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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이님!
그냥 막연히 선배라 생각하는데 설마 후배이진 않겠죠? ㅋㅋㅋㅋ
전 민안국민학교- 광안여중-덕문여고에요..
민안국민학교에서 여자는 100% 광안여중가고 남자는 반반 나눠서 수영중학교랑 동아중학교갔는데 저나 추억만이님께서 성별이 바뀌었다면 두군데이상 동문이시겠군요..
댓글에 헉.....님은 저랑 초등, 중등 동문이시네요...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
1. 후배엄마임다,,,,
'10.8.19 7:47 PM (121.144.xxx.113)우리 딸 민안초등학교 -- 한바다중학교 ( 광안여중이 남여공학 되면서 이름바뀜) -- 지금 덕문여고 1학년 재학중임다,,,,,
우리딸의 다이렉트 3총사 선배시군요,,,,
근데 님아,,,,,, 나는 광안여중 선배다,,,, 인사해라이~~~~~~~ 지금 내 나이 40중반임,,,,
방가워,,,, 후배,,,,,,,,,,,,,,,,,,,,,,,,,,,,,,,,,,,,,,2. 후배
'10.8.19 7:50 PM (152.99.xxx.31)오~~~~
민안은 100% 광안여중가니까 많이 안놀라운데 저희땐 한반에 덕문은 3명밖에 안갔어요..
트리플 후배라니 ㅎㅎㅎ
전 30대초반이니까 대 선배님이시네요..
선배님..안녕하세요 ^^
전 고등학교 이후론 서울에서 학교 다니고 시집가서 서울에서 쭉~ 살고 있는지라 괜히 학교 이름만 들어도 몹시 반가워요~ ^^3. 저도 괜히 반가워요
'10.8.19 8:05 PM (123.199.xxx.178)저는 민안국민학교도 수영중학교도 동아중학교도 광안여중도 아니지만...
수영중학교 지나서 동아중학교옆 호암국민학교 다녔어요..
그래서 괜히 안는 학교이름 나오니깐 반가웠어요..ㅎㅎ4. 추억만이
'10.8.19 8:43 PM (211.110.xxx.113)반갑습니다 ^___________________^
5. 추억만이
'10.8.19 8:47 PM (211.110.xxx.113)근데 제가 후배에요
전 3회 졸업생 ^^:6. 제가
'10.8.19 8:51 PM (203.232.xxx.150)밑에 헉 댓글쓴사람이예요..^^
월내초등학교에서 5학년까지 다니다가 민안초등학교전학왔답니다...ㅎㅎ
전 74년생이예용~~7. 원글
'10.8.19 9:29 PM (118.223.xxx.254)월내초등학교가 어디인가요? 전 첨들어봐서;;;
제가 학교다닐땐 우리 주변엔 민안, 광안, 수영 국민학교밖에 없었는뎅..
전 민안초등학교 7회쯤될거에요..기억이 잘;;; 주민번호 앞자리가 8로 시작합니다..
헉..선배님도 완전 반갑습니다.8. ㅎㅎ
'10.8.19 9:57 PM (203.232.xxx.150)월내가 고리원자력발전소 있는동네랍니다..ㅎㅎ 시골이죠.
제가 다닐때만해도 아무래도 발전소가 있는동네다 보니 부모님이 한전다니던친구들은 고학년되면 대부분 부산으로 유학 ㅎㅎ갔거든요
..그래서 월내초등학교라고 적힌글보니 반갑더라구요..^^9. 월내리..
'10.8.20 12:10 AM (221.153.xxx.226)ㅎㅎㅎ
저 잠실에서 살다가 남편 회사때문에
(고리 원자력 발전소...)
몇년동안 기장사택에서 살았어요...
기장에서 바닷가길따라
일광지나서 동백지나서 월내리까지~~~~
저희 아이들 초등학생때 늘 바닷가로 놀러다녔어요...
월내리에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10. 저도저도^^
'10.8.20 10:51 AM (122.36.xxx.137)아까도 썼는데 월내초 담벼락에 저희 시댁입니다.^^
남편도 고리에 잠깐 근무했고요. 월내리님 반갑습니다. 우리도 잠실 살다가 지금은 근처로 옮겼는데..
다른분들도 반갑네요. 신부산교회부근에 몇년 살기도 해서 동생들은 광안여중 동아중 출신이거든요,
고향이야기라 그런가 눈이 반짝반짝 하네요11. 원글
'10.8.20 12:51 PM (152.99.xxx.31)저도저도^^님...
저희 친정이 신부산교회 부근이고 전 잠실에 사는데....
우리 아파트에도 저희 동네분 몇분 있으시긴한데..
정말 세상은 몇다리 건너면 다 통할 수 있겠다 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