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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가사가 슬픈 노래, 뭐가 있을까요?
룰루랄라 하다가
그 옆에 있던 <이별택시>를 듣고는
혼자서 멜랑꼬리~
근데 가사가 정말 너무나 슬픈데...
가슴에 팍팍 꽂히는데도
자꾸만 듣고 싶어지네요.
이별택시처럼...
가사가 아주 슬픈 노래 있으면 추천요.
이왕이면 가수와 노래 제목도 같이.
자기 전까지 감상하고 싶어요.
메마른 가슴에 촉촉한 음악으로. :)
1. 매리야~
'11.1.20 12:48 AM (118.36.xxx.72)http://www.youtube.com/watch?v=mZO8N8B-eYg&feature=related
요건 이별택시.2. ...
'11.1.20 12:49 AM (221.138.xxx.42)별의 12월 31일인가? 그게 전 슬프더라구요
3. 매리야~
'11.1.20 12:50 AM (118.36.xxx.72)오홍..12월 32일... 그것도 슬프죠.
근데 전 남자 목소리 듣고파요.
너무 굶주렸나? ㅋㅋ4. 안맞다
'11.1.20 12:50 AM (211.41.xxx.2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김동률
5. ㅎㅎ
'11.1.20 12:50 AM (121.164.xxx.185)이별택시 전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여기만 나오면 웃겨요 ㅋㅋ 아저씨만 없었어도 안 웃겼을텐데 ㅠㅠ 어제 새벽에 케이블 유영석이 진행하는 프로에 김연우 나왔었는데 참 좋았어요
6. 매리야~
'11.1.20 12:51 AM (118.36.xxx.72)제가 김연우, 정지찬, 유희열, 윤종신...
요런 스타일 노래 좋아해요. 약간 청승 스타일.
저는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나오면 그냥 슬퍼지던데.ㅋ7. .
'11.1.20 12:52 AM (116.126.xxx.195)성시경 노래 대부분과 김광진의 편지. 하림의 노래들이 생각나네요.
8. 매리야~
'11.1.20 12:53 AM (118.36.xxx.72)아...성시경과 김광진과 하림.
급 검색^^9. 저도
'11.1.20 12:54 AM (112.151.xxx.221)편지.....
10. ㅁ
'11.1.20 12:55 AM (121.164.xxx.185)하림 출국노래 슬퍼요 근데 청승 하면 조관우도 한 청승 하지 않나요?
11. 매리야~
'11.1.20 12:56 AM (118.36.xxx.72)http://www.youtube.com/watch?v=FxdmCJQOzSs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아..좋아요. 가사 죽음. ㅠㅠ12. .
'11.1.20 12:56 AM (116.126.xxx.195)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듣다가 성시경이 차안에서 울었다네요..
13. .
'11.1.20 12:57 AM (121.143.xxx.237)이문세의 옛사랑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주루룩~14. 김돈규
'11.1.20 12:57 AM (124.50.xxx.154)공일오비 객원가수였던 김돈규'나만의 슬픔'이었던가???
이 노래도 가사가 슬퍼요.15. 매리야~
'11.1.20 1:01 AM (118.36.xxx.72)http://www.youtube.com/watch?v=lZRSry1KH2M
요건 이문세의 "옛사랑"
http://www.youtube.com/watch?v=93Tyc4D862A
요건 김광진의 "편지"16. ...
'11.1.20 1:01 AM (180.64.xxx.147)전 조용필의 '예전 그대로'요.
http://blog.naver.com/vlfskan/1003711083717. 최고슬픈
'11.1.20 1:02 AM (116.33.xxx.115)제가 아는 최고로 슬픈 가사
휘성 타임머신.
노래 너무 좋아요.18. 저도..
'11.1.20 1:03 AM (121.88.xxx.237)이문세의 옛사랑^^
19. .
'11.1.20 1:03 AM (180.229.xxx.174)이별택시는 혈님 연애사라서 더 슬퍼요.. 감정 이입되어서 ㅋㅋㅋ
암튼 저는 더 클래식의 '송가' 추천해요.. 가사 참 슬퍼요.20. 매리야~
'11.1.20 1:05 AM (118.36.xxx.72)아..김광진의 편지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슬퍼요.
21. 보태요
'11.1.20 1:06 AM (58.148.xxx.169)김동률-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이승환-천일동안22. ..
