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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정제랑 일회용 비닐장갑중에..

피자 조회수 : 214
작성일 : 2011-01-20 14:20:02
동네에 **노 피자집이 있어 자주 애용합니다.
미리 주문해서 퇴근길에 찾아오곤합니다.(30%할인받아서^^)
매장에서 바로 찾아올때도 있지만, 가끔은 몇분씩 기다리다가 찾아오기도하구요
기다리는 동안 오픈 되어있는 주방을 무심코  보다가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토핑을 만지거나 옮겨 닮을때 모두 맨손인걸 보고..좀 당황스러웠지만.
바쁘다보니 그럴수도 있겟다 싶었는데..
그 뒤론 일부러 갈때마다 주방을  더 유심히  보게됫는데
그때도 항상 맨손으로 토핑을 옮겨닮고 만지는 겁니다.ㅠㅠ
그런날은  피자를 먹으려면 그 손들이 아른거려서 평소처럼 맛있게 안 먹어져서.
혹시 다른 피자집도 그런가하고 가서 주문하고 기다리고있는데
토핑 만질때 일회용 장갑을 끼고 하길레...그집 피자를 시켜먹는데.
한 번 입맛에 길들여진 맛이잇어서인지..안 가지데요..
그래서 **노 피자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이야기했더니..
자기네 회사는 원래 맨손으로 한다네요..
대신 수시로 손 세정제를 사용한다구요,.또 그렇게 하게 되있다구요,.,.
오히려 일회용 장갑에서 이물질이 들어갈수있기때문에...
일회용 장갑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네...하고 끊엇는데...전...
그래도  맨손을 토핑 만지는 것은 좀 그래요..





IP : 119.200.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0 2:32 PM (1.225.xxx.68)

    저는 손세정제 쓰고 센불에 바짝 구운 피자가 더 나을거 같은데요.

  • 2. ??
    '11.1.20 2:47 PM (218.37.xxx.67)

    쫌 이해가 안가네요
    어느 음식점이고 요리하는 사람들 맨손으로 음식만지고 요리하고 하지않나요?
    그런생각이면 외식같은건 절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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