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나니 현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한것 같아 씁쓸한 맘이 듭니다.
류승완 감독 영화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한편으로 그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거 같아서 쓰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꼭꼭 보세요.
마지막 황정민의 황망한 눈빛이 아련합니다.
우리의 현실이 이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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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당거래 정말 잘 만들었네요.
작금의 현실?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1-01-18 05:08:24
IP : 123.214.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1.1.18 6:13 AM (117.53.xxx.136)그렇죠?
이런영화을 많은 사람들이 봐야하는대..
마지막이 반전이라면 반전인듯..2. 악연의 고리
'11.1.18 8:57 AM (59.25.xxx.166)물고 물리는 먹이사슬.
보는 내내 맘이 조리고... 긴장하고,,,,
류승범, 황정민, 유해진 - 징그러울 정도로 연기를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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