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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도 이상하지만 그 시누이도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뭐라하는 분들 계신데 그 무서운시누이가 있는데 어케 가겠어요??
완전 설득당할사람도 아니고 막무가내던데요...끝까지 자살아니라면서 내림굿 받고 꿈에 안재환이 잡혀있는걸봣다는둥 하는데 너무 무섭던데요..그누나도 정선희한테 용돈도 받아쓴걸로아는데..
1. ...
'11.1.18 5:25 PM (220.120.xxx.54)그러니까요.
저도 정선희 원래부터 비호감이고 요즘도 나오면 채널 돌리지만, 그 가족사에 있어서는 피해자에요.
안재환을 망친 사람은 정선희가 아니라 그 가족들이에요.
징글징글한 누나 셋부터, 딸들 단속못한 그 부모까지요..
정선희는 잘 나가다가 이상한 가족과 얽혀서 이미지 완전 망치고 험한 일 겪은거죠.
안재환이 사업을 문어발식으로 확장했던데, 그렇게 능력 이상의 일을 벌리면서까지 돈을 벌려고 했던 이유가 뭘까요..
정선희가 등떠밀어 한건 절대 아니죠.
결혼전부터 그랬으니까요.
그 식구들이 안재환을 그렇게 만든거라 생각해요.
이제와선 그걸 다 며느리한테 뒤집어 씌우는 거구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만만한게 며느리잖아요.2. ??
'11.1.18 5:26 PM (121.254.xxx.7)시댁한테 당한게 있음 고인을 욕하든 멍청한 여자라고 욕을 먹든 차라리 이래이래 시댁에 당했고 이래서 안만난다 이렇게 고백하는게 나을텐데..
3. ㄷㄷㄷ
'11.1.18 5:29 PM (118.216.xxx.241)우리나라 정서에 대놓고 공중파에서 시댁욕하면 전국의 시어머니와 시댁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정선희도 시댁욕을 바가지로 해도 시원치 않을듯
4. 또어이없는건
'11.1.18 5:30 PM (117.53.xxx.92)빚없다고 떼쓰는거요.
안재환 핸드폰에 남아있는 '빚쟁이들때문에 못살겠다. 돈해내라'와
그여자가 운영하던 술집 종업원들도 다 돈에 시달리는것 실토하던데
술집을 경영하려면, 술취한 사람들 다루는것 정말 힘들던데
그일을 하는 사람이 보통 노련하겠어요.
게다가 정선희 이름으로 들어온 부조금 1억중 천만원을 목사님께 드린것 가지고도 난리,난리
그돈 정선희가 평생 갚아야할 돈이거늘
그것도 모잘라 허리 디스크 수술비 정선희가 해주기로 했는데 안재환 죽고 안내놓는다고 난리, 난리
디씨의 김어준이 이제껏 인터뷰한 사람중 가장 가엷은 사람이 '정선희'였다고 한겨례 인터뷰에
밝혔던데, 이분이 인터뷰로 살아온 사람인데 전 이분의 감에 뼈속 깊이 공감합니다.5. ..
'11.1.18 5:31 PM (112.170.xxx.186)제말이요.
남편 잘못만난 정선희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정선희 안좋아하는데 불쌍해요.6. ....
'11.1.18 5:32 PM (218.55.xxx.159)글쎄요...
어느것하나 밝혀진것이 명확히 없는데 시댁이 또 다 잘못했다고 말할 수 없는거 같아요
언젠가 세월이 흐르면 밝혀질 날들이 오겠죠...7. ㅇ
'11.1.18 5:39 PM (125.186.xxx.168)정선희가 우리나라 정서까지 생각해서, 할말 안하고있을까요? -_-
분명 빚도있고 자살일거같기도 하지만,
잘지내고있다고..가족들에게 이런 거짓말을 한건 충분히 꼬투리 잡힐수 있는거예요. 거기에 대한 야기는 가족과 끝냈어야죠. 그냥 함구하는게 스스로한테 나은거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닐건데8. ...
'11.1.18 5:44 PM (112.149.xxx.143)그 시누이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는데 정선희 향해서 맨날 저주 퍼붓고 인형에 칼꽂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어요,9. 존
'11.1.18 5:55 PM (124.52.xxx.142)정선희 응원해요
원래 정선희식 개그 불편해했고, 지금도 저랑 안맞아요 그분 말하는 투 , 방법.
근데 그건 저랑 기질이 안맞아서이고
한 여성, 인간으로써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세상으로 나오는게 시기가 언제건, 방법이 어떻던... 아픔과 상처가 수반되어야할꺼에요.
