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은 변양균씨가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라 했는데,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여자나이 30대초중반에 50대중후반 남자에게
사랑을 느낄수도 있나보네요.
부인이 암투병중이었다는게 가슴아프긴 한데, 예전에 앵커 박성범도 그렇지 않았나요?
신은경인가 결혼한 아나운서.
근데 같은 경우라도 변양균씨는 엄청 몰매를 맞은거네요.
만약 유부남이 아닌 경우라면,
이렇게 나이차 나도 여자가 남자에게 진실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 걸까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나이차 많이 나는 경우엔 여자가 특별히 성숙하지 않는한
의존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의존적이지 않은 사랑이 가능한 걸까요?
간혹 보면 변양균씨는 털어도 돈에 관한한 문제될것도 없었고, 인격적으로도 매력적인 사람이었다는데
사람이 매력있으면 매력없는 사람보다는 사랑이란 교통사고를 만날 가능성이 더 많긴 하겠습니다.
근데 그게 나이차는 상관없는 건지...
어떤 남자는 어쩌다 띠동갑 여자를 알게되었는데 밤에 옆에 부인이 누워있는데도 그 아가씨가 보고싶어
미칠지경이었다고 합니다.
그 경우는 30대중반이었다는데, 참, 사랑이 뭔지....
다행히 그 부인의 현명한 처사로 남자가 눈 질끈 감고 사랑을 접었다고 하더군요.
이런거보면 사랑엔 나이차가 별 문제안되긴 하나보네요.
실제 결혼을 해서 생활을 하게되면 어떤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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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보니 사랑엔 나이차이가 상관없는 걸까요? 거의 25살차이인걸로 아는데
신정아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0-08-18 12:59:54
IP : 59.11.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선영
'10.8.18 1:57 PM (59.18.xxx.132)나이차이가 무슨문제이겠어요.
결국은 다들 돌아보면 사랑때문에 부모도 자식도 버리고 심하게는 살인도 하는데.
물론 사랑에 잘못된 방향이겠지만 인생에서 사랑이 아무것도 아니라고해도 결국엔
가장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남편이랑 나이차이 많이 나요. 물론 의존적인부분도 아무래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그게 일방적이지는 않아요.2. 아마
'10.8.18 2:12 PM (210.90.xxx.75)불륜이라 나이차가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거 아닌가요..현실적으로 결혼해서 사는거람 25살 차이는 장애물이 될거 같아요..생활이 아니고 오로지 사랑하는 거라는....
3. ..
'10.8.18 3:00 PM (175.114.xxx.220)생활이 아니고 오로지 사랑하는거니까 나이차가 그리 나도 가능하겠죠.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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