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선희는 언제까지..

이제그만 조회수 : 14,705
작성일 : 2011-01-18 00:17:33
정선희는 언제까지..나와서 저렇게 그 좋지도 않은 일들을 자꾸 되집어 가며
이야기를 하고 매일 변명을 늘어놓고..

마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온 무슨 영웅 마냥...진짜 나와서 주저리주저리 떠드는거 보기 싫어요.

무슨일이 있건 누구의 잘못이건 간에..

그냥 안나왔음 좋겠어요....연예인들의 그 뻔뻔함이 느껴져요..
IP : 114.207.xxx.90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도
    '11.1.18 12:21 AM (115.136.xxx.94)

    안나왔음 좋겠어요

  • 2. nnn
    '11.1.18 12:31 AM (220.118.xxx.241)

    생업이니 할 수 없이 나와야 되는 거죠
    본인은 좋기만 하겠어요. *팔려도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 3. ,,
    '11.1.18 12:32 AM (116.37.xxx.162)

    돈벌자니 할수 없었겠죠..

  • 4. 그냥
    '11.1.18 12:34 AM (123.214.xxx.123)

    정선희씨 나오는 프로그램은 안 봐요.
    밤마다에 나온다는거 알고 놀러와 봤어요.
    그냥 저처럼 싫으시면 보지 마세요.
    그러다 잊혀지면 안나올수도 있고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계속 나오겠죠.
    전 그분 보면 불편해요. 굳이 불편하면서까지 보기 싫어서 제가 피하는거죠.

  • 5. ...
    '11.1.18 12:44 AM (180.224.xxx.133)

    정선희도 우리도 이제 그만합시다.............

  • 6. 역겨움
    '11.1.18 1:08 AM (112.156.xxx.154)

    남의집 개 죽은데 문상은 가도 제 시어미 문상은 안가는 여자... 더 말해 무얼하리오.
    남편 비참하게 죽고 시어미 홧병으로 죽고...
    그런 상황이 불과 1년 남짓에서 벌어졌는데 그 와중에 성형하고 목젖 나오도록 가가대소 하는
    여자에게 무얼 더 바라리오..

    저 여자는 필경 사람의 가죽을 덮어쓴 짐승이라 생각되며..
    아들 낳은 어미들은 저 여자의 비난 받음에 대해 단 한번만이라도 입장바꿔 생각해보시길..
    만약 내 아들이 저여자와 살았고,
    내 아들이 그리 비통하게 죽음을 맞았고,
    결국엔 저여자는 웃어제끼지만 아들잃은 나는 가슴 쥐어뜯다 죽음을 맞는구나... 하고
    딱 한번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왜 세간의 민심이 저 여자를 비난하는지 알게 될 것인데.... 후우우우~~~~

  • 7. 그래도
    '11.1.18 1:08 AM (218.155.xxx.100)

    하던 일인데 그만두면 뭐하고 살겠나요
    정선희 좋아하지도 않지만 티비 나온다고 뭐라하고 싶지도 않네요

  • 8. 시청자
    '11.1.18 1:15 AM (61.247.xxx.88)

    해피투게더 즐겨 보는 사람인데
    지난 주에 정선희 나왔길래 바로 채널 돌렸어요.
    뭐라하는지 듣고 싶지도 않고 얼굴도 뵈기 싫어요

  • 9. ..
    '11.1.18 1:21 AM (116.39.xxx.114)

    정선희..싫지도 좋지도 않고..조금은 불편하다..생각했었는데
    얼마전부터 개독스런 언행이 거슬려요
    같이 다니는 사람들도 전부 개독, 자신의 이익에 맞추어 철저하게 움직이는 개독스러운 행태가 싫어요

  • 10. .
    '11.1.18 1:28 AM (110.8.xxx.36)

    얘기 들어보면 누군들 그런 일을 겪고싶었겠나 싶다가도 행동들은 참 이해안되요...
    이해하거나 말거나 개의치않지만..
    마지막에 자기 부모께 말하는 거 보니 제 부모는 그리 소중하면서 생판 남도 아니고 저쪽 집 어른들껜 정말 너무했다 싶어요..
    말은 여전히 잘하더군요..

  • 11. 뻔뻔그자체
    '11.1.18 2:35 AM (218.155.xxx.231)

    정선희 보는거 진짜 거북해요
    원글님과 동감합니다.
    제발좀 나오지 말라는데 왜 자꾸 겨나오는지....
    시부모가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하는하며 빌다시피 할때도 만나주지 않더니
    개무시가 생활화 되어 있나보네요

  • 12.
    '11.1.18 2:41 AM (221.160.xxx.218)

    그녀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겠지만,아주 많이 거북해요.
    그래서 나오면 바로 딴데 틀어요.

  • 13. ...
    '11.1.18 3:05 AM (121.130.xxx.146)

    저도 안 보고 싶어요. 그녀 잘못은 아니지만, 남편에 친구에.. 줄줄이 그 많은 엄청난 불행들
    있었는데 7개월만에 털고 일어나 생업에 복귀하는 .....
    종교의 힘인지, 나같은 사람은 친구까지 불행에 빠트렸으면 평생 가슴에 묻어두고
    말을 못할것 같은데.. 그 끈질긴 생명력이 부담스럽고 이기적으로 보여요.
    다른 가족들의 가슴 찢기는 심정은 외면하고 자신의 상처만 커보이나봐요.

  • 14. 쓸개코
    '11.1.18 3:48 AM (122.36.xxx.13)

    사람들은 정선희가 겪은상황을 눈에본듯이 얘기들 하던데
    이해가 안되요. 정선희와 관련된 글 올라오는것도 끊임없고
    잘하건 못하건 다 그사람이 겪은거자나요 좀 놔뒀음 좋겠어요..
    싫으면 어쩔거고 좋으면 어쩔거에요.
    남들이 대신 살아줄순 없는건데.

  • 15. ..
    '11.1.18 4:08 AM (116.39.xxx.16)

    저도 정선희가 싫고, 솔직히 라디오 진행하는 것도 며칠전에 알 정도로 관심도 없는데요...
    이해는 됩니다.
    그런 일...일반인들이 겪을수 없는 일 겪게 되면....그럴것 같아요.
    저도 남다른 신혼생활을 했고 지금 결혼 5년차인데...만으로 2년 정도까진 너무 힘들었고,
    직장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내 결혼생활을 시집살이를 화제로 많이 올렸었어요.
    지금은 그게 다 제 욕이란 걸 알았지만..
    그땐 그렇게라도 해야 했거든요.
    전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형제간에 온갖 오해와 이간질과 따돌림 당했었어요.
    그래서 결혼 1년도 안되어 암환자가 되었구요.
    지금은 겉으로 보기엔 다 해결되고 편안해보이지만...아직 상처가 있나봐요.
    맘이 누그러지지 않았을 때, 여기저기 떠들던 일들을 지금은 왜 그랬나 싶지만..
    아까도 애재우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선희가 변명을 하는 것도, 거북한 본인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직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일꺼란 생각이 들어요.
    티비에 나오는 일은 생업이니까, 먹고 살아야 하니까 어쩔수 없겠지요....
    그냥 정선희는 싫지만...싫으면 피하면 되는 거구...이해는 해주자구요....

  • 16.
    '11.1.18 8:29 AM (220.86.xxx.164)

    너무 불쌍하던데요. 결혼전의 그녀를 보면 유쾌하고 웃음이 나왔는데 지금은 너무 안됐어요. 산 사람은 살아야하지 않나요.

  • 17. --
    '11.1.18 8:51 AM (211.253.xxx.194)

    이런 글도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2

    사람들이 과거에 나병, 정신병을 수용소에 넣고, 악마걸린 병이라고 치부하고 쉽게 죽이고 했던 이유가, 사람들 마음속에 근원깊은 공포, 나도 저렇게 되면 어떡하지? 를 건드려서라고 해요. 안보면, 없는 일로 여기는 거죠. 참 불쌍하고 나약한게 사람마음이고, 그래서 상상도 못하게 잔인해지는 것도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정선희 안나왔으면 좋겠다, 말 안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도 횡포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잔인한 말이고요. 내가 비위상하고 심기불편해지니 나오지 말고 당당한 직업이건만 그 짓으로 돈 벌지 말고 그 심기 불편한 얘기는 꺼내지도 말고 얼글 들이댈 생각도 마라, 그렇게까지 들리기도 하거든요.