나오면 나온다고 욕하는 사람있고, 보기 싫다고 하는 사람있고
그럼에도 생계는 유지해야하고, 배운건 이거밖에 없고..
계속 부딪히는 사이에...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안정이 되겠죠..
전 최윤희씨 자살했을때도, 얼마나 아팠으면 그랬을까 하면서도
행복전도사라는 사람의 자살이라는게 좀 그랬거든요..
근데 제가 아프자, 정말 최윤희씨의 100분의 1정도의 고통 일텐데..
정말 삶의 의욕이 없더군요.. 계속 나자신과의 싸움이고..
정말 내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겠죠.
정선희가 겪은건..전 상상도 할 수 없는 영역이에요..
전 차라리 세상의 저주를 다 받고 있는것 같은 (인터넷을 보면..) 그녀가
살아가는 길은 숨는것 보다, 나오는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 완벽한 상황이 어디있겠어요.
비난이 피할 수 없는 그녀의 몫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그렇게 해서라도 찾아가기를 바랍니다.10. 에휴,,
'11.1.18 6:06 PM (58.148.xxx.15)내가 그 당사자가 아닌 한 어떤 말도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저도 정선희씨 촛불 발언때 방송국에 전화까지 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한살 더 먹었다고,,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했는지,,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잖아요,,
그냥,, 먹고 사는게 뭔지,,,11. 그럼요.
'11.1.18 6:07 PM (218.50.xxx.156)세월이 약이라는말 맞는말이지요. 누가뭐라든 세월이자나가야 되겠지요
정선희씨도 이젠 자신의신상 이야기는 방송에선 안하는게 좋을것같군요
순발력뛰어난 재치,입담으로 잘헤쳐나가길 바라고요12. 그집사람들
'11.1.18 6:10 PM (180.227.xxx.102)안재환을 돈줄로 생각하고 있던거 같더라고요...솔직히 정선희 괴롭히는것도 돈때문으로밖에 안보여요..보통아닌 사람들로 보여요
13. ..
'11.1.18 6:34 PM (116.39.xxx.114)돈줄로 알기는 안재환 가족이나 정선희 가족이나 똑같죠.
어쩜 저런 가족들을 가졌는지....
그 일 당했을때 정선희 엄마가 표독스럽게 우리 선희 방송 나가 돈 벌어야한다고 소리치던게 생각나네요., 그만큼 빚 갚아줬음 됐지.14. ㅉㅉㅉ
'11.1.18 7:02 PM (218.55.xxx.159)그러게요...정선희 남동생도 인상 장난아니던데요..?
딸이 그런 불행에 쳐했는데 돈얘기 방송에 대고 하는거 보고 참 교양이나 품위등은
담쌓고 사는 집안이구나...싶고... ( 사돈은 아들이 비명에 갔는데... 자기 안위걱정뿐...)
솔직히 전 왠만큼 먹고 살만만 하면 저같음 딸 쉬게 해주고 싶을거 같아요
저도 정선희 별로 않좋아하는데... 생판 남들에게 욕먹는게 본인도 힘들거 아닙니까
또 가족이라면 내 누나가...내 딸이... 방송에 나와서 아픈 상처가 된 일들 자꾸 자꾸
읊조리면서 화제를 올리고... 청승스럽게 또 생계땜에 나왔다...
이런소리 하게 하는게 부모로써 잘하는 짓이 아닙니다..절대...
그만큼 빚 갚아주고...소녀가장 노릇했으면 이젠 조용히 살도록 가족들이 먼저 부담을
덜어주고.. 진정 정선희를 위하는게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윗님 말씀듣고 보니...정선희가 불쌍해 지긴 하네요..
오죽이나 식구들이 능력이 없음 정선희가 그런 지경에서도 방송을 나와야 먹고 사니 원....15. 어떤 모드
'11.1.18 7:40 PM (116.37.xxx.60)예전 M모클럽 댓글중에 안재환씨가 죽기 10일전쯤에 정선희 찾아가서 사채빚 보증에 도장찍으라고 했다는 글이 있었어요.
정선희가 아버지 사채빚 결혼하기 5년전까지 갚았기 때문에 그때 기억이 나서 거절했는데, 그후에 안재환씨가 그리됐다고 하네요.
죽은사람만 안됐다지만, 그리 무책임하게 떠나버려서 남은 사람들 너무 힘들게 하네요.16. 음
'11.1.18 9:48 PM (203.210.xxx.48)난 정선희가 너무 이해되는데 - 남편죽은 마당에, 구질구질하게 시댁에 맞서고 싶지 않았을테고, 자기를 아들죽인 며느리로 몰아부치는 마당에 시엄니 문상 당연히 안가고 싶었을거고-
그냥 여자로 생각하면 너무 이해되지 않아요?17. 저도
'11.1.18 10:45 PM (58.226.xxx.19)이해가 됩니다. 그 누나가 썼다던 그 글들도 행간을 보면 오히려 자기얼굴에 침뱉기인것 같고요.