'11.1.20 1:09 AM (115.22.xxx.40)디셈버의 사랑참, 박완규의 사랑해서 사랑해서
23. 추가
'11.1.20 1:14 AM (58.148.xxx.169)이승환-당부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란 대사가....ㅠㅠ24. ^^
'11.1.20 1:14 AM (110.12.xxx.111)에반"울어도 괜찮아"요
요즘 출퇴근함서 맨날들음서 울고싶은맘에 뺨을 쳐주고있습니다25. 매리야~
'11.1.20 1:16 AM (118.36.xxx.72)http://www.youtube.com/watch?v=-TpHyv5CbMw
요건 이승환의 "천일동안"
http://www.youtube.com/watch?v=JGCcTRqOt5E
요건 박완규의 "사랑해서 사랑해서"26. 조관우의
'11.1.20 1:16 AM (203.130.xxx.183)영원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맺힌 널 잊을까"27. 매리야~
'11.1.20 1:18 AM (118.36.xxx.72)아...이제 졸음이 막 쏟아지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두고두고 들어야겠어요.
저는 아무래도 겨울을 타나봐요. ㅋ28. ...
'11.1.20 1:19 AM (116.34.xxx.26)매리야님 오늘따라 왜 이러심?ㅎㅎ
저도 김광진 '편지' 이거 많이 슬픔...-.-;;29. 매리야~
'11.1.20 1:21 AM (118.36.xxx.72)점 세개님.
1년 365일 중에 며칠은 좀 멜랑꼬리+ 센치멘탈하고 싶어지네요.
댓글놀이 더 하고픈데
이 노무 졸음이..ㅠ.ㅠ30. 에궁
'11.1.20 1:22 AM (211.117.xxx.84)위에도 나왔지만 또 추천합니다. 이승환의 천일동안 크흐흐흐흑 ㅠㅠ
김현성의 '유죄'도 추천해 봅니다.31. 뒷북
'11.1.20 1:23 AM (123.214.xxx.114)'천개의 바람' ? 아까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가사 참 슬프더군요 ㅠㅠ근데 또 좋아요 ;;;
가요는 아니고... 팝페라?비슷한 분위기의 곡입니다.32. 저도 추천
'11.1.20 1:25 AM (222.98.xxx.125)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제발'
박효신 '동경'33. 매리야~
'11.1.20 1:26 AM (118.36.xxx.72)http://www.youtube.com/watch?v=6I6mXVZol_Y
천개의 바람이 되어.34. 매리야~
'11.1.20 1:29 AM (118.36.xxx.72)http://www.youtube.com/watch?v=mRWxGCDBRNY&feature=related
요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35. 뒷북
'11.1.20 1:33 AM (123.214.xxx.114)매리야님~ 링크 걸어주신거 보고 덕분에? 울고잡니다 ㅠㅠ
영상이 그리 나올줄이야...
링크 고맙습니다 *.*36. 매리야~
'11.1.20 1:34 AM (118.36.xxx.72)저도 이제 자야겠어요.
저도 영상 나오는 거 보고....ㅠㅠ
다들 스윗 드림하시와요.37. 매리야님
'11.1.20 1:35 AM (119.67.xxx.204)올려주신 동영상 보다 필 받네요~~자야하는디....ㅜㅜ
이오공감...한사람을 위한 마음.....오랜만에 좋네요....마음이 선득해요~~38. 박정현
'11.1.20 1:53 AM (219.254.xxx.198)박정현의 위태로운 이야기요.
가사 정말로 잘썼어요.
근데 박정현 발음이 시망이라서 중간에 막 뭉개져요.
노래는 그럭저럭하는데 발음이 진짜 교포발음이라 좀 울렁거림.
그래도 가사랑 음악은 참 좋아요...슬프죠.39. 아아,,
'11.1.20 1:59 AM (125.180.xxx.25)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김광진의 편지는 정말
곡조없이 가사만 읎조려도 눈물이 핑..ㅜㅜ40. ..
'11.1.20 2:08 AM (222.121.xxx.206)바비킴의 " 일년을 하루같이"
쩐의 전쟁에서 나온곡인데, 정말 드라마 내용와 걸맞지 않게 너무 슬픕니다.
가사가 반복되는게 별로 없는데 너무 슬퍼서, 처음 가사보면서 듣고 울었어요..ㅜㅡ41. 쓸개코
'11.1.20 2:11 AM (122.36.xxx.13)김광진 "편지"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런류를 좋아하신다면 클래식의 "송가"
떠나가지마.. 고운 내사랑..그렇게 시작되는 노래에요~
오래전 노래 박선주의 "귀로"도 가사가 좋아요.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가사에서 저도 막 눈물날것 같아요.42. 쓸개코
'11.1.20 2:18 AM (122.36.xxx.13)전 김광진 편지를 가사를 아예 외워요.^^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오~
하고싶은 말 하려했던 말 이제 다시?(맞나?)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지내시오.
