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08년? 인가 핸폰 바꾸면서 전화번호도 바꿨는데 모르는 번호 032로 뜨길래 받았드니
왠 젊은 남자가 000씨 핸폰인가요? 하면서 제 이름 묻더군요. 택배인가 싶어서 넵!! 대답했더니 바로 확 끊는거예요!!!!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전화해보니 없는 번호...........
그리고 또 핸폰 바꾸면서 올해 전화번호도 바꿨는데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두번 다 젊은 남자에 내 이름 알고 있고 바로 끊고 전화해보면 없는 국번이라고 나오고..
이젠 조심해야지 하다가 어제 또!!!
전화가 와서 (이번엔 02로 시작하고 국번이 세자리)젊은 남자가 ooo핸폰인가요?
하고 묻길래 안 들리는 척 "뭐라구요? 안들려요~~ 어디세요??"
하면서 계속 물었어요. 그러면 보통 00인데요~~ 라고 대답하지 않나요?
절대 그런말 없고 계속 제 이름대는거예요.
안 들린다니까 세 번 정도 전화오다가 안 오네요..
신랑한테 물어보니 82쿡에다 물어보래요
그럼써 너 어디다 돈 빌렸냐고 헛 소리만 하고... 잉~~
이런 전화 받아보신 분 혹시 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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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이상한 전화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궁금해..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0-08-19 18:43:36
IP : 61.84.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저도!!
'10.8.19 6:45 PM (128.134.xxx.138)저도 몇일전에 그런전화왔었어요!! 끊겨서 다시 전화해보니까 절대 전화를 안받더군요.
뭘까요?? 괜히 찜찜해요.2. 궁금해..
'10.8.19 6:47 PM (61.84.xxx.74)전 아예 없는 전화래요!!! 진짜 찜찜하죠!!!!! 영업상 오는 전화도 아니고 확인만 하고 끊으니까 더 이상해요..
3. 저도
'10.8.19 6:54 PM (61.109.xxx.200)부재중전화가 찍혀있길래 전화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하더군요.
문자야..다른번호로 찍어서 보낼수있지만...없는번호에서 전화가 오다니
어찌된일일까요?4. 그럼~
'10.8.19 7:06 PM (58.228.xxx.247)공중전화??? 발신만 되는거
5. ..
'10.8.19 11:11 PM (222.108.xxx.85)진짜 찝찝하고 이상한 전화네요?
공중전화도 신호는 가는 걸로 알아요...6. ....
'10.8.20 12:01 AM (124.49.xxx.214)공중전화는 신호는 가고 안 받습니다. 정말 이상한 전화네요.
7. 음..
'10.8.20 12:14 AM (112.152.xxx.35)이건 제 추측에 불과하니 너무 심각하게 듣지는 마시구요..
혹시 원글님 개인정보가 빠져 나가서 그 번호를 어디 도용하려고, 이름이랑 전번이 맞는지 확인하려고 중극 등에서 거는 전화?
아니면 원글님을 짝사랑하던 어떤 남자분이 해외에 나가서 외로움이 사무쳐 선불폰 등 추적 안 되는 정화로 목소리만 들으려고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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