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남자들 열등감 진짜 짜증나고 못봐주겠네요 -_-

[fuma]

아래 좌절남 님의 글을 보니 진짜....
여자들이 왜 키 작은 남자들을 피하는지 이유를 알 거 같기도 하네요,,,

키 작은 남자들...
물론 한국사회가 키를 많이 따지고 남자가 키가 크면 특히 이성을 만날 때
플러스 요인이 되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러나.. 키 작은 남자들은 자신의 키가 작다는 약점, 컴플렉스를 너무나 강하게 드러낸다는거죠,,,

예를 들자면
1. 키 큰 여자들을 깔아 낮추는거- 여자가 키 크면 남자 만나기 힘들다. 남자들 키큰여자
    이성으로 안 느낀다.
    :  풀어 해석하면 자신들이 키가 작아서 키 큰 여자 옆에 서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열등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키 큰 여자들을 까는 것입니다,,,

2. 키가 작은 여자들이 키큰 남자들을 찾는것을 정말 '대놓고' 깝니다,,,.
    : 까놓고 그럼 못생긴 남자들은 이쁜 여자 찾으면 안되나요?
      정말 그녀들이 키 작은 남자들을 대놓고 깔아뭉개는게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이상형으로
       키큰 남자를 찾는 것이라면. 키 작은 남자들 그들이 대놓고 깔 권리는 없죠 어디에도.,,,



정말로... 살면서 이런 경우들 숱.하.게. 많이 봤습니다.,,,

못생긴 여자, 못생긴 남자,뚱뚱한 남자,뚱뚱한 여자, 어좁이 남자,여자 등,,,
세상엔 신체적 약점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하죠,,,

그러나,, 그 중에서도!!!!!
키 작은 남자들을 정말로 자신의 컴플렉스를 대놓고 드러내다 못해,,,
그 열등감을 엄한데다 표출합니다,,,

이상하게 다른 신체적 컴플렉스를 갖는 사람들은,,,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능력을 키운다던가 노력을 해서 이성을 만나려고 하죠,,

그러나 키가 작은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열등감을 갖고 신체적 컴플렉스를 갖고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극복하려고 해야죠,,,
왜 그게 약점이 되느냐,, 세상 모든 사람들을 상대로 투쟁하려고 들지 말고 말이죠,,,




좌절남 님 글을 보면서 짜증이 확 올라오면서,,, 답답하네요,,,

[....]

그만큼 키 때문에 알게 모르게 차별받고 무시받아서
너무 많이 상처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ㅠㅠ

[음]

이런 글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되네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전 님 글보니까 짜증이 확 올라오면서 답답합니다.

[아오]

이런글도 못봐주겠긴 마찬가지.......

[저도]

님글보니까 더 짜증나요.
님에게도 벌써 키작은 남자들에 대한 선입관이 있는데 그 본인들은 더 느끼겠죠.
외모지상주의를 탓해야지 괜히 상처있는분들께 더 상처주는
이런글이니 올리지마세요.

[.]

그 글쓴분이 님글은 패스하길 바라네요
좌절남 여럿도 아니고 한분이 쓴글에 키작은 남자들 운운하면서 비하시키는 거..
안좋아보입니다 키가작아도 성정이 올곧고 유한사람들 많아요..
혹시 키작은 남자분한테 차이셨는지,,,,,

[ㅇ]

님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리 된거같기도해요.

[개포동]

근데 서울대 다니는 사람이나 의사,변호사등 전문직등 능력남들보면 키작은 남자가 많은 편인데ㅋㅋ

[;;;]

키작은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ㅇㅇ]

님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리 된거 같기도 해요 222

[.]

님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리 된거 같기도 해요 3333333333333333

[저기요]

키작은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겠죠. 물론...
저도 키작은 남자 너무 싫어해요. 그 이유는...
제 남편이 키가 아주 많이 작거든요.
제가 160인데, 뭐 비슷할 거 같아요.
저도 결혼전에는 쿨~하게 그런거 신경안써 그러면서 결혼했는데...
이 남자가 키작아도 당당한게 매력이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했는데....
결혼해보니 키작아도 당당한게 아니라, 열등감을 그렇게 표현했었던 것.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
다시 결혼한다면 키작은 남자랑은 절대로 결혼안할 거에요.
결혼하지 10년이 넘었는데, 어떻게 날이 갈수록 더 같이 있는게 창피해지니...

[jk]

아닛!

왜 알흠다운 외모지상주의를 탓하시나효?
속담에도 있잖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ㅎㅎㅎㅎㅎ

[성격좋은 사람은]

개그맨을 보면 얼마나 유쾌한지 몰라요.
작으면 작은대로 키 160을 자랑스럽게 개그 소제로 하고.....
못생긴 개그맨은 못생긴 것을 개그 소제로 하고.......
그냥 자신감 넘치게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좀더 성인답게 자존감 높게 살자구요.

[.]

이런 글을 쓰신 분이 더 짜증스럽습니다.
님은 남자들이 바라는 여러 신체 조건을 갖추셨나요?
혹시 그렇지 못하다면 그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자기의 생각이나 혹은 자기 주위의 좁은 인간 관계의 범위내에 있는 사람들만을 보고
그것이 전체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시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요?
물론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에서 자신의 모자라는 신체적 조건에 대해
속상함이나 혹은 내면의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수 있지만
그것 자체를 열세(?)라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싸잡아서 비판하는 듯한 그런 말씀은 삼가합니다.

[참내]

이런글 쓰는 원글이 더 짜증스럽네요 22222222
도대체 뭘 말하고 싶다는 건가요? 키작은 남자들은 컴플렉스 갖지 말아야
하는데 컴플을 보이니까 본인이 짜증난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건가요??
원글님 같은 분 때문에 짜증나는 찌질남 늘어나고 있다에 한표.

[님같이...]

이해심이라고는 간장 종지만큼도 없는 속좁은 여자가 주는 짜증만 하려고요?
-_-;;

[아휴]

이러지 마세요....
개인적인 편협한 생각을 일반화하면 안되지 말입니다.

[쓸개코]

세상 모든 사람들을 상대로 투쟁하려고 들지 말고 말이죠,,,
→ 머 다그렇지 않던데요? 키작아도 자신감 충만한 사람들 많던데요~
원글님 경험에 대다수가 그랬나본데 일반화시키면 안될것 같아요^^

[왜 그러고 사십니까]

오늘은 키작은 남자를 재물삼아 도축, 씹어 보실 생각이었나본데..
님 예상 외로 호응이 좋지 않아 속상하시겠구려 ㅎㅎ

님 왜 그러고 사십니까?
그렇게 사시면 인생이 유익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