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현빈에게 편지쓴 40대 아저씨 기사가 올라와 있네요.
읽어보신 분 알겠지만 참 재밌죠.
저도 읽어봤더니 오마나 제가 잘 아는 분이네요.
물론 오프에선 모르지만 온라인으로 몇년째 팬질이니.......
다음 아고라 이야기 게시판의 절대강자 '나야나' 님이랍니다.
머 이야기 강호에서는 적수가 없는 그 정도 고수랄까.......
이야기 게시판에 07년부터 사는 이야기를 올리고 계신데
엄청난 조회수와 팬으로 인해
결국 엮어서 책으로 내셨고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습니다.
최근 글들은 오히려 조금 덜 빵터지는 것 같고
이 분의 초기 07년 08년도 글들이 진짜 더 쩝니다.
완전 쩔어요.
저 믿고 한 번 읽어보세요.
저 직장서 읽다가 미친년 될 뻔 했어요.
입 막고 미친듯이 킥킥 거리다가
모니터에 뿜어요.
아래 주소 클릭해보세요. 현재까지의 글들이 다 나와요.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4ek8UqVNMjY0&group_id=3
맨 아래로 내려가서 더보기 더보기 더보기 더보기 더보기를 계속 누르시면
07년 10월 18일 '7살 아들한테 한방 먹은 사연' 이라는 글이 나옵니다.
그게 처음 시작이었어요.
그 글 부터 시작해서 시간 순서대로 읽어 올라오세요.
진짜 쩔어요.
읽어보시고 시간 아깝다 이런 생각 드시면 제가 시간 환불해드립니다. (고짓말)
아마 저한테 고마워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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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를 아십니까? 웃다가 뿜고 싶은분께
푸른바다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1-01-20 11:02:33
IP : 119.202.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붙여넣고
'11.1.20 11:09 AM (163.152.xxx.7)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4ek8UqVNMjY0&group_id=3
2. 푸른바다
'11.1.20 11:14 AM (119.202.xxx.124)아 이거 주소를 댓글로 붙여 넣어야 하는거군요. 감사^^* 감사^^*
3. ㅎㅎ
'11.1.20 11:14 AM (115.86.xxx.115)나야나님 느무 재밌어요. 씻고 나가야 되는데.. 모니터에 빠져 드네요. ㅎㅎ
4. 푸른바다
'11.1.20 11:16 AM (119.202.xxx.124)아참! 그리고 이거 하루에 다 못 읽으니 '즐겨찾기'에 추가해놓으세요. 요즘은 조금 뜸해지긴 했지만 계속 이야기 올라오니까요
5. 밥통
'11.1.20 11:23 AM (112.133.xxx.165)그분 매주 한번씩 글올리시는데 빠짐없이 읽어뵵니다.
너무 재밌고, 글도 부담없이 잘쓰시고,,
암 튼 재밌어요6. ㅋ
'11.1.20 1:58 PM (58.227.xxx.121)저도 그분글 좋아해요.. 한참 전에 그분글 몽땅 찾아서 읽었었는데. 그새 올라온글 또 많이 밀렸겠네요.
7. ㅎㅎㅎ
'11.1.20 3:26 PM (125.177.xxx.193)지금 잠깐 읽어보니 정말 재밌군요.
8. 띵이
'11.1.20 7:12 PM (121.190.xxx.74)그분 예전부터 유명하신 분인데 책도 내셨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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