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고 나서 도시락용기에 담을때

[금방 아님 한김식고]

어떤게 좋은 방법인걸까요?

전 한김 식은 다음 1-2분 지난 후 뚜껑을 닫거든요.
근데 울 아가씨는 담자마자 뚜껑을 닫더라구요.

밥이 마를까봐 그런가본데 그럼 물방울이 떨어져서 별루인거 같거든요.

여러분들은 밥 담고 뚜껑 언제 닫으세요?

[휘~]

저도 몇분있다가 뚜껑 닫아요~
가끔 사랑이 뻗쳐(ㅡ,.ㅡ;) 남편도시락 쌀때, 제 직장가서 먹을 반찬 필요할때, 애들 소풍 등등...
한 김 나가고 뚜껑 닫는게 낫죠.

밥이 마를수도 있으니까, 몇분 식힐때 뚜껑 지그재그로 덮어놔요.. 마르지는 말고 김만 나가라고^^

[매리야~]

빨리 식히고 뚜껑 닫고 싶으시면
도시락 바닥에 나무젓가락 여러개 두고
그 위에 도시락 올려놓고 식히면 김이 더 빨리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