  • 18. .
    '11.1.18 9:18 AM (118.45.xxx.61)

    글쎄요...

    아무리 하던일이 이거고 직업이 이거라해도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이라면 말이 다르죠

    물론 동정심이 있는 사람도 그녀를 그리워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저 역시 아직은 정선희보기가 싫거든요

    보기싫음 안봐야죠
    그렇지만 이런소리도 못하나요?
    이런소리조차 아예 안들을거면 그녀는 다른일으 선택했어야했죠
    연에인이라도 끝까지 이거만 하란법은 없으니까...

  • 19. 그녀에게서
    '11.1.18 9:22 AM (122.34.xxx.19)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빛과같은 속도로 채널 돌아갑니다. ㅠ
    쥐...머시기와 거의 동급의 속도...

  • 20. .
    '11.1.18 9:22 AM (118.46.xxx.133)

    정선희 싫지만 활동은 해야죠
    지난얘기는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고.....
    그나마 일찍나와 활동하며 다시 자리잡아야지
    몇년 지나면 제자리가 있겠나요...

    그래도 해피투게더 같은....깔깔대는 프로엔 아직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하던 동물농장 mc같은 그런걸 맡으면 덜 미움받을듯...

  • 21. 이런글
    '11.1.18 9:25 AM (175.118.xxx.69)

    보다더,
    왜 연예인들의 방송의 자신들의 해명의 도구로 사용하는지 싫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믿을 사람은 믿고 믿지 않는 사람은 안 믿습니다.
    소재가 아무리 없다고 하지만, 번번히 자기 속 이야기를 하잖아요.
    사실 정선희씨가 문제가 아니라, 방송이 아니라도 아주 가까운 사람 말고는
    저런 속 이야기를 하면 부담스러운 거 아닐까요? 누가 자기가 자라온 이야기며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다면, 일반적인
    사람들도 받아들일 수 없어요. 힘들어요.. 부담스럽고요.
    글구, 자신의 심정은 자신만이 알 수 있고요. 아주 가까운 사람들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것을 방송에 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연예인들이 자기들의 커넥션을 이용해서
    공적인 방송이라는 도구를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정말 싫습니다.
    정말 사회적으로 보도가 필요한 부분은 조금도 하지 않잖습니까?
    에구 또 부담스러운것은 정선희 사건은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게, 정확히 그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죽었을 뿐이고, 그 이후에 그녀가 당한 상황은 그녀가
    느낀 상황이지 사실인지? 진실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녀는 자기 변명을 할 수 있지만, 안재환씨나 가족은 이야기를 할 수 없는데
    너무 불공평해요.. 만약에 안재환씨 가족들도 방송에 나와서 똑같은 포맷으로
    이야기 하면 다 그말이 맞다고 할 거예요.
    아무튼 , 이미 지나간 사건이고, 정확하게 진위를 알려면 싸인처럼 다시 들추어 내고
    해야하지만, 원하지 않잖아요.
    별로 파내보았자 끝이없는 이야기일뿐, 정선희씨가 방송계속하고 싶다면
    더이상 그이야기를 하지 말았으면 해요.

  • 22. ....
    '11.1.18 9:27 AM (211.45.xxx.1)

    저 위의 211..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도 보면 불편하지만, 그런다고 같이 죽어라 할 수 없잖아요. 사실 서로 불행한 결혼생활인거 같아요 서로에게.....

    그리고 저 그 시댁얘기는 논외로 하고 싶어요. 아들 잃은 슬픔과 며느리 잡는거랑은 다른 얘기인거 같아요.

  • 23. --
    '11.1.18 10:09 AM (211.253.xxx.194)

    윗분들 의견보니 거의 이건 정선희 = 사탄 취급이시네요..
    사악한 인간과 간교한 술수, 외모에서도 사악한 기..

    저라면 이런 얘기 들으면 자살이 남의 얘기로 안들릴거 같아요.

    자살의 가장 큰 위험성 중 하나가 '가족 및 지인의 자살력'입니다.
    생사람 정말 죽이고 싶어하는 댓글이 눈에 띄어 마음이 정말 불편해지네요.

    이게 우리나라 사회의식의 현실인거 같기도 해서 더 마음이 심난해집니다..

  • 24. 어쩌겠어요
    '11.1.18 10:27 AM (125.143.xxx.83)

    자기ㅏ 친정에도 어릴때부터 자기가 빚갚고 가장노릇 했다자나요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자긴들 나오고싶어서 나오겠어요 어디
    저도 보기싫어요.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가 달려서 자기도 욕먹는줄 알면서 나오는거지
    자신은 자신이 어떻게 비칠지 모르는거 아닐텐데..한편으론 불쌍하죠
    앞으로 시집가기도 글렀을거같은데..
    남편잡아먹고 시어미 잡아먹었다는 꼬리표 달렸는데...관상도 좀 그렇게 보이고..
    누가 함부로 결혼하려 하겠어요.
    안보면 그만이지..욕은 하지말자구요

  • 25. 방송에
    '11.1.18 10:38 AM (116.33.xxx.143)

    나오는거야 먹고 살아야 한다니 상관없다지만....
    나와서 안재환 드립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인간적으로 기본적인 해명이라고는 한것도 없으니 루머인지 사실일지는 모르는 소문들이
    무성하게 생기는 거야 어쩔수 없는거고 그에대해 억울하다고 드립할것도 없어보여요
    그냥 안재환 이야기 쏙 빼고 방송을 하던가....
    억울하다느니 힘들었다느니 이야기 할거면 정확하게 해명을 하고 하소연을 하던지....
    둘중에 하나였으면 좋겠네요....
    입은 꾹 닫아놓고 힘들었다 억울하다....이건 아니지요...
    이제 개인적으로 사실관계가 뭔지 궁금하지도 않네요

  • 26. 정말 싫다
    '11.1.18 11:05 AM (59.151.xxx.101)

    그냥 딴거해서 먹고살면 되지...
    왜 연예인은 평생 연예인으로 먹고 살아야합니까?
    우리네 인생들도 별의별거 다하면 먹고사는데...
    우리네 인생이 불쌍했으면 더 했지...뭐 연예인이라고 그런거까지 우리가 이해하면 일방적으로 티비를 봐야합니까?...공형진씨 보고싶은데 정선희씨 때문에 채널돌려야하는건 우리에게 횡포예요.

  • 27. redwom
    '11.1.18 11:11 AM (183.97.xxx.38)

    정선희 팬은 아니지만 그 일(?!) 때문이라면 편들어 주고 싶네요. 씩씩하게 계속 방송 일 하시길. 단, 우는 컨셉은 그만 하시고.

  • 28. ...
    '11.1.18 11:13 AM (114.207.xxx.90)

    현빈 목소리 듣고 싶어 봤는데...정선희 말하는거 조금 듣고는 채널 돌렸어요...
    나와서 생업하는거 까지 이해한다 치지만,

    구구절절 자기 신세 얘기하는거 정말 듣기 싫어요..그것도 예능이란 프로그램에서...
    한두번 들었으면 됐지...정말..언제까지 그얘길 하고 다닐껀지...

  • 29. 그여자 시러
    '11.1.18 11:13 AM (218.155.xxx.231)

    저번에 불만제로에 나오던데
    낯짝 보기 싫어서 불만제로 보고는 싶은데
    저여자 땜에 못봤네요

  • 30. 아기엄마
    '11.1.18 11:41 AM (119.64.xxx.132)

    원글님도 그만하세요 222222222222222

  • 31. 생업?
    '11.1.18 11:43 AM (125.135.xxx.96)

    업을 바꿔야지요.
    연예인이 무슨 철밥통도 아니고..

