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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런트 "류진" 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ㅋㅋ

현빈미안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1