론 더 좋은 가정에 입양해서 훌륭하게 자랐을수도 있었겠죠. 그거야 복불복이겠고 장담은 못하잖아요?
    어쨌든 언니 입장에서는 동생입장 생각해서 아이는 죽었다 거짓말하고 몰래 입양해서 키우는게 최선이었겠죠.
    그러나 본인뜻과 다르게 애를 잊어버리고 잘 키우지 못했으니 동생에게 미안함 맘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언니는 넘 착한 캐릭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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