  • 32. dma
    '11.1.18 11:55 AM (121.151.xxx.155)

    참내 일을 바꾸는것이 그리 쉽나요?
    당신들은 하던일 다 그만두고 다른일할수잇습니까
    남편이 죽었다고해서 모든 미망인들이 죄인처럼 살아야합니까
    웃기는사람들이네 정말

    그리고 정선희가 자꾸 그런말들을 하는것은
    자꾸 원글처럼 이런글들이 돌아다니기때문이죠
    그냥 그렇구나 무심히 넘기면 될것을 왜이리 말들이 많은지

  • 33.
    '11.1.18 12:05 PM (175.118.xxx.157)

    그냥 싫다 좋다기보다 약간 우울한감이 돌아요
    그래서 채널돌려요
    그런일이 있었어서 그런거겟지만 아직도 편하게 보이지가 않네요

  • 34. 음..
    '11.1.18 12:14 PM (218.55.xxx.191)

    정선희가 결혼하기 전부터 정선희를 좋아라 했고요.

    남편 잃고 시댁과 갈등 일으킬 땐 정선희가 숨을 게 아니라 방송에서든 시댁과 만나서든 해명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시댁이 아무리 말 안되는 주장을 해도 그집안도 아들, 동생이 어느날 갑자기 죽었는데 어떻게 멀쩡할 수 있겠어요. 시어머니, 올케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면 공개적으로 나와 애기를 하고 해명을 해야 했다고 봐요.. (오히려 연예인이니까 공개적으로 말함으로써 시댁과의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었을 거고..)

    그리고 지금은 그 사람은 진짜 큰 상처를 입고 어떻게든 다시 살아나려고 하는데 보기 싫으니 나가라 하면 대체 뭐하란 말이냐 싶네요. 방송하는 사람한테 방송하지 않으면 뭐해먹고 살라는 건지.

    아마 압도적 다수가 싫어하면 방송쪽에서는 시청률=여론 때문에 기용 안했을 겁니다.

  • 35. 저여자
    '11.1.18 12:36 PM (218.155.xxx.231)

    방송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시댁과 만나 해명하고, 오해가 있다면 풀건 풀거나와야지
    누가 국민들한테 해명하라고 했나요
    시댁과의 실타래를 풀고 나와야지
    저세상 가기 직전까지도 그렇게 애타게 만나달라고
    빌다시피하는 시어른들을 개무시 해가며 피하더니
    보기싫다는데 티비에는 왜 자꾸 나오는건지
    무섭다는말 그표현 딱이네요

  • 36. ...
    '11.1.18 12:42 PM (58.234.xxx.133)

    저도 정선희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 중에 하나예요.
    끔찍히 싫어서 채널 돌렸던 사람이구요.
    안재환이 내 동생이다 생각하고 감정 이입했었고,
    최진실씨 일도 너무 화가났고,,,

    하지만 지금 생각은 그래요.
    그녀도 죽지 못해 사는거고,살아야 하려니 하던일 해야겠지.
    그런 일 하다가 뭐하겠어요?
    장사? 취직? 그게 쉽게 되겠나요?
    이민? 그것도 어디 쉽겠어요?
    이제는 그녀 입장에서 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결혼 한번 잘못해서 인생 그렇게 된거잖아요.
    그 결혼 안했으면 지금같은 상황은 아닌거잖아요.

    어제 방송보고는,,많이 웃어줬습니다.
    그래요....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되는거고,내가 안본다고 그녀가 안나올것도 아니고,,
    그냥 패스하세요.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한테 그만 돌 던지자구요.

    목표도 없다잖아요.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자 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안쓰럽게 생각되더라구요.
    그냥 잘 살게 내비두자구요...
    싫으면 보지말구요,,,,,

  • 37. 언제는..
    '11.1.18 12:48 PM (112.144.xxx.41)

    또 해명하라면서요...
    왜 아무말도 안하냐면서...
    그래서 이제는 나와서 말하는거잖아요..

    시애미 장례식...
    나라도 그런 시애미... 장례식... 안가겠습니다..
    남편잃은 여자에게... 그 남편 죽인 여자라고 하는데...
    더이상... 시'애미'입니까...

    이런글..
    한 사람에겐..
    넌 이제 그만 죽어...라고 말하는거라고 생각 안드시는지..

    방송이 그 사람 하던 일이고... 해야 먹고 사는 일인데... 하지말아라...
    자신 평생을 방송으로 살았는데... 하지 말라고 하면... 뭐먹고 사나요...

    그냥.... 보기 싫은 사람이 보지 마세요...
    이세상 모든 사람이 정선희가 보기 싫으면.. 방송 안보겠죠..
    그러면 당연히 못나오게 될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보기 싫은 사람이 패스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난 그녀가 더 힘내서..
    더 당당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38. 사람좀..
    '11.1.18 12:55 PM (220.93.xxx.141)

    살립시다. 매번 사람 울리고, 웃기고 하는 글들 .. 이제 지치지 않았나요?
    그만큼 잡았으면 됐지, 왜 매번 정선희를 들먹이는지요.
    정선희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1인 이지만요.. 이건 아니지 싶어요.
    누가 원글님을 들었다 놨다 하면.. 좋을까요? 싫어하셔도 마음속으로만 싫어하시고..
    이런 글들 접으셨음 좋겠습니다.

  • 39. 지겨워
    '11.1.18 1:13 PM (121.190.xxx.177)

    참 잔인하네요. 참 잔인해...
    정말 실상을 아는 사람은 나도 누구도 아무도 없으면서 겉핥기식으로 남의 속사정을 뻔하다는 듯 판단하고.. 낙인찍고 생업 포기하라하고..
    여자들 어떻다 일반화시켜 매도하는건 싫으면서, 연예인들은 어떻다 싸잡아서 어쩌구..
    안 보면 그만인것을..
    '무슨 일이 있건 누구 잘못이건간에 나오지 말라'니..
    잘못이 아니면 생업을 왜 포기해야합니까. 님 눈 불편해서요?
    님도 누군가한테 미움사면 님의 잘잘못을 떠나 그사람 시야에 얼씬도 마시길..불편하니까.

  • 40. ..
    '11.1.18 1:14 PM (203.231.xxx.51)

    저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싫어하는 연예인이 있지만 보기 싫음 채널만 돌리면 되지.. 굳이 이런 곳에 글까지 올리며 미움을 드러낼 이유를 저는 모르겠네요.
    원글님 생각엔 그사람이 여지껏 겪은 상황이 온전히 그사람만의 잘못이라고 매도하는거는 아니시죠?

  • 41. ss
    '11.1.18 1:21 PM (115.136.xxx.132)

    정선희도 자기인생 이렇게 될줄 알았겠어요? 정선희가 님한테 무슨 해라도 끼쳤네요 정말 사람들 무섭네요 정선희가 티비에선 웃고있는것같지만 집에가면 맘편히 웃고 지낼까요? 정말 잔인하다 에구........

  • 42. 여기에
    '11.1.18 1:26 PM (121.161.xxx.219)

    잠재적 살인자 많네요...

  • 43. 정선희씨
    '11.1.18 1:29 PM (175.118.xxx.69)

    상황의 문제는 아무리 해도 제3자가 보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정선희씨 이야기도 그렇잖아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 다른이야기 지어냈다는 식으로
    말하잖아요. 가까이 있는 사람도 그렇게 느끼고 행동했는데, 시청자가 어떻게 알겠어요.
    아무튼 정선희 방송하는 것 자체를 반대다 아니다 할 입장이 아니라
    그런내용으로 자기를 어필하는게 보는 사람에게 불편해요. 누가 잘 못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는데
    만약 정말이라고 해서 너무 불쌍하지만 판단할 수 없는 입장에서는 이런 방송은 반칙같다는
    생각했어요.. 이제 그런이야기 그만 하겠죠. 그랬으면 해요.
    알 수 없잖아요.