기나긴 그으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하는 사라아~ㅁ이여어 행여? 나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오~
좋은사람 만나오오
사는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오?
부디 잘지내시오..43. ...
'11.1.20 2:27 AM (24.10.xxx.55)아주 절절하고슬픈건 아닌데 ...사람 마음을 처연하게 끄는 노래들
넬 ..시간을 걷는 시간
다비치 ..물병 ,천개의 그리움
럼블피쉬..비와 당신
바비킴 ..사랑 그놈
백지영.여자들만 아는 거짓말
에피톤프로젝트 노래들 ...특히 고백 ,나는 그사람이 아프다 ,그대는 어디에
이문세,, 서로가
너무 많나요??
마침 아이팟이 옆에 있어서 들여다 보며 ㅋㅋㅋ
그리고 정말 제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노래들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44. faye
'11.1.20 2:32 AM (216.183.xxx.249)좀 유치한 가사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meGuk9Dy_tU
이선희-아마..45. @@
'11.1.20 2:47 AM (125.187.xxx.204)이선희 --- 라일락이 질때
전 이노래가 슬퍼요.46. 매리야~님팬
'11.1.20 4:37 AM (125.137.xxx.56)눈사람에 나온 '혼자가 아닌 나'아님 최근에 나왔던 서인영 '사랑이라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근데 매리야~님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요.ㅎㅎ
동생인지 언니인지는 모르지만 넘넘 좋아해요47. 블루(美~라클)
'11.1.20 7:36 AM (121.161.xxx.40)엄태산...사랑했는데..
정말 슬퍼요,,,,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님들도 들어보세요^*^48. 암연
'11.1.20 7:51 AM (58.230.xxx.215)고한우...암연....
음악 크게 틀어놓고 운전하면 눈물나요.
http://www.youtube.com/watch?v=pX016bLD9EE49. 전
'11.1.20 7:51 AM (122.34.xxx.34)10년간의 사랑이요...
50. 호호짠
'11.1.20 8:19 AM (58.76.xxx.87)전 윤종신의 배웅요.
안치환의 자유요.
매리님 오널도 따수운 하루 되세요51. 저는
'11.1.20 8:52 AM (116.38.xxx.86)팀의 '사랑합니다' 요.
낼 모레가 마흔인데도 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글썽해지는지 정말 주책이에요..52. 김장훈
'11.1.20 9:21 AM (1.226.xxx.63)혼잣말
53. 전
'11.1.20 9:29 AM (222.108.xxx.68)노을-전부 너였다.
이 노래 가사 완전..54. 에피톤..
'11.1.20 9:45 AM (211.251.xxx.130)에피톤프로젝트의 '나는 그사람이 아프다' 가사 완전...ㅜ.ㅜ 에피톤 노래들의 이별노래들이 많아요..요즘 열시미 버닝중이라는..ㅋㅋ
아..그리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김광진의 '편지' 으...정말...가사 예술....55. 반달
'11.1.20 11:17 AM (222.239.xxx.29)음...
이은미-애인 있어요.
이선주-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듣다보면 희망이 없는 거의 체념 상태..ㅡ,ㅡ;;
남 얘기가 아녀..ㅠㅠ56. 저는
'11.1.20 12:34 PM (119.196.xxx.34)박진영 선예의 '대낮에 한 이별'이요.. 너무 슬퍼요 ㅠㅠ
57. 이노래,,
'11.1.20 3:00 PM (218.52.xxx.131)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김범수버전, 아이유버전이 있네요..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58. 저는
'11.1.20 5:40 PM (124.195.xxx.67)임태경 옷깃
의 가사가 들을때마다 되게 슬픕니다59. sad movie
'11.1.22 3:09 AM (110.8.xxx.12)남자 친구가 일해야 한대서 혼자 영화 보러갔고..
영화 시작하기 전 조명이 꺼져 어두워졌을 때 남자친구와 나와 젤 친구가 걸어들어오더라는..
어두웠기 때문에 그들은 날 보지 못했고, 마침 내 바로 앞자리에 앉더라는..
그러더니 남자친구가 내 여자친구에 키스를 하는 걸 보고 날 기절하는줄..그러고 난 울기 시작..
일어나 천천히 집으로 걸어왔는데 눈물을 본 엄마가 놀라 무슨일이냐 물었을 때
거짓말 할수는 없어서 슬픈 영화가 날 울려요...했다는 노랫말.
요즘 듣고 있어요..슬픈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