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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남자 아이 이런거 어려워 하나요?

스카이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1-01-20 14:20:25

책을 한 권 사야 해요.
그래서 자전거 타고 왕복 40분은 걸릴 서점이라
그런책이 있는지 전화 해 보고 가라고 했더니

저보고 좀 해달라네요. 챙피하다고
억지로 한번 시켰더니 안받는다네요.

받을때 까지 해보라 했더니
만땅 짜증을 내내요.

아니. 이런것도 못하나요.

IP : 121.168.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
    '11.1.20 2:23 PM (118.46.xxx.61)

    사춘기라서 그런거에요

  • 2. 우리
    '11.1.20 2:27 PM (58.237.xxx.175)

    아들도 그래요^^

  • 3. ,,
    '11.1.20 2:29 PM (110.12.xxx.179)

    사춘기 시절엔 남들, 특히 어른들한텐 숫기가 없어지고
    부모한텐 용감해지고 그러네요 >,<

  • 4. ..
    '11.1.20 2:31 PM (211.51.xxx.155)

    아이마다 다르지요^^ 이런아이 저런 아이 있는걸요.

  • 5. ....
    '11.1.20 3:44 PM (163.152.xxx.239)

    저도 어릴 때 무척 싫어했고, 아버지가 시키시면 무척 힘들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싫어합니다

  • 6. .
    '11.1.20 10:05 PM (124.61.xxx.54)

    아이 성격 나름인 것 같아요.중 2인 딸아이도 하라고 하면 못한다고 짜증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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