  • 44. ..
    '11.1.18 1:37 PM (220.86.xxx.1)

    나랑 이해관계도 없는 여자를 무슨 왠수가 졌다고 죽어라 미워라 하는지들...
    먹고는 살아야지 누군들 tv에 나와서 저러고 싶을까요?

  • 45. 정선희씨
    '11.1.18 1:39 PM (114.207.xxx.90)

    생업 열심히 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하지만 방송에 해명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하소연좀 늘어놓지 마세요..

    방송에서 한두번 이미 들었어요...하지만, ..온갖방송사 온갖 예능 프로그램에 다 나와서..주절주절 하소연할꺼리는 아니네요...
    아닌거 같아요...

  • 46. ..
    '11.1.18 1:40 PM (121.130.xxx.8)

    이런글 스는거야 말로 그만하세요..
    그들에겐 생업이에여

  • 47. ..
    '11.1.18 1:41 PM (218.39.xxx.38)

    시기에 문제가 있었던 거 같아요. 산 사람은 살아가야죠. 그런데 라됴 방송복귀가 슬픔 채 가시기 전에 나온 듯 보인 거 사실이에요. 하필 웃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그러니 보는 이도 딱하고 싫어 하는 이들은 더욱 안티가 된 듯 해요.

  • 48. 이런글
    '11.1.18 1:47 PM (218.50.xxx.156)

    원글님.. 이런글왜올리셨어요? 싫으시면 혼자안보면되자나여.
    지난일가지고 또다시.. 정말 싫으내요

    그녀가 더 힘내서..
    더 당당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2222222222222222

  • 49. 저는
    '11.1.18 1:59 PM (222.111.xxx.189)

    그냥 그녀가 안스러워요.
    깔깔대며 웃으면, 웃어도 웃는 게 아니야~ 란 생각이 들고요.
    본인의 자유 이지만 이런 글 그만 올라왔음 좋겠어요,
    이런 말 하는 것도 제 자유겠죠?

  • 50. mimi
    '11.1.18 2:04 PM (114.206.xxx.22)

    욕하고싶지않지만.....
    이제서 나와서 얘기할꺼면....
    그때당시...그충격에 있을당시....안씨 가족들이나 부모한테도 그렇고...
    해야할꺼 하나도 안하고.....그냥 입꼭 다물고있는게 뭘잘한거라고...
    일 마무리 하나도안하고.....본인 몸하나 달랑 친정으로가서 입꼭닫고있다가.....

    이제서 뭘......

  • 51. 에혀
    '11.1.18 2:33 PM (112.170.xxx.186)

    결혼 한번 잘못하면 정말 이렇게 사단 날수도 있군요.
    전 남편 잘못 만난 죄밖에 없어 보입니다.
    정말 불쌍하네요....

  • 52. 먹고 살아야
    '11.1.18 2:38 PM (211.215.xxx.64)

    하니 방송을 해야 겠지만 해명이 아닌 하소연은 좀 하지 않았으면 해요.
    아니 해명도 뭣도, 그때일은 말 안하는게 본인이 활동하는데 더 도움될듯...
    지금와서 해명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요?본인 탓은 아니지만 이미 가까운 주변인들이 죽었고
    싫든 좋든.. 시어머니 빈소에도 찾아가지 않은 행위에 대해선 비난을 피할길이 없어보여요.
    방송에서 사적인 얘기를 그만해야 더이상 다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죠.
    정선희씨가 그만해야 여론도 서서히 조용해 지는 겁니다.
    연기자나 가수가 아닌, 하필이면 코믹한 이미지라 웃고 떠드는게 더 거북하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어요.그녀의 여러가지 행간들이 이상하고,조금 무섭기도 하고요.특정 종교에 너무 심취하는
    것도 무섭고 그러네요.

  • 53. 제발 그만좀...
    '11.1.18 2:40 PM (59.14.xxx.63)

    원글님이하 잔인한 분들 참 많네요..
    보기싫음 그냥 조용히 채널 돌리면 되지..
    그녀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녀가 더 힘내서..
    더 당당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33333333333333
    실제로 마주치면, 뒤에서 힘내라고 소리라도 질러주고 싶어요..

    그녀같은 일을 실제로 겪어보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녀에 대해 함부로 말할 자격 없다고 봐요..

  • 54. ....
    '11.1.18 2:45 PM (218.101.xxx.76)

    너무 너무 싫어요
    몇주전에 강호동 이승기가 하는 sbs에 나와서 하는소리 듣고 더 더 싫어졌어요
    홍지민이 남편이야기 하니 그남편이라 지랑 많이 친한 것처럼 이야기하니 홍지민이 따지니까 깨깽하더군요 그렇게 이야기를 멋대로 하는 사람이 어떻게 국민들이 보는 방송에 나와 여러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55. 그래서
    '11.1.18 2:55 PM (211.234.xxx.35)

    안봅니다.
    이래도저래도 생업이라하며 계속 나오겠죠.
    좀더 인간다웠으면 하는 마음...
    많은사람들을 웃기기엔
    그사람 주위에 가깝고 소중하다고 말했던 사람들이
    적은 시간안에 너무 많이 떠나지않았나싶습니다.
    산사람은 살아야겠죠.
    그런데 어떻게사느냐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 56. ...
    '11.1.18 2:56 PM (118.216.xxx.247)

    모든일엔 때가 있는법인데...
    해명하고 해결할수 있었던 그 "때"는 그냥 다 함구하고
    본인에겐 해명이지만 도저히 해명이라고 들어줄수 없는때에
    혼자 해명하는것 참 난감하죠...
    그냥 쉽게 접하고 편하게 봐야하는 텔레비젼까지 가끔 난감해집니다.

  • 57. ....
    '11.1.18 2:57 PM (118.216.xxx.247)

    생업이어서 봐주는 사람 없으면 도저히 살수 없다 생각했으면
    해명할수 있는 시기에 잘 해명하고 나왔어야죠.
    그의 생업이 시청자의 이해를 토대로 해야 하는것이었으면
    시청자들의 시선도 중히 여겼어야 하지 않나요???

  • 58. ...
    '11.1.18 3:03 PM (115.140.xxx.112)

    팬도 아니고 평소에 관심도 없지만
    남편죽은게 정선희 탓도 아니고 tv에
    얼굴만 비치면 뭐라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네요...
    이젠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 59. 진짜 이상해요
    '11.1.18 3:05 PM (125.177.xxx.193)

    왜 방송국들은 대다수 국민들이 보기 불편하다는 정선희를 계속 출연시킬까요?
    그것도 하하호호 웃고 떠드는 예능프로에 말이예요.
    강심장, 해피투게더, 밤이면밤마다..
    어휴 참 무슨 빽이라도 있는건지..
    이젠 해명이고 뭐고 그저 싫다는 생각만 듭니다.

  • 60. .....
    '11.1.18 3:06 PM (121.88.xxx.188)

    저도 직업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먹고 살아야 하는데
    갑자기 사업이나 드른 분야로 바꿀수도 없고..
    하필이면 하던일이 개그쪽이니
    더 욕을 먹는것 같아요...

    근데...
    예전의 일을 전혀 언급안하고 활동했어도
    욕먹었을것 같아요...

    어쩜 해명 한번없이 방송활동을 하냐고요...

    어찌해도 비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네요...

  • 61. fsd
    '11.1.18 3:09 PM (119.195.xxx.194)

    나와서 웃는게 웃는거겠어요?
    왜 죄인취급하는줄 모르겠네
    배운게 도둑질이라 방송아니면 뭐먹고살라고
    안그래도 안재환때문에 빚진거 갚아야한다던데 집도넘어가서 동료들이구해주고
    빚갚아야되지않겠어요?
    하여튼 남의일은 쉽게말하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62. ...
    '11.1.18 3:18 PM (118.216.xxx.247)

    그럼 시청자들이
    정선희 빚갚으라고 개그우먼이 자신도 웃는게 웃는게 아닐거라는
    전제를 깔고 개그하는걸 봐야 하는건가요??
    그보다 훨씬 잘 산 개그맨들도 시청자들 웃기지 못하면
    가차없이 사라져가는 그곳에서....

