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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는 어떤 건가요? -_-

궁금 조회수 : 16,371
작성일 : 2011-01-17 16:28:06
인턴 1년을 막 끝낸 아는 동생이 있어요.
지난 주말에 같이 어디 갈일이 있어서 얘기를 하는데,
간호사들이 하는게 맘에 안든다 뭐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간호사를 '부하직원'이라고 표현하던데,
간호사는 의사의 부하직원인가요?;;
전 좀 황당(?)했다고 해아하나..

간호사가 의사 하는 일을 보조한다고 해야하나.. 일적으로 그런 측면은 있겠지만,
간호사가 의사의 부하직원이라는 생각은 전 해본적이 없어서요.

간호사 내부에서 상사가 있고 부하직원이 있고, 그건 의사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간호사가 의사 하는 일 서포트해준다고 해서 의사의 부하직원이 되는건지;;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영 잘 모르겠네요-

IP : 119.67.xxx.17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4:30 PM (112.170.xxx.186)

    인턴이면 간호사랑 잘 지내야 도움도 받고 덜힘들게 일하실텐데....
    그런 생각으로 일하면 다들 안도와줘서 무척 힘들꺼에요.

    지금 인턴이면 거기 경력 오래된 간호사들이 시스템을 더 잘 알기 때문에..

  • 2. ..
    '11.1.17 4:31 PM (112.170.xxx.186)

    덧붙여서 제가 전에 대학병원에서 일할때는 의사들이 간호사랑 되게 잘지냈고
    레지던트 의사도 간호사한테 하나라도 더 잘해주는척 하려고 했지 부하직원처럼 부리는거 못봤어요.

    의사가 과장급 이상은 되야 그런 관계가 형성되던데.. 신기하네요. ㅎ

  • 3. 덜 익은
    '11.1.17 4:33 PM (163.152.xxx.46)

    벼는 고개를 숙이지 않는 법이지요.
    섣부른 사람이네요.

  • 4.
    '11.1.17 4:36 PM (121.130.xxx.42)

    개인병원이야 원장이 간호사 (대부분 간호조무사겠지요)를 고용하니
    의사 간호사 관계를 떠나 고용자와 피고용자가 되겠지만
    이건 뭐 대학병원에서 지가 월급 주는 것도 아니면서 참 내.

  • 5. nn
    '11.1.17 4:38 PM (220.70.xxx.240)

    벼는 고개를 숙이지 않는 법이지요.
    섣부른 사람이네요.....22222

  • 6. ....
    '11.1.17 4:40 PM (221.139.xxx.207)

    ㅎㅎ 인턴 2년차가 그런 말을 한다는 건 병원 내 인간관계가 무척 안 좋아서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표현일 겁니다. 그런 마음을 버리지 않는 한 자기만 손해지요...

  • 7. ...
    '11.1.17 4:41 PM (175.117.xxx.206)

    왕따 당하고 있을 듯....합니다.

  • 8. 서로
    '11.1.17 4:43 PM (112.214.xxx.11)

    싫어하는 관계 더라구요
    간호사 : 내가 실무경험이 많은데 왜 무시하지??
    의사 : 난 의사인데 내 밑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왜 더 아는척을 하지??
    이런 관계가 많더라구요

  • 9. ㅇㅇ
    '11.1.17 4:44 PM (110.12.xxx.79)

    일을 잘 못해서 여기저기서 많이 혼나고 고생한 인턴이었나보네요
    인턴이면 간호사 일하는거 마음에 든다 안든다 소리 할 입장이 아닐텐데...
    자기가 혼나는걸 남탓을 하고 싶은데 자기가 제일 막내니 스트레스받고 그랬나보죠 뭐

  • 10. 인턴이라면..
    '11.1.17 5:10 PM (125.182.xxx.109)

    음..인턴이라면..아직도 배우는 수련중인 사람인데.. 이상하네요...
    수련하는 중의 사람이 할말이 아닌데요..
    적어도 전문의 자격따고 나서라면 모를까..
    그러나 병원내에서의 의사의 위치는 거의 최고이지요.인턴이라면 간호사를 부하직원 이라고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레지던트라면 좀 다를겁니다..
    일단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라면 자기 자부심 상당할것이고요..간호사가 일단은 업무 보조하는역활을 하는거니까 조금은 부하직원의 느낌은 있지요..

  • 11. ^^
    '11.1.17 5:11 PM (115.136.xxx.235)

    인턴은 정말 아무도 신경안써요. 싫어하고 뭐하고 관계도 아닌 그런 존재 ^^
    하지만 마치고 레지던트 1년차가 된거죠? 1월인가 2월인가 대학병원 난리나는 시기죠.
    병동이든 수술장이든 간호사와 협력해서 하는 일이 많을 때예요.
    본인도 실무랑 지식이랑 균형이 안맞아서 힘들텐데...병원업무가 촌각을 다투니 모두 예민해서 아무도 안도와주는 그런 때예요. 2년차,3년차되고 펠로우까지 정말 친하게 지내요. 과장님은...정치적(?)으로 바쁘셔서 간호직급에 별관심 없으시고...

