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한테 둘째 아이 남한테서 칭찬들은거 얘기하면 안되겠죠?

첫애 앞에서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1-01-20 14:11:19
큰애가 아무리 고딩이고 작은애가 초딩이어서 나이차로 이해할 만 하다해도
큰 애가 섭섭할 수 있겠지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이
    '11.1.20 2:17 PM (175.217.xxx.169)

    구더기무서워장못담그나요
    비교하면서첫째 체신만안깎으면돼죠
    둘째는그럼평생칭찬도못받겠네요
    첫째눈치보면서칭판하는부모라 ㅡㅡ 둘째가받을상처는어쩌시려구

  • 2. **
    '11.1.20 2:20 PM (110.35.xxx.16)

    어떤 칭찬을 들으셨길래 그 정도 말도 못할까싶네요
    큰 애가 손도 못 쓴 고딩문제를 작은 애가 척척 풀어서
    칭찬받은 거 아닌다음에야....ㅡㅡ;;;;

  • 3.
    '11.1.20 2:30 PM (211.202.xxx.106)

    예비중1 예비초3 딸둘인데요 서로 앞에서 서로 칭찬 잘 해요.
    그대신 작은애 칭찬할땐 '언니를 닮았나?? ㅎㅎ" 이러면서 즐거워하고
    큰애를 칭찬할땐 작은애 한테 "우리 00이도 13살되면 언니처럼 잘할수 있지 그지이~~"
    막 이러면서 다들 좋아죽는 분위기 만들어요. 칭찬하나에 한 20분 우리끼리 좋아 죽는 그런
    분위기....
    그러니까 다들 웃고 즐겁고 질투는... 글쎄요 제가 보기엔 그닥 안하는거 같아요^^

  • 4. 거참.
    '11.1.20 2:31 PM (211.246.xxx.200)

    오바도 적당히하세요 222222 고등학교아이가 뭐 바보인가요?

  • 5. 근데
    '11.1.20 2:32 PM (211.202.xxx.106)

    원글님이 그냥 물어 보시는 질문인데 뭘그리 댓글들을 나무라듯 다시는지....
    그야말로 오바도 적당히 하세요. 모를수 있지요. 알아도 확인하는 걸수도 있지요....

  • 6. 혹시
    '11.1.20 2:35 PM (58.127.xxx.106)

    이복형제인가요? 그럼 새엄마 입장에서 지레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렇게 까지
    큰아이 눈치를 보나요?

  • 7. 그런
    '11.1.20 3:20 PM (115.136.xxx.24)

    그런 생각 들 수 있을 거 같아요
    특히 첫째가 컴플렉스 느끼는 부분이라면 더욱 더요
    예를 들어,, 첫째가 내성적인 아이라 컴플렉스 느끼는데 둘째는 성격좋다고 칭찬받았다던가,,
    첫째가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데 둘째는 이쁘다고 잘생겼다고 칭찬받았다던가,,
    그런 이야기라면 굳이 첫째 듣는 데서는 안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어떤 칭찬이냐에 따라서 어머니가 더 잘 알아서 하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901 손세정제랑 일회용 비닐장갑중에.. 2 피자 2011/01/20 223
611900 주민번호 아는데 사기죄 있는지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사기 2011/01/20 676
611899 에스더님 불고기 했는데, 보관 잘못해서 버려야하나봐요... 4 초보 2011/01/20 562
611898 오늘밤 '택시'라는 프로 어떻게 봐야 하나요? 5 현빈 2011/01/20 1,091
611897 남편한테 둘째 아이 남한테서 칭찬들은거 얘기하면 안되겠죠? 8 첫애 앞에서.. 2011/01/20 830
611896 삼성 세 ㄹ 병원에서 라식하신분은 없으세요? 3 곧 수술 2011/01/20 276
611895 연산할때 손가락을 쓰는것 고쳐야하나요? 9 예비초등 2011/01/20 625
611894 '놀이'가 정말 사라진 것 같아요. 25 그립다 2011/01/20 1,555
611893 간장게장 6살 아이 먹여도 될까요? 4 궁금 2011/01/20 373
611892 화장안한 얼굴이 훨씬 낫다는건 뭔가요? 20 답답 2011/01/20 3,601
611891 [중앙] ‘노무현의 남자’ 이광재 정치 생명, 노 정부 때 임명된 박시환에 달렸다 5 세우실 2011/01/20 713
611890 방광염, 산부인과도 진료하나요? 9 2011/01/20 1,495
611889 가볼만한곳... 2 행복해..... 2011/01/20 253
611888 어지러워요 . 점심이든 저녁이든 식사후 한 오륙분후부터 2 밥만먹으면 .. 2011/01/20 477
611887 소말리아 피랍호 구출할려다 우리 해군이 3명 총격맞았다는데 6 소말리아 2011/01/20 992
611886 꾸미기 전/후 사람들이 절 진짜로 못알아봐요... 14 고민 2011/01/20 2,120
611885 지방에서 올라가면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5 ... 2011/01/20 560
611884 속이 쓰리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데요.. 4 ㅜ.ㅜ 2011/01/20 375
611883 급이요-8살 남아 언어 교육 질문드려요(중국어) 4 저질체력(둘.. 2011/01/20 342
611882 룸바와 마미로봇 세비앙 로봇청소기 비교부탁해요. 코스 2011/01/20 220
611881 잇몸에 상처가 났는데요.. 4 치과치료 2011/01/20 503
611880 다시마국물 만들었는데 어디에 이용할가요? 5 많이 2011/01/20 312
611879 90년대 심야 영업금지 기억 나시는 분! 5 97학번 2011/01/20 775
611878 송승헌과 김태희 사귀나요 6 마프 2011/01/20 3,207
611877 저는 월급쟁이 남편은 사업쟁이- 이럴땐 연말정산? 2 연말정산 2011/01/20 365
611876 일산 화정.. 살기 어떤가요? 12 ... 2011/01/20 2,028
611875 오늘이 제일 추운것 같아요 13 저는 2011/01/20 1,825
611874 노트북 가방 어디가 이뻐요? 3 . 2011/01/20 301
611873 SG패밀리 세일 쿠폰 부탁해요 1 찾아용 2011/01/20 308
611872 대학생 과외에 대하여.. 6 커피 2011/01/20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