  • 63. 대체..
    '11.1.18 3:19 PM (122.32.xxx.52)

    아마 정선희는 뭘해도 욕먹을겁니다....가만히 아무말않고했으면 뭐라고 해명이라도 하라고 난리고...또 해명하라해서 해명하면 그런 걸 끄집어내냐구 가만있으라고 그러구...
    시댁애기 일일이 다 끄집어내서 이야기하면 분명 시댁 욕먹이구 너만 사니 좋냐? 그러겠쬬...
    시댁이 정선희입장을 헤아리구 가족처럼 생각한 사람들이었다면 정선희가 욕먹을거 뻔히알면서 문상까지 안가는 일은 하지 않았겠죠? 죽자마자 정선희가 죽인것마냥 달려들던 시댁들의 모습이 잊혀지질않네요..쩝..
    암튼 전 정선희가 계속 예전처럼 밝게 활동했음 좋겠어요..그녀도 재능이 아깝기도 하구 그녀가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왜 죄인처럼 살아야하는지 전 모르겠어요....
    그냥 보기싫은 사람은 보지마시고 채널돌리시길~~~

  • 64. 사람들
    '11.1.18 3:20 PM (180.227.xxx.102)

    진짜..ㅋㅋㅋ완전 잔인해...정말 이기적이시다...ㅋㅋ정선희가 자살이라도 해야 음..그래...이러고 만족하시겠나요? 남의집사정에 어찌그리 빠삭들 하신지..그집 사정은 당사자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거죠...그집 시댁식구들은 늘 티비에서 자기아들 잡아먹은 여자취급하고 천하의 못된사람 취급하잖아요...자기남편잃은 여자한테 그게 할짓인지?? 자기아들만 중하나요? 한여자의 인생이 무너져내렸는데...진짜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시네..그럼 십년넘게 방송일하던사람 이제와서 다른일하기는 쉽나요??님들도 지금 당장 하던일 그만두고 다른일 하기 쉬울거 같은지?? 방송에서 얼굴팔린사람은 일반 사람보다 다른일 하기 더 어려워요...

  • 65. .....
    '11.1.18 3:21 PM (115.143.xxx.19)

    그냥..복이 없는 여인네구나 싶은 생각만 들어요.
    입이 너무 나와서 복이 없는지.
    직업이 그러니 어쩔수 없지 싶다가도 너무 설쳐대는거 보면 또 채널돌아가고.
    정말 이미지 회복 어렵지 싶네여

  • 66. 정말
    '11.1.18 3:22 PM (121.177.xxx.198)

    잔인하시네여..
    전 정선희씨에게 아무 감정 없는 사람이였지만
    혹..지나치면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이유가 어찌 되었던...너무 큰일을 겪은 그녀에게 이제 그만 돌 던집시다,,
    어쩌면 사는게 더 힘들수도 있어요..
    제발 자기일 아니라고,,,막말 맙시다,,

  • 67. 윤옥희
    '11.1.18 3:23 PM (210.101.xxx.72)

    실~어 하는 사람이 더~많아요..공중파에서 ..왜~자꾸 방송에 나와서..다른 방송인에게 기회를 주면 되지..왜~꼭 ..정선희가 방송에 필요 한거지..이유를 모르겠어요..

  • 68. 어떤 모드
    '11.1.18 3:37 PM (116.37.xxx.60)

    전 좀 안되어보이던데요.
    끈질긴 생명력이라니....정선희도 살아야죠. 그런일 있다고 같이 그런선택을 하는것이 옳은것은 아니죠.
    여기저기 매체를 통해 보면 시댁쪽에서 사채빚때문에 일부러 정선희 물고 늘어진것도 있다던데..
    만약, 내가 결혼해서 1년 좀 넘어 그런일 생겨버리면, 남편도 없는 상황에서 시누이만 여럿인 시댁에 뭔 애정이 있을까 싶네요.ㅠ.ㅠ
    싫으시면 안보면 되지..이런글 별로에요.

  • 69. 참말로
    '11.1.18 3:37 PM (220.71.xxx.187)

    이래도 뭐라 하고 저래도 뭐라 하고 어쩌라고요?
    당사자가 아님 그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그냥 힘내서 살게 놔두세요~~

  • 70. 구토유발자
    '11.1.18 3:40 PM (1.227.xxx.172)

    그 여자 먹고 살라고 빚 갚으라고
    수많은 사람을 역겹게 스트레스 받게 해야합니까?
    잔인한건 바로 그 여자입니다,
    사람 무서워 엘리베이터도 못탄다고 ..
    그래놓고 방송에 얼굴을 디밀어? 아주 웃기시네

  • 71. 111
    '11.1.18 3:41 PM (147.47.xxx.104)

    힘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안 겪어도 될 일을 많이 겪은 듯해 안됐어요.

    보기 싫으시면 채널 돌리면 되구요, 저는 해피투게더?인가 지난주 나온 것 봤는데, 그렇게 말도 많이 하지 않고 적당히 분위기 맞추며 있어서 그런가 아무렇지 않던데요.

  • 72.
    '11.1.18 3:48 PM (121.151.xxx.155)

    수많은 사람들 스트레스받을것없어요
    님처럼 스트레스받는사람들도 그리 많지않을것이구요
    저는 정선희나오면 그리 구토가 날정도는 아니기에 잘 보거든요
    그리 좋은성격이 아닌데도 말이죠
    그러니 많은사람들 걱정할것없고
    본인이 그리 구토가 날정도라면 님 건강걱정해서 그프로 보지말고 채널을 돌리면됩니다
    남을 가지고 함부로 말하는것은 꼭 고치시구요

  • 73. 참나
    '11.1.18 3:50 PM (175.197.xxx.18)

    마음에 안들면 안보시면 되지... 그리고 영웅 마냥 우쭐대고 그러는 거 못느끼겠던데요?
    그리고 정선희 본인도 먹고 살아야지요.... 막말로 정선희는 피해자 아닌가요?
    전 오히려 안재환씨가 책임감 없다고 생각드는데.. 이런말 하면 입장바꿔 생각해보라고 당신 동생이
    하루아침에 죽어나타나면 어떨 것 같냐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왜 정선희 입장은 생각못해보는지...
    내 동생이 아님 내 언니가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됬다면 난 너무 안쓰러울것 같은데......
    그래도 온갖 비난 다 이겨내고 이제 다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너무 밉게 보지 맙시다

  • 74. .
    '11.1.18 3:59 PM (210.106.xxx.164)

    해명하면 해명한다고,
    또 그걸로 의혹만들고 10배로 부풀려 확대재생산 되는게 이바닥 아닌가요?

    여기도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 10배로 부풀려 말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가요?

    예전에 정선희가 자기가 아무말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말한적 있네요
    물론 결과적으로 입다물고 있었던 것이 이렇게 욕먹는 일이 되었지만,
    말을 구구절절 했다고 해서 욕안먹었을거 같지도 않네요
    이제와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앞으로 많이 웃겠다는 그 사람한테 어찌도 사람들이
    모든걸 다아는냥 잔인한지.

    그렇다고 정선희가 시댁에 도리를 했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정말 정선희가 시댁에 잘못했다면) 욕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 시댁뿐입니다.
    우리가 그 속내 뭘 어떻게 아나요?

    조금만 행동거지 잘못해도 동네에서도
    아줌마들이 말만들어 이상하게 소문나는거 그런거 많이 봐왔잖아요.
    하물며 연예인인데 오죽하겠어요?

    결혼 한번 잘못해서 (안재환과 시댁탓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잘못된 인연으로 정선희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데,
    거기다 마지막 생계마저 빼앗으려는... 악독한 사람들 참말로 많네요.