  • 12. -_-;;
    '11.1.17 5:15 PM (222.233.xxx.48)

    아는 동생분이 좀 모자라거나 철이 없는 분이시네요~

    대학병원 내에서 의사랑 간호사 관계는 엄밀히 독립적인 관계입니다.
    수직관계 절대 아님;; 그렇다고 아주 평등한 관계는 아니지만요.. 처방같은 거 의사가 내리면 간호사가 서포트하니까.
    간호사 10년차쯤 되면 인턴이 기어오르지 못할 위치고요.. 나이로 경력으로나.
    그리고 인턴이든 의사든 능력 좋고 일 싹싹하게 잘하고 대인관계 좋으면 서로 얼굴 붉힐일이 없다던데요.

  • 13.
    '11.1.17 5:25 PM (175.124.xxx.78)

    목에 힘주면 간호사들 한테 돌림빵 당할텐데요.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빠삭한 간호사들 한테 배울게 한두개가 아니고요. 저 친구 참 자기 무덤을 파도 한참 팝니다.

  • 14. 오히려
    '11.1.17 5:44 PM (58.230.xxx.215)

    과장이신 의사선생님들도 간호사 대우 좋던데,
    이분 한창 욕 먹고 있는 중이신가 봅니다.
    뭔가 써포트 바라는데 말은 꺼내기 싫고 자존심만 한가득인 의사 말단인가 보네요.

  • 15. 그 동생이
    '11.1.17 6:00 PM (119.207.xxx.8)

    시건방지고 인간이 될되서 그렇지요.
    앞으로 인생살기 고달픈 성격이네요,.

  • 16. 헐,,
    '11.1.17 7:25 PM (61.97.xxx.60)

    그분 사고방식, 정말 수준 이하 네요.
    자신이 고용했나요?? 부하직원 이라니 그런 개념으로 인턴, 레지,무난하게
    지나가지 못할듯 ...
    업무 보조적 역활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업무 협력관계지 상관과 부하 관계는아니죠
    하루 빨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셔야 할듯 하네요.

  • 17. 내용 다른 댓글
    '11.1.17 7:59 PM (58.229.xxx.252)

    의사 간호사는 그 업무영역이 겹치는 부분은 많이 있지만, 종속관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신부님이 수녀님을 부하처럼 대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지금도 가톨릭의 체계가 그런지 궁금합니다.

  • 18. ..
    '11.1.17 9:58 PM (121.181.xxx.157)

    사실 의사가 책임자이고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해야하는거니 (환자치료에 의사가 책임을 지지 간호사가 책임을 지지는 않잖아요)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 겨우 인턴 주제에 웃깁니다...

  • 19.
    '11.1.17 11:59 PM (182.208.xxx.94)

    인턴이라... 아직 제대로 된 의사 아니잖아요.(물론 라이센스야 있지요. 돌팔이 라이센스..ㅋㅋ)
    인턴이라고 의사이네 하면서 으시대면 의사들 사이에서도 웃기게 봅니다.
    병문안 갔다 본것이지만 환자에게 인턴이 아는 척 으시대다 된통 혼나는 장면도 본적이 있어서... 솔직히 원글님 글 읽고 썩소를 한번 날려봅니다.

  • 20. ㅇㅇ
    '11.1.18 12:26 AM (112.186.xxx.91)

    개인병원 원장이 고용한 간호조무사라면 모를까 대학병원에서 인턴이 간호사를 부하직원이라 칭하다니요.. 어이없슴다.

  • 21. ...
    '11.1.18 12:49 AM (175.123.xxx.78)

    인턴이 간호사를 부하직원이라고 부른다니요?
    그분 참 병원생활이 험난하시겠습니다. 이어서 세상살이도....

  • 22. ///
    '11.1.18 1:03 AM (210.220.xxx.138)

    이제 인턴 1년차 끝낸 사람이 그런말을 하시다니...
    그 분 꽤 고생하신듯...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셔야 조금은 편하게 일 할 텐데요.

  • 23. 그분이..
    '11.1.18 2:50 AM (76.84.xxx.87)

    일을 제대로 못하셔서 안좋게 엮인 적이 있으신가봐요, 싫어하시는거 봄

  • 24. 의사들
    '11.1.18 6:23 AM (96.234.xxx.162)

    의사들 하나같이 권위적인건 정말 알아줘야해요.