딴지 김어준씨가 인터뷰한거 읽어보니 저는 정씨가 참 안됐더라구요,18. ..
'11.1.18 11:01 PM (75.195.xxx.225)어느것 하나 밝혀진것도 없는데 시댁이 이상하다는것도 아닌것 같네요.정OO 일이 발생했을때는 해명도 없고,,말을 돌려가면서 하지 않았나요? 지금은 오락프로 나와서 해명아닌 해명하는게 더 이상하고 싫어집니다
19. 그시누이는
'11.1.19 12:28 AM (220.86.xxx.164)정말 제정신이 아닌여자던데요. 무서웠어요.
20. ????
'11.1.19 11:18 AM (211.178.xxx.105)갑자기 왜 또다시 정선희가 논란의 대상이 되는지,
정선희 알바들이 설치는 건지,
이글이 왜 베스트에 오르는지,
관리자가 뭐하는 사람인지 의심스럽군요.21. .....
'11.1.19 11:30 AM (218.55.xxx.159)방송에 나와서 돈을 벌려면 안재환의 죽음의 원인과 또 혹시라도 망자에게 억울한
오해가 있는 부분을 정선희가 증언해주고 구체적으로 증거를 대서 밝혀야 함에도..
그런 절차가 없이 방송에 나와 일방적으로 자기 억울한 것만 말하고 세상사람들에게
떠드는건 반칙입니다... 같은 사건과 상황이라도 시댁에서 볼때 그렇게 받아들일 수 없는
이해 않가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니쟎아요
그리고 정선희를 불쌍하게 여기려면 그녀 힘든점만 말을 하면 되는데
사람들이 왜 시댁식구들을 무슨 악마취급하듯이 평가하는게 전 또 이해가 않가요
어쨌거나 정선희는 살아있고 시댁은 동생이..아들이 제명에 못가고 불행하게 죽었어요
그리고 연달아 어머니까지 그리 돌아가셨는데 사람인데...
그정도 의혹도 원망도 못하나요? 그건 아니지요...
그리고 시댁식구들도 정선희에게 안재환죽기전 몇일간의 정황과 자초지종을 듣자고
만나자 한거지...언제 돈 내놓아라..빚갚아라..했다고 없는 말들을 올리시는
분들은 또 뭐죠~? 잔인하신 분들입니다
안재환가족에게는 예물 간소하게 해달라 해놓고 정선희측에서 다이아부터 어마어마하게
예물도 받을 거 다 받아내고 결혼식 부조금도 시댁식구들은 전혀 모르게 사용했다던데
( 정선희 손님이 거의 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웃겨요... 안재환도 연예가에선 꽤 발이 넓었
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것도 시댁입장에선 기분이 좋지는 않지요
자기가 정말 억울하고 근거없는 비방에 시달린다면 저같음 명확히 증거 들이밀고 제 자신을
적극적으로 변호하겠어요... 제 3의 증인을 내세워서라도요.. ( 이경실 이런애들 말구요...)
그럼 왜 세상 사람들이 정선희에게 의혹어린 시선을 보내겠어요?
남편잃고 불쌍한 미망인에게~? 원래 부터 정선희를 싫어 한 사람들도 아닌데~?
일이란게 다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거지요...
일개 지방방송의 라디오 진행도 아니고 공중파 방송에 얼굴 들이 밀면서
사람이 하나 둘이 죽은 게 아닌데 뭉개고 걍 넘어갈려고 하는건 좀....
김어준하고의 인터뷰 저도 읽어는 봤는데요..
그게... 정선희를 인간적으로 불쌍히 여기자는 결론으로 끝난것뿐..
의혹이 밝혀지고 무언가 납득이 가는 설명은 없었어요...
어쨌든 방송에 나와 먹고 살려면 두고 두고 사람들이 의혹을 가지고 있고 보는 사람이
마음이 불편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예요.. 정선희가 감안해야지
그것도 싫다하면 방송 어찌 하나요...?22. 저두....
'11.1.19 11:32 AM (121.159.xxx.252)정선희 두둔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모두 자기생각을 말하겠지만
본인은 다 알고 있겠죠 하늘나라로 간 다른분들도....
그 시누이 저는 잘 모르지만 제 남동생이 그렇게 죽었다면 저는 그이상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꼭꼭 숨어있다가 나와서 웃는 거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 자기는 왜 가만히 있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을까요?23. .....