    우와..놀랍습니다.
    그리고 국민대다수가 싫어하는데 무슨빽으로?
    일일이 호구조사했나요?
    어떤 사람은 티안내도 열심히 살라고 응원해주는 사람 있을테고,
    진짜로 웃어주는 사람있으니 방송국에서 써주겠죠?
    내눈에 거슬리니까 안나와야 할 사람?? 무섭네요..

  • 75. 음..
    '11.1.18 4:14 PM (125.177.xxx.193)

    졸지에 악독한 사람이 됐네요..
    윗님 포털 기사 댓글들 좀 읽어보세요.
    정선희가 어디 모르는 옆집 일반인이라면 사람들이 이러지 않습니다.
    온 국민이 개인사를 다 아는 연예인이라구요.
    그것도 몇 명의 죽음과 연관된..
    모든 걸 자기입장으로만 말하는 그녀를 보면서 절대 웃을 수 없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 76. 빽이대단한가..
    '11.1.18 4:17 PM (218.55.xxx.159)

    먹고 사는것도 좋고 생계를 위해서 나오는것도 다 좋다 칩시다...
    불만제로같은 프로는 진행자가 진실해보이고 냉철한 그런 출연진들이 나와야
    제보도 신빙성이 있게 받아들여지는 프로지요..
    정선희는 의혹덩어리인데 그런사람이 이런 고발프로 나온다는것도 부적절하고..
    정 먹고 살려면 라디오 하나만 해도 밥은 먹고 살아요
    밥먹고 사는 생계걱정해주는 곳이었나봐요? 연예계가... 언제부터 그리 훈훈 했는지 원..
    차라리 세상 불쌍한 신용불량자 이혼녀들이나...
    남편 사고로 잃은 미망인들에게 정선희 일자리 하나씩 나누어 주면 좋겠네요
    불쌍한 사람 순서대로...
    참 나..우습네요...방송이 무슨 장난인가요?
    불쌍해서 밥먹고 살라고 한자리 주게~?
    다른 아나운서나 엠씨들 모두 열심히 공부해 공채로 시험 합격해 어렵게
    입사해서 다 그 자리까지 왔을텐데..
    정선희는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악착같이 그 자리를 챙겨주려고 하니
    보는 사람들로써 갸우뚱할 수 밖에요...
    라디오만 나올땐 나도 밥먹고 살려고 저러나 보다...그러려니 했는데
    방송은 그게 아니쟎아요...!!!

  • 77. 사실
    '11.1.18 4:23 PM (211.104.xxx.140)

    정선희씨 문제는 결코 그녀와 시집 양측간에 진실을 알 수 없기에 방송을 일방적인 해명이나 변명의 도구로 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런 진실이나 해명의 문제는 피해를 보더라도 서로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팩트만 놓고보면..
    아무리 상황이 안좋아도.. 마지막으로 만나달라는.. 죽어가는 전시어머니의 소원을 피하고 무시한 것은 분명한 잘못입니다. 죽은 자식의 마지막 상황을 듣고싶어하는 것은 엄마라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니까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보다는 자신이 피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심이 무섭습니다.

    아무튼 정선희씨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안쓰럽습니다..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 78. ...
    '11.1.18 4:40 PM (218.55.xxx.159)

    위에 사실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구요..
    교회에가서 열심히 십일조 바치고 신의 이름을 부르고 가난한 이웃 어쩌고...
    그러면 뭐하냐구요...
    자기 남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 그것도 아들잃은 슬픔에 병이 나서...)
    어떻게 생판 남도 아니고 어떻게 그럴 수 가 있는지 전 정말 이해가 않됨....
    안재환이 미웁다 하여... 그 어머니에게 그러면 않되는거지요
    사람으로써의 기본 도리라는게 있는데 그런것도 이행을 않하면서 방송에 나와
    자기 먹고 살 밥그릇은 악착같이 챙기니 보는 사람이 그녀가 정상으로 보이겠어요..
    청소년들에게 아주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연예인 입니다
    지인이 죽어도 남편이 죽어도 시어머니가 돌아가셔도 ...
    오직 머릿속에 자기 생계와 이득에서 비롯된 발언들을 하면서... 자기 변명에...
    상대가 다 잘못했고 자기는 잘못한게 없단식의 일방적인 주장들...
    청소년들이 보고 배울까...심히 전 걱정되더군요

  • 79. ddd
    '11.1.18 4:44 PM (115.136.xxx.132)

    저는 힘들게 재기하려고 나온 여자를 무참히 짓밟는 님들이 더 무섭고 소름끼쳐요 악마가 따로있나요?

  • 80. 곧미녀
    '11.1.18 4:46 PM (220.121.xxx.147)

    암튼 얼굴보면 웃다가도 기분이 찝찝해요.

    안보면 그만이라지만...그래도 내가 좋아라 하던 프로에서 그사람때문에 못보게 되면 짜증날거 같아요.

  • 81. ,...
    '11.1.18 4:48 PM (121.130.xxx.146)

    시기에 문제가 있었다는 댓글 공감..
    그렇게 큰 사건에 휘말리고서도 7개월만에 나와서 전처럼 활동한다는건...
    제 상식으론 아무리 생업이라해도 이해불가..
    한 2년여 조용히 기도하고 살았었으면..
    자기중심적인 그녀가 부담스럽습니다. 응원안해도 충분히 이겨낼것 같구요, 다만 이제 그만
    자기변명해서 상대방들 상처 헤집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팬이였지만 , 절대 그자리에 다시 서진 못할것 같습니다.
    .

  • 82. ddd 님..
    '11.1.18 4:51 PM (218.55.xxx.159)

    ddd 님 ... 전 기독교 싫어 하는데요...성경은 많이 읽어요
    악마가 어떤 모습인지 아세요?
    악마는 옳은걸 옳다... 잘못된것을 잘못되었다고 비판하지 못하게 하는게 진짜 악마예요
    타블로나.. 최진실처럼 죄없는 연예인에게 악플다는게 악한 행동이죠..
    하지만 정선희에게 올바른 비판을 하는 사람은 악마가 아니예요
    왜...? 모든일에는 순리라는게 있어요.. 절대자가 만든...
    어느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을 듣고 상대방에게 " 그래 니가 다 잘못했다.."
    이렇게 주홍글씨 찍는 그런 신이 악마지요
    양쪽측의 진술을 다 듣고 제 3의 증언을 다 듣고 증거를 입수해서 양쪽의 주장에서
    누구 말이 맞는지 냉철히 비판하자는 사람들이 왜 악마입니까?
    한쪽말만 듣고 ... 그 사람 불쌍하니까 다 믿어주자하는 사람들이 악마지...
    법의 여신이 괜히 성경책과 저울을 손에 들고 있는게 아니쟎아요?

  • 83. 해명을
    '11.1.18 4:53 PM (211.215.xxx.64)

    하던, 안하던 비난은 있겠죠.하지만 본인만 가만히 있으면 조용히 잊혀져 갑니다.
    불법이나 범죄를 저질렀어도 인기에 힘입어 유야무야 넘어가는게 연예계 바닥 아닙니까?
    정선희 본인이 자꾸 얘기를 끄집어 내고 있잖아요.많은 이들을 납득 시키지 못하는 그 얘기는
    이젠 안해도 됩니다.스스로가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tv돌리다가 얼굴보면 깜짝 깜짝 놀라지만...방송에 나오는거 비난 안해요.비난할 이유도 없고요.

  • 84. 양심도없어
    '11.1.18 5:05 PM (203.251.xxx.136)

    도대체 정선희가 왜 저지경이 되었는지...
    촛불관련하던 사람들이 사람하나 잡아놓고
    이제와서 입다물어라 입열어라..운운하네..

  • 85. 참..너무들하네요
    '11.1.18 5:29 PM (61.106.xxx.66)

    말해도 뭐라고해...말안해도 뭐라고해..

    정선이 팔자도..ㅠ.ㅠ

  • 86. 실명요구
    '11.1.18 5:33 PM (58.121.xxx.121)

    정말 여긴 실명으로 꼭 바뀌어야합니다.
    .....정말.......
    댓글이 너무 무섭네요. 본인이라면 이렇게까지 말하실수 있을까요.
    제가 정선희씨라면 이글들을 보면 정말 죽고싶어질것같네요.

