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안나가니까 돈 쓸일이 없네요.
작성일 : 2011-01-20 19:06:14
981405
일주일에 3~4일은 외출했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하루 이틀 삼일...안나가다 보니까
이제는 나가기가 꺼려지네요..
외출할 때는 점심이다 커피값이다..
쇼핑도 좀 하고...나온김에 마트도 들르고 해서
하루에 2~3만원 4~5만원도 거뜬하게 썼는데
집에 있으니까 일단 먹는것도 있는걸로 해결하고
뭐 살꺼 있으면 동네 마트에서 하나 두개만 사니까
일주일에 돈 2~3만원이면 끝이네요..허허
돈을 모으려면 역시 외출을 삼가해야 하나~~싶기도 하고..
그래도 밖에 나다니는것이 더 나을까~~싶기도 하네요..
IP : 113.10.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집은..
'11.1.20 7:53 PM
(183.98.xxx.10)
개인외출은 없는데 방학이라 큰 딸이 집에 있으니까 간식값이 많이 들어요.
유치원 다니는 동생없이 엄마랑 둘이서만 점심때 뭐 사먹고 싶어하는 날도 많구요.
이번달 들어서 외식비가 벌써 수십만원이네요.
2. ..
'11.1.20 8:08 PM
(124.199.xxx.41)
전 집에 있으면 분노의 클릭질로,,,더 쓴다는....
나가면 보면서 사는것이라 외려 더 충동을 자제한다는..
오늘도..난....무지막지하게 신용카드사의 SMS를 받았답니다.ㅠㅠ
3. ㅋㅋ
'11.1.20 8:19 PM
(175.116.xxx.81)
저두 안돌아댕겨서 생활비가 줄지않았음을 인지한 시점부터
무진장 클릭질해대서 그게 그거더라구요..
애들간식값도 어찌나 많이 드는지 코스트코 대용량을 심히 고려중입니다. ㅠ.ㅠ
4. 전
'11.1.20 8:27 PM
(14.52.xxx.19)
나가지는 않고 클릭질만 해대서 신용카드 번호 다 외웠구요,
딩동 소리나면 애들이 누구세요,,안하고 택배다,,합니다,
게다가 한 카드로 여기저기(미국 일본 독일 한국)에서 돈 쓴다고 카드회사에서 주거지가 어디냐고 전화도 왔어요 ㅠㅠ
5. 어머
'11.1.20 9:28 PM
(118.46.xxx.133)
전 원래 쇼핑은 인터넷으로만 하는지라 ㅠ.ㅠ
6. 허니
'11.1.21 12:40 PM
(110.14.xxx.164)
저도 인터넷으로 배달 다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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