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벌써 가을이 오려나봐요

..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0-08-17 08:05:13
벌써 가을이 오려나봐요
어젯밤에는 좀 한기까지 느껴지고 아침에도 밥하는데 좀 춥다는 느낌이..
휴~~ 벌써 가을?

계절바뀔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뭐하나 똑부러지게
해놓은일은 없는데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흐르네요

아침부터 왠~~~~~~ ㅋㅋ
IP : 180.227.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자기
    '10.8.17 8:07 AM (121.162.xxx.218)

    '가을'이란 단어에 뭔가가 휘~~~~~~~~~~~~익 감겨지는 느낌이랄까??
    가슴이 선선해지는 걸 느꼈어요.
    정말 가을이 왔나봐요.

  • 2. 걱정마세요~~
    '10.8.17 8:48 AM (121.151.xxx.132)

    내일부터 다시 폭염이랍니다^^

  • 3. 오늘
    '10.8.17 8:50 AM (125.187.xxx.175)

    여기 서울 강북인데
    오늘 새벽에 거실에 나오니 추워서 덜덜 떨며 긴팔옷 찾아입었어요.
    며칠동안 새벽 실내온도가 아주 더운 날은 26도, 보통인 날도 25도였는데
    오늘은 23도더라구요. 게다가 바람도 휭휭~
    낮에는 다시 기온 올라가겠지만 아무튼 깜짝 놀랐어요.
    9월까지 더울거라 했는데 설마 벌써...?

    요즘 기후가 양 극단을 향해 가는지라 여름과 겨울이 혹독하고 길고
    봄가을은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어제까지 에어컨 틀다 오늘은 보일러 트는...그런 기후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 4. 벌써
    '10.8.17 9:16 AM (174.88.xxx.102)

    단풍이 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하시겠죠 ㅎㅎ

    오늘 작은아이 축구교실이 있어서 갔는데
    언덕 아래쪽에 단풍이 들어서 얼마나 이쁘던지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 나무들이 단풍이 제일 빨리드는 나무라네요

    참고로 여긴 케나다 사진 찍어올걸....

  • 5. 아침
    '10.8.17 11:24 AM (110.9.xxx.125)

    저녁에 시원함을 담은 바람이 그제부터 부네요~
    시간이란..
    저 매미소리들을날도 얼마안남았네요^^

  • 6. 어젯밤
    '10.8.17 1:40 PM (203.171.xxx.234)

    창문 열고 잤는데 새벽에 추워서 깼어요..(저 잠귀신이라 잘 안깨는데..)
    열대야로 더워서 자다 깬지 며칠 됐다구 벌써...

    가을이 오면 금방 또 나이 한 살 더 먹겠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140 신라인터넷면세점 임직원 추천 해주실분 계세요? 돼지토끼 2010/08/17 357
569139 서울랜드 싸게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아이엄마 2010/08/17 363
569138 이따리아나 옷 많이 비싼가요? 3 강남거지 2010/08/17 1,880
569137 2010년 8월 17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8/17 123
569136 아내가 생활력이 강하면 남편이 무능해질까요? 16 전업맘 2010/08/17 2,966
569135 딤채?지펠? 강화유리판넬? 3 김치냉장고 2010/08/17 593
569134 돌잔치 고민이예요 1 돌잔치 2010/08/17 278
569133 8월 17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2 세우실 2010/08/17 140
569132 초등학교 아이들 핸드폰 뭘로 개통해야하는지... 3 핸펀 2010/08/17 411
569131 시동생이 동거를 하다가 헤어졌나봅니다. 4 비밀동거 2010/08/17 2,516
569130 벌써 가을이 오려나봐요 6 .. 2010/08/17 897
569129 비비안 속옷이 저한테는 불편한것 같아요 2 비비안 2010/08/17 706
569128 김부선 "'대마초 후회 한다'는 오보" 6 왜들 그러시.. 2010/08/17 898
569127 팥빙수 팥...냉장실?..냉동실?.. 5 무식... 2010/08/17 553
569126 요즘대샌스마트폰 1 혜경쌤부탁드.. 2010/08/17 429
569125 가족들이 너무나 그립다 2 그리움 2010/08/17 510
569124 ‘천안함 패러디영상’ 네티즌 입건에 트위터 ‘시끌’ 2 세우실 2010/08/17 297
569123 올해는 장마가 지금같네요..매일 비에..천둥번개에.. 4 이상해.. 2010/08/17 464
569122 경주에서 스핀바이크 배울 데 있을까요? aa 2010/08/17 277
569121 분당에 치질 수술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너무아파서밤.. 2010/08/17 841
569120 임플란트 개인병원 vs 대학병원 4 임플란트 2010/08/17 1,089
569119 한글 언제 가르쳐야 할까요 8 궁금 2010/08/17 654
569118 잠못이루는밤 2 백마 2010/08/17 295
569117 <달콤한인생>을 봤어요. 12 마지막대사가.. 2010/08/17 1,058
569116 아이 어린이집을 옮기는데요... 1 미쳐미쳐 2010/08/17 273
569115 치석제거는요. 4 스케일링 2010/08/17 1,053
569114 인견 추천해주세요 1 ^^ 2010/08/17 339
569113 시댁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10 힘을 길러서.. 2010/08/17 2,674
569112 10년전일이 아직도 분해서.... 38 뒷끝작렬.... 2010/08/17 8,737
569111 자유게시판에 우리 시댁식구들이 와르르 출동을... 4 82에 오니.. 2010/08/1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