  • 87. 힘내세요.
    '11.1.18 5:35 PM (58.121.xxx.121)

    오래 사신분들은 느끼실거라 믿습니다.
    누군가에게 한 욕설이나 저주는...내게 꼭 돌아옵니다.

  • 88. 연예인이라면
    '11.1.18 5:47 PM (122.34.xxx.19)

    적어도 대중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시청자의 선택권이겠지요. ㅠㅠ

  • 89. 그럼
    '11.1.18 5:57 PM (121.137.xxx.248)

    정선희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어떡하겠어요...
    그럼 죽나요??

    전 정선희 보면서 차라리 탈렌트였으면 그나마 욕을 덜 먹을텐데....싶더군요.
    남을 웃겨야 하는 게그맨 이다 보니 더 힘들어 보여요..

    저도 보는게 썩 편하진 않은데..너도 어쩌겠니..살아야지..싶던데요.

  • 90.
    '11.1.18 6:02 PM (218.50.xxx.156)

    누가됐든.. 싫은사람이 있으면 좋은사람도 있는법.
    저는 정말 정선희 앞에지나간다면 꼭안아주고 위로하고싶어요
    어제 방송본소감도 역시 정선희씨 입담 조타~ 였구요
    앞으로 힘내서 잘살아가길 바라는 1인 입니다

  • 91. 저도 싫어서
    '11.1.18 6:09 PM (115.22.xxx.163)

    티비 채널 돌려요~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나오겠지만 저처럼 나오면 거북한 사람들은 안보면 되겠죠~

  • 92. ..
    '11.1.18 6:17 PM (116.39.xxx.114)

    이제 하다하다 멘홀발언까지 감싸주나요?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정선희가 멘홀발언한건 분명 잘못입니다.
    그 잘못에 대해..그 입 가벼움에 대해 사과하지않아서 고 안재환씨가 대신 사과했죠.
    전..정선희의 저런 대책없는 똥고집이 싫어요
    남편..그렇게 잃고 7개월만에 성형수술하고 나온 그 독한 마음도 싫구요
    짧게 살고 안 좋게 헤어졌더라도 죽어가는 시어머니가 애원하는데도 말 한마디 없이 외면하고 장례조차 참석 안한 그 잔인함이 싫어요

  • 93. 그냥
    '11.1.18 6:32 PM (180.231.xxx.200)

    다 떠나서 남편죽고 최진실죽고 그런 일 겪고 성형하고 방송하는것도 이해안가구요.
    최소한 지금 나와서 이렇게 안재환이 나쁘다고 뉘앙스를 흘리면서 이야기할거였으면 최진실이 사채를 빌려줬다고 소리 나올때 최진실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사채빌려준것 없다고 이야기도 안하고 누나에게 실종됐다고 이야기안하고 기도원에 가있다고 소리한것에 대해 정확하게 해명한것도 없잖아요?
    어쨌든 괄괄하던 그 시누도 어머니 돌아가시고는 다들 정선희에 대해 관심 끊으셨나봅니다.
    진짜 사채빚이던 뭐든 돈갚을게 있어서 정선희를 물고늘어져야했다면 이렇게 조용하지만은 않을텐데말입니다.

  • 94. ....
    '11.1.18 6:49 PM (218.55.xxx.159)

    그냥..님 제말이 그말입니다...
    최진실 않죽었음 최진영도 않죽었을 것이고... 최진실 사단에 최진실과 조성민 사이를
    잘 치유되어 재결합할 수 있게 훌륭한 조언도 해주고 바른말도 해주는 벗이 하나라도
    있었음 아마 최진실 않죽었을겁니다...당연 최진영도 않죽었을 것이구요..
    진실이 죽은거 땜에 너무 맘아프고 애석했던 1인입니다..
    그때 사채루머에대해 정선희가 한마디만 최진실 편들어 제대로 증언해 주었음 최진실이
    그렇게 쓸쓸히 죽음을 택했겠냐구요.... 자식들 놔두고 순간적 절망감에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안재환 잘있다고 했다가...나중에 납치 당했다고 했으면서
    그런 모든 의혹이 다 지 입에서 나온 말들때문인데 세상 사람보고 자기 말 않믿어 준다고
    저러니...참.... 앞 뒤가 않맞지요...

  • 95.
    '11.1.18 7:07 PM (125.186.xxx.168)

    정말 안되긴했죠. 이렇게까지 될줄 알았겠어요?
    잘못이 있든없든간, 돌아오는 댓가가 너무나 큰듯.....지고갈 삶의 무게가...

  • 96. 원글나빠
    '11.1.18 7:17 PM (180.69.xxx.193)

    82쿡에 나쁜사람들중 원글님과 같은 부류가 가장 나빠요.

    당신이 정선희속사정을 확실히 아나요?

    당신이 그집일을 그리 잘아나요?

    당사자들도 자기입장에서만 볼수밖에 없거늘 댁은 남에 집사정을
    어찌그리 잘 안다자신하나요?

    나라면 정선희처럼 용기내서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을꺼같아요.
    너무 상처받고 세상이 무서워서요.

    원글님 당신같은 나쁜사람들땜에 길에 나가기도 무서울꺼같아요.

  • 97. .
    '11.1.18 7:18 PM (112.170.xxx.64)

    전 정선희 너무 안 됐어요.

    보란듯이 재기 잘 해서 잘 살았음 좋겠어요.
    멋진 남자랑 재혼도 하고 방송에서도 다시 대박나시길.

    정선희 무슨 죄인가요?? 최진실도 자기가 알아서 우울증 걸려 하늘나라 가고 최진영도 그런것을
    왜 혼자 다 뒤집어써야하는지..

    그리고..오죽하면 시집사람들과 연을 끊었을까요? 시집사람들이라 해봤자 9개월전에는 남이었던 사람들인데.. 여러분은 시어른들, 시누들과 그리도 각별하십니까??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재환 무당됐다는 누나가 언론에 얘기할 때부터 그 사람과 집안 다 너무 맘에 안 들었고..

    어쨌든 너무 가엽습니다. 이대로 주저앉는 것은 이땅의 같은 여자로서 싫습니다.

  • 98. 저는
    '11.1.18 7:23 PM (114.205.xxx.63)

    정선희가 재기(?)하는걸 같은 개그맨들이 두발벗고 모두 나서는.. 편들어주는 분위기가 넘 싫더라구요..김재동씨도 같은 생각인지.. 자기는 먹고살아야하니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저쪽 가족들은.. 어쩔 수 없이 티비에 나오는 저 여자 봐야 하는거잖아요.. 얼마나 거슬릴까 싶어요..

  • 99. 왠간해서는
    '11.1.18 7:27 PM (117.53.xxx.43)

    댓글 안다는데요..원글님..물론 자유게시파니지만 그리도 한가하십니까?꼭 헤집어 너덜너덜 누군가를 난도질해야 줄거우신지요...이런반응 바라시고 글쓰셨겠지만 잔인하십니다..
    그만들 하시죠...정말 그 죄 어찌다 되돌리시려구요.

  • 100. ...
    '11.1.18 9:03 PM (112.169.xxx.193)

    솔직히 정선희 같은일 당해보지 않는이상 그 심정 알겠어요?
    아는 언니가 남편이 결혼 8개월만에 죽었는데
    시댁하고 연락안하고 살아요. 평소엔 괜찮았는제 남편 죽고 여자 잘못만나서 죽었다는 식으로
    시댁에서 말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몇년 산것도 아니고 달랑 몇개월 살았는데 시부모가 뭘 그렇게 애정이 있을것이며
    드센 시누, 억지부리는 시부모 ...나한테 잘해줘도 생각해볼까말까인데
    보고살고 싶으세요?
    해명은 무슨 해명을 하겠어요. 내가 죽인것도 아니고 본인 목숨 본인이 끊었는데
    솔직히 해명은 안재환이 무덤에서 일어나서 해야지
    정선희가 해명할게 뭐가 있겠어요,
    여기보면 친부모랑도 사이 안좋아서 죽어도 안가는 자식도 있고
    우리나라 잘나신 정운찬 총리도 부모 죽었는대도 안왔다잖아요
    하물며 시댁과 원수진 전 며느리가 그 문상 가겠습니까?
    원글님 동생이면 보내겠습니까?
    원래 말은 쉽죠. 정선희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당한여자에요
    어떠한 사연이 있던 조금은 동정해 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길고양이만 불쌍하게 여기지 말고 사람도 좀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 101. 인정없긴
    '11.1.18 9:17 PM (218.153.xxx.68)

    속 편한 여자들 인정머리 없는 얘기하고 있으시네요. 가서 빨리 남편 밥 하세요.