  • 25. 참..나
    '11.1.18 7:49 AM (121.177.xxx.198)

    그 머리로 어찌 의사가 됐는지...
    뭘 해줬다고 부하 직원이래?
    그런 마인드로 어찌 앞길을 헤쳐갈실지..ㅉㅉ

  • 26. ~
    '11.1.18 9:27 AM (128.134.xxx.85)

    인턴은 철없어 그러는거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제일 뭘 모르고 설치는 시절이죠^^

  • 27. d
    '11.1.18 10:12 AM (125.143.xxx.83)

    없는 데서는 나랏님도 욕하는데...댓글들은 원글님의 글만 읽고 ㅎㅎㅎㅎㅎ
    병원에서는 그분이 간호사랑 친하게 친한척 잘 지낼지도 모르는 일이자나요
    밖에서 아는 사람 만나서 맘에 안든다 어떻다 소리 한마디 못하고 사나요??
    학교에서 회사에서 더러워도 예예 응응 하면서 지내고 속으로 욕한적 없나요 다들???

    나와서 한마디 한 소릴 가지고..그게 마치 실생활인것처럼 생각들 하시고 댓글 다시네요 단순하게들..
    속으로는 먼생각을 못할까요. 전 속으로 사람도 여러번 죽였네요

  • 28. 지나가다ㅎ
    '11.1.18 11:21 AM (114.206.xxx.93)

    의사들 하나같이 ---???
    그 많은 의사들 다 만나본 건 아니죠?
    젊은 인턴분의 생각이 잘못된 거죠.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는 관계가 맞아요, 더우기 인턴 레지던트때는- 간호조무사라도 그렇게 종속관계로 보지 않는 게 맞고요.

  • 29. 인턴 주제에...
    '11.1.18 12:11 PM (211.215.xxx.39)

    그런말 하는것 싫지만...
    정말 인턴주제에...매를 버는군요.
    인간관계를 수직관계로 해석하려는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웠는지...

  • 30. 푸른바다
    '11.1.18 12:26 PM (119.202.xxx.124)

    인턴 너무 욕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인턴 동생 욕 먹이려고 올리신 글이 아니고 의사랑 간호사의 관계가 궁금해서 올리신거쟎아요. 도움 주는 쪽으로 답을 달아주세요. 인턴이랑 간호사의 관계가 아니라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를 물었쟎아요. 근데 제 생각으로는요 상사와 부하의 관계가 아니라고 단정짓기도 힘들쟎아요. 상사와 부하의 관계인 이유는 의사가 오다를 내리면 간호사가 그 오다를 받아 일을 하니까요. 상사와 부하라는 관계가 꼭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함부로 해도 되고 막 부려먹고 그런 의미는 아니쟎아요. 물론 의사와 간호사가 서로 업무 영역이 있고 서로 존중하는게 당연한 거지만 업무 적으로는 상사와 부하일수 있겠다 그게 제 생각인데요. 의사 업무를 보조하는게 간호사 아닌가요.

  • 31. 목에
    '11.1.18 12:32 PM (58.120.xxx.243)

    힘주면..돌림빵이긴 한데 그래도 결혼하려고 줄서던데 ..이건 어찌된건가요??거기다가 더한 썜들은..외도까지..

    서로 서로 업무적으론 싫어하두만요.

  • 32. ..
    '11.1.18 12:57 PM (122.45.xxx.95)

    시건방이지요..실력없는 사람일수록 환자에게 동료들에게 그렇습니다.
    저 간호대학다닐때 병실실습하면 실력이 뛰어난 의사일수록 수간호사에게 의견을 묻고 존중하더군요.
    어중이 떠중이 인턴보다 한곳에 오래있는 수간호사가 더 뛰어납니다. 오랜병을 앓고있는 환자가 더
    병을 잘 알듯이요. 저 실습때도 저희 간호학생들보다..인턴이 환자가 무슨병인지도 헷갈려하더라는..저희 앞에서 창피당하더니 나중에 저희에게 막 짜증을 냈던 기억이..ㅡㅡ;;

  • 33. 풋~!
    '11.1.18 2:49 PM (58.224.xxx.49)

    오더를 받더라도 엄연히 조직이 다른데 애매하긴 뭐가 애매해요?
    의사가 원장이면서 급여까지 주는 개인병원이라면 모를까....
    인턴주제에 진짜까불고 있네요...
    아마 시건방떨다가 수간호사한테 한방 먹었을겝니다...
    그래서 홧김에 고딴 소리나 하는게 아닌지 싶네요....

  • 34. 올챙이
    '11.1.18 3:37 PM (220.87.xxx.144)

    꼴랑 인턴 1년 끝냈으니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기고만장, 겁나는게 없는 햇병아리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서서히 고개를 숙일겁니다.
    벼가 익어가면서 고개를 숙이듯..

  • 35. 대학병원
    '11.1.18 3:49 PM (61.102.xxx.74)

    교수도 수간호사나 병동이나 외래 오래있는 간호사 이름은 알아도 막 턴한 인턴이름은 모르는경우가 많을껄요? 웃길려고 하는 말이겠지만 인턴 시작하고 많이 배웠냐고 하니 이제 의국 선생님들 취향 잘 알아서 밥도 입맛에 맞게 잘 시킨다고^^.......
    ..님처럼 교수한테 혼나고 엉뚱한데 화풀이하는 인턴.레지도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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