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끝나서 뭐 또 볼 거 없나 하던 차
누가 씨티홀 재미있다고 하길래
이틀간 20부를 달렸네요
이걸 왜 이제서야 봤는지...
너무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봤어요
김은숙 작가 글빨은 정말 대단하네요
시크릿가든은 중반부터 몰입도가 약간 떨어지는데
씨티홀은 구성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조국과 미래와 멜로가 넘 애절해요
주인공 울 때마다 같이 울면서 봤네요
20회까지 보고 공홈 들어가 사진 보고 푹 빠졌네요
며칠 좀 쉬었다가 다시 복습하려구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늦게 씨티홀 봤어요 이걸 왜 이제서야 봤나 싶네요
미래조국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1-01-22 16:49:46
IP : 116.41.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2 4:59 PM (211.178.xxx.199)재미있었는데 시청률이 안나와서 ㅠㅠ
보면 생각나는 그분 땜에
전 씨티홀 울면서 봤네요 작년에...
검찰 수사나
이런거 볼때 너무 슬펐어요
안보신분들 봐보세요
재미와 감동이 적절했어요2. 맞아요
'11.1.22 5:00 PM (124.111.xxx.19)정말 재밌어요. 차승원 호감 없던 저 그거 보고 반했었어요.
부드러운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엉성하지않아 진~짜 좋아요.
노희경 작가 좋아하는데 김은숙 작가도 이거 보고 반했어요.3. 저도 팬!!
'11.1.22 5:03 PM (125.177.xxx.193)방송 당시에 참 재밌게 봤었어요.
그리고 내용도 참 알찼었죠. 끝까지.
정치에 좀 관심을 가졌을때라 그런지 아주 몰입해서 봤었네요.4. 헤로롱
'11.1.22 5:30 PM (122.36.xxx.160)김은숙 작가 드라마는 그게 처음인데 왜 김은숙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 박용하씨랑 시간을 기다려 봉하에서 조문했다는 단신 기사 보고 인간적으로도 호감이 생겼고요.
5. 저희집
'11.1.22 5:39 PM (218.52.xxx.131)근처 공원에서 김선아가 선거유세하는데 차승원이 응원나온 장면 촬영하는 것 본 적 있어요.
차승원 기럭지,생김새 정말 우월하던데요. 김선아는 티비하고 똑같구요.6. ,,
'11.1.22 5:40 PM (175.208.xxx.63)저도 그거 보구 차승원에게 반했지요. 너무 멋있어요 ㅎㅎ
7. 미래
'11.1.22 8:28 PM (125.139.xxx.212)잊을만하면 한번씩 보는데도 참 재미나요.
차승원도 느므 멋지고 조역들도 맛갈스럽고..8. 시티홀
'11.1.23 10:07 AM (115.139.xxx.48)어떻게 보셨어요? 저도 꼭 보고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