  • 102. 산 사람은`
    '11.1.18 9:23 PM (124.50.xxx.177)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미우면 보지 마시구요.
    이런 글 사실 좀 그렇습니다.

    뭐..자꾸만 잊으니까..그렇게 하는거라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요.
    신이 주신 선물 가운데..망각이라는 것도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야죠.
    어쩌겠어요.

  • 103. ...
    '11.1.18 9:32 PM (222.106.xxx.177)

    이제 좀 어지간히들 하시져...ㅡㅡ

  • 104. 지긋지긋해~
    '11.1.18 9:36 PM (218.50.xxx.182)

    안 보고 안 듣고싶은 1人
    도박한 신정환만 나쁜가요?
    나쁜건 나쁜거고, 좋은건 좋은거죠.
    똑같이 살 자격이 있는거지요. 유가족의 늙은 애비도, 정선희도..
    일반인이라면 요기서 꼴보기 좋다 싫다를 누가 논하겠어요.
    대중의 인기와 사랑을 먹고사는 연.예.인.으로 살거면 나빠보이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의혹투성이로 살 사람 살아야하니까 그런줄 알라는 식의,,,
    넘 피곤하고 짜증스러워~~~ 방송을 좋자고 보는거니까 이런 여자 치워줬음 하는 쪽입니다 나는..뭐 좋아라~하는 사람은 계속 찾아 듣고보면 될 것이고, 나처럼 진저리나는 쪽은 안 보고 안 듣고 행여 이 여자 방송 못하게 하자는 취지의 글이 있음 찬성 열나게 눌러주고,,뭐 그러면 되겠지요. 더군다나 업이 웃음을 줘야하는 코메디언인것이 반전이라는~~ㅋㅋㅋㅋㅋㅋㅋ

  • 105. 티비서
    '11.1.18 10:54 PM (118.36.xxx.172)

    안보고싶은 얼굴.

  • 106. ㅡㅡ
    '11.1.18 11:18 PM (180.65.xxx.49)

    직업이 개그맨이라서 안됐네요,많은 사람들이 그우울한일들을 그녀만보면 떠올리는데 본인은 웃고 떠들어야하는 직업이니 비호감이 될수밖에없구요, 안재환과 관련된일들에서 너무많은 의혹들을 묻어만두고 겉도는 이야기만 하면서 동정표만 자꾸 얻으려고 해서 그게 잘못된것같아요,.저도 그냥 안보고말죠

  • 107. .
    '11.1.18 11:30 PM (211.104.xxx.67)

    익명으로 이런저런 게시판에서 남의집 가정사 가타부타 간섭하고
    끊임없이 뭔가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댁들이 정선희보다 더 싫다는~
    내가 싫어한다고 대중이 다 싫어할거라는 착각은 도대체 무슨 근자감이며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대놓고 씹어도 된다는 발상이 참...
    그리고 각종 포탈의 댓글을 일반적인 여론이라고 믿는다는 분도 계시다니 그저 웃지요
    악플러의 온상지가 포탈사이트 댓글창이라는거 웬만하면 다 아는사실인디...

    혹시 82쿡 관리자님 보고계시다면 부탁 좀 드립시다,,,,,,
    82쿡 게시판만이라도 연예인들 개인사에 대한 비방이나 근거없는 루머에 관한 글들은
    올라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사옵니다 ^^

  • 108. ..
    '11.1.19 12:01 AM (203.130.xxx.61)

    그냥..불쌍하기만 한데....

  • 109. 그만들
    '11.1.19 12:09 AM (125.178.xxx.87)

    이제 그냥 놔두세요. 전 저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힘든일 겪었잖아요. 안됐다고
    다독여주진 못하더라도. 그냥 내버려두기라도 합시다.

  • 110. 연예인이라
    '11.1.19 12:18 AM (114.204.xxx.116)

    참 불쌍하네요,
    응원합니다. 정선희씨, 이런 비방글 상관말고 꿋꿋히 사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528 댓글에도 많은 상처를 받는답니다. 32 네가 좋다... 2011/01/18 1,929
610527 그의 명쾌한 글, 오세훈의 무상급식반대를 뒤짚어 털어보이는.. 9 홍세화 2011/01/18 767
610526 역시 남편한테도 신경 끄고 사는게 속 편하네요.. 1 음... 2011/01/18 734
610525 아오~ 유희열 왜이리 웃기나요 아흐흐~~~ 11 라디오천국 2011/01/18 1,823
610524 임신테스트기요.. 2 .. 2011/01/18 323
610523 그러면.. 받으면 좋을 선물도 공론화 해봤으면 좋겠어요.. 15 곧 명절인데.. 2011/01/18 1,487
610522 벼르던 키넥트 드디어 샀어요.. 2 ㅇㅇ 2011/01/18 366
610521 콜센타에서 일하는거 어때요? 11 일하고싶다 2011/01/18 2,240
610520 유방암 조직검사후 멍울이 생겼어요 2 ~ 2011/01/18 692
610519 70대 노인이 버스기사 폭행했다네요.. 3 ㅇㅇ 2011/01/18 651
610518 커피 3잔 정도 마시면 그 날 저녁 꼭 명치가 아파요 왜 그러죠? 12 위통 2011/01/18 2,282
610517 정선희는 언제까지.. 110 이제그만 2011/01/18 14,705
610516 교육청 음악영재 프로그램이 궁금합니다. 1 울딸 2011/01/18 408
610515 어머, 어쩜 그사세 현빈이랑 송혜교랑 너무 이뻐요. 21 스카이 2011/01/18 2,575
610514 시아버지가 집사라고 1억을 보태주신다며 부담을 팍팍주네요... 37 생색 2011/01/18 7,665
610513 혹시 우주벡키스탄에서 뭐 사올것없나요?^^ 4 출장중 2011/01/18 482
610512 유통기한 지난 올리브유는 어쩌면 좋을까요? 10 고민중 2011/01/18 853
610511 공과금 영수증, 세금 영수증들 정리 어떻게 하세요? 1 비결 좀.... 2011/01/18 299
610510 영화 원스 어픈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 심심한사람 2011/01/18 963
610509 오늘 동대문 나갔다 왔는데요 3 소매치기 2011/01/18 1,178
610508 중1 여자아이가 읽을만한 세계문학 추천이요 2 책 추전 2011/01/17 424
610507 교복문의드려요.. 2 교복 2011/01/17 330
610506 놀러와 오늘도 재미있네요^^ 5 쥬얼리 정 .. 2011/01/17 1,422
610505 천연비누&캔들 과정...어떨까요?! 9 ca**sc.. 2011/01/17 667
610504 신발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1 운동화 2011/01/17 217
610503 인천 서구에 깨끗하고 좋은 헬스장 추천좀 해주세요(리플절실) 2 운동안해서 .. 2011/01/17 488
610502 강아지 시집보냈는데요~ 4 ㅇㅇ 2011/01/17 655
610501 호주에가면 뭘 사와야하죠..? 8 .. 2011/01/17 1,003
610500 큰믿음교회 잘 아시는분? 3 /// 2011/01/17 368
610499 대중탕 안 다니면 더러운 여잔가요? 흑흑 26 난 냄새녀?.. 2011/01/17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