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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 키작은 남자글을 보고..

음..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1-01-17 18:47:05
사실 키작아서 여친을 못사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가 가진 최고의 경쟁력은 외모고
남자가 가진 최고의 경쟁력은 재력이거든요..
세상 살면 느끼는 거지만.. 여자란 존재는 돈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마트 가판에대 올려져 있는 물건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거죠..
실제로 남자는 외모가 어떻든 나이가 많든 어쨋든간에 여러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결국 재력이거든요..
지금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 글쓴분이 본다면.. 결국 최종적으로 남자는 능력이다 라는거죠..
IP : 175.112.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1.1.17 6:52 PM (122.40.xxx.133)

    제가 아는 집 아들도 깜짝 놀랄만큼 작고 왜소해요. 그 어머니가 초등생사이즈인데...아버지가 사업해서 졸부되니까...장가 잘 들더라구요. 글 올리신분 심정도 어느정도는 이해가는데..그분 엄마라고 키 작고 싶어서 작겠나요? 극복하시길 바래요.

  • 2. 제 남동생이
    '11.1.17 6:53 PM (119.70.xxx.162)

    163cm쯤 되려나? 올케는 160cm인가 그렇구요
    둘 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는데 올케가 그러더군요.
    만나서 호감을 갖는 순간부터 키는 하나도 안 보였다구요.
    제 동생이 결혼전에 여자(올케)쪽 집에 인사를 갔는데
    외할머니께서 손을 덥썩 잡으시면서 너무 좋아라 하셨답니다.
    인상 좋고 복스럽게 생겼다구요..^^

  • 3. ...
    '11.1.17 7:07 PM (112.149.xxx.143)

    피부과 의사가 키는 160 안되는데 얼굴은 완전 징그럽게 생겨서 정말 이상했는데
    결혼은 모델이랑 하더군요.
    남자는 능력있으면 단신은 전혀 문제가 안된다는 걸 보여주더군요

  • 4. 남자도
    '11.1.17 7:26 PM (121.190.xxx.162)

    돈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그게 자본주의.
    모든 걸 돈으로 사는 것이 이념이죠, 자본주의.

  • 5. ...
    '11.1.17 7:45 PM (1.103.xxx.236)

    그 남자분 어느 정도 이해되요. 그 남자분이 속상해하는 게 꼭 결혼때문이 아니잖아요. 여자들에게 대쉬했는데 매번 거절당하다보니 자존심에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외모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은 그냥 나 자체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거죠. 그런데 그게 아니다보니까 화가 나는 거겠죠.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반응이 워낙 극단적이잖아요...평범이하의 사람에겐 참 가혹하게 굴죠. 반면에 조금 괜찮아도 180도 달라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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