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는 식사 중에 초등학생 아들이 방귀를 뀐다는 이유로 부부싸움을 하다 서로 멱살을 잡고 흔든 혐의로 박 모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부부는 지난 14일 오전 8시20분쯤 집에서 밥을 먹다 아들이 말없이 방귀를 뀌자 남편 박 씨가 꾸짖었고 아내가 다시 남편을 꾸짖다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순간적으로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부부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날짜 메일경제 신문에 났는데 정말ㅋㅋㅋ너무웃겨서 퍼왔습니다--
너무 웃겨ㅋㅋㅋㅋ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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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방귀' 때문에 부부 멱살잡이…불구속 입건
신문기사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1-01-17 18:06:13
IP : 115.91.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7 6:09 PM (121.129.xxx.98)역사적인 사건도 발단은 이 방구사건 같은 일로 일어나죠.
하나도 특별할 것 없는 인간사입니다.
발단은 방구지만 부부간의 앙금은 하루이틀 쌓인게 아니고 더욱 깊었겠죠.2. 토실토실엉덩이
'11.1.17 7:03 PM (114.201.xxx.20)남편이 평소 얼마나 애들잡았으면 그랬겠어요 마누라 평소 성격더로운 남편때문에 참다참다 폭발한거겠죠 애가 얼마나 주눅이 들었을까 딱하다
3. 복숭아 너무 좋아
'11.1.17 8:11 PM (125.182.xxx.109)그남편 정말 평소에 성질머리 얼마나 나빳으면 와이프가 경찰까지 신고했겟어요..
안봐도 비디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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