'11.1.19 11:51 AM (218.55.xxx.159)어떤 댓글보니 정선희 저주하려고 시누이가 인형에 칼꽂는거 아니냐고까지
말하시는 분도 있던데...참 잔인하고 말 함부로 하십니다
남동생이... 아들이 갑자기 비명에 가고... 그 어머니까지 연달아 화병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럼 정신 멀쩡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오히려 1년 지나고 아무렇지도 않게 주렁주렁 달고 바르고 요란떨고 방송에 나오는
정선희가 제정신이 아닌거지요... 사람들에게 그렇게 주목받는게 좋을까...
정선희 두둔하시려면 걍 불쌍하단 말로 끝내시고 시댁식구들을 천하에 못된 사람들로
매도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당신들은 또 뭘 그리 알길래 상처받고 불행한 사람들을
그렇게 말로 ..글로 두번 죽이십니까? 무슨 권리로..?
정선희만 존중받고 동정받아야 하고 시댁식구들은 왜 동정하면 않되는거지요? 참 나....24. 참 싫다 ㅜㅜ
'11.1.19 12:14 PM (1.225.xxx.122)정선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문제는 풀어지지 않는 의혹을 시원하게 밝히지 않고 묻고 가려는 태도부터 시작되네요.
그런데 정말 이제 좀 그만 했으면...싶어요.
안밝히겠다는데...어쩌겠어요.
그냥 채널 돌리면 그만이지 ㅠㅠ25. 아 정말.
'11.1.19 12:39 PM (211.187.xxx.226)그만들 좀 해요.
안 그래도 끔찍한 일 겪은 사람들, 더군다나 남의 가정사 가지고 놀면 재미있나요.
역겨워서 참.26. ..
'11.1.19 12:43 PM (125.133.xxx.24)정말 시누들을 빚갚으라 할려고 동생 죽였다 하려구 어쩌구 하는 댓글들
그시누들이 읽으면 억울해서 뛰다 죽을것 같아요
왜 정선희는 똑똑한 사람이 이번일에서는
그리도 어리석게 행동하는 것인지
시집사람들이 처음부터 악감정으로 나온건 아닌것같은데
설사 때리면 맞고 같이 만나서 니가 우리동생 우리아들 죽였다고 악다구니 쓴다면
오히려 모든 여론은 정선희를 동정할텐데
사람이 때로는 가서 멱살을 잡힐때는 잡히기도 해야하고
있는데로 포악도 떨면 그거 당해주고
그과정을 거쳤더라면 정선희가 지금보다 훨씬 욕을 덜먹을텐데
정선희 주변에는 진정 해결될수 있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나봐요
안타깝네요
정선희에 대한 의견은 양측이 너무 똑같은 말을 계속하네요
다람쥐 쳇바퀴돌듯
그런데 정선희는 안재환이 죽기전에
시집사람들에게 이갈리는 일이라도 있었나요
남의 속깊은 사정까지야 모르지만
안재환 죽던해 4월에 놀러와에 같이 나와서 찧고 까불때만해도
전혀 그런일은 없었던것 같은데
왜 그리도 사랑한다던 남편이 죽자마자 저런 태도를 보일까요
혼인신고도 안해서 빚갚을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장례후 한번쯤 시집식구들이랑 같이 여러가지 감정을 공유하고 푸는
그리고 위에서 얘기한데로 그과정을 거쳤다면
그녀의 행보가 훨씬 순조로왔고 오히려 이광기처럼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을텐데
정말 거듭 안타까워요27. mimi
'11.1.19 1:13 PM (116.122.xxx.169)전 그쪽 가족들 충분히 이해되는대요.....
만약 내 동생 내오빠가....그런식으로 어이없이 어느날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나도 잡혀갔었다....나랑 연락하고있다....잘있다고해놓고....
어떻게 된일인지...알고싶고 궁금하고 어떻게든 나서서 일마무리해주길 당연히 바랬는데...
시누가 할도리 다 하라고 그말했다고 정떨어졌다고....
홀랑 친정으로 짐도 다 버리고 몸만 들어가서.....입딱 닫고....
전 도무지 이해안되요.....
잘잘못을 떠나서.....정말 남편사랑했다면....남편의 가족들인대....28. ...
'11.1.19 2:56 PM (203.249.xxx.25)뭐 대놓고 욕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불쌍해하거나 편들어주고 싶지도 않아요....
김어준씨가 그렇다니, 김어준씨를 믿기에 그런가보다 하지만...
시집 쪽도 한번 인터뷰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생똥맞게.
그냥 싫어요. 방송활동하든지 말든지 관심없고, 머 예전에도 내가 좋아해줘서 인기많았던 거 아닌것처럼 알아서 잘 살아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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