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거에 꽂혀 밥도 굶고 이것만 매달립니다. 본인이 좋아하는거라 그냥 냅둘까 아니면 해야할일을
하게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이런 집중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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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딸이 하루종일 종이학만 접어요..
..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1-01-22 17:20:33
IP : 175.193.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멀리날자
'11.1.22 5:25 PM (114.205.xxx.153)그것도 잠시에요 ^^
원글님 그런 시절이 있으시잖아요
그리고 당연히 공부보다 종이학 접기가 더 재미 있죠~ 그냥 편하게 냅두세요2. ...
'11.1.22 5:28 PM (110.69.xxx.139)누군가에게 선물하려고 하나요?
3. 맞아요
'11.1.22 5:48 PM (203.130.xxx.183)멀리날자,님 처럼 저 또한 그 시절에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그냥 내버려두세요4. 멀리날자
'11.1.22 6:13 PM (114.205.xxx.153)전 학 별 거북이 골고루 접어서 커다란 유리병에
담아났어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5. 저희딸도
'11.1.22 6:20 PM (211.201.xxx.19)중1인데 하루종일 종이에 만화만 그리고 있어요. 공부는 뒷전이고 종이에 만화책처럼 자로 줄긋고 만화그리고 공부하라고 하면 잡니다.
6. 오
'11.1.22 6:21 PM (122.32.xxx.4)요새도 그러나요? 저 중학생떄 종이학접고 있으니(겨울에 배깔고 누워서 이불속에서) 엄마가 그거 접는시간에 책이나 한자 더봐라 그러셨는데 ㅎㅎㅎ
7. ^^
'11.1.22 6:43 PM (112.172.xxx.99)컴퓨터 게임보다 낮죠
8. .
'11.1.22 8:39 PM (222.106.xxx.42)지나가는 과정입니다.참고 기다리세요
9. ^^
'11.1.22 11:07 PM (121.165.xxx.85) - 삭제된댓글저라면 같이 앉아서 접는 방법도 배우고, 도란도란 얘기도 하면서,
주고 싶은 남자친구가 생겼는지 슬쩍 떠보기도 하고, 다 만든 학을 담을 예쁜 유리병도 사주겠어요. 넘 넘 귀여운 여중생이네요...10. 그냥두셔요
'11.1.23 12:55 AM (61.253.xxx.53)울딸램도 보면 열광하는 한가지씩이 차례로 바뀌더군요,
그게 말리면 더 집착합니다. 울 딸램 메니큐어에 관심가지며 손톱을 기를때는
친정엄마가 색깔별로 사다주기도 했어요... 그 때 지나니 한물간듯 조용히 다른 곳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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