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동 양재동쪽 빌라 사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3월에 귀국해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직장이 우면동 쪽이네요.
우면동빌라전세나 양재우성전세 알아보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매물나와있는것만
보고는 제대로 알아볼 수가 없어서요. 발품을 팔고 돌아다녀야 하는데...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도 있어서 학교도 멀지 않은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전세2억5천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빌라는 한번도 안 살아봤는데 빌라전세 들어갈때
꼭 봐야 할 것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 근처에]

초등학교는 '양재초'가 있어요..
얼마전 본 내용...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6&sn=off...

[난방]

작년 가을 이사 했어요..50평대로..
이사 오기전에는 30평대 새로 지은 아파트라 까스비 부담없이 따뜻 하게 지냈어요..
겨울 3개월 동안 10만 정도 지출 했음니다..( 5인 가족 성인 )

가을 이사 온집은 8년전에 지어진 아파트 임니다..
난방을 어찌 해야 하는지 올겨울 보일러 랑 싸움 함니다..

보일러 상태는 좋아요..
아파트도 제대로 지어져서 문틈 바람도 안들어 오고 잘지어 졌어요..

우리 남편은 보일러( 온도) 밑에 두고 종일 틀어 놔라.. 방4개 다틀어 놔라..
저는 아침 저녁 켜놓코 낯에는 가족들이 없으니 꺼라..( 10-7 시 까지 집에는 강아지 혼자 있슴니다)
사용 하지 않는방 1개 보일러 잠구자..

밤에 들어 오면 3-4시간 틀어야 23도 올라 감니다 ,껏다가 아침 2-3시간 틀어요..
12뤌15일 1월15 일에 사용량이 250 사용 했네요..( 20 정도 나오 겠지요)

사설이 길었지요..
보일러 사용 어찌 하면 알뜰 한것 인지..
전기실( 관리실) 에서도 종일 틀어 노라고 하면서 안쓰는방 잠그지 말라고 하네요..

82 어머님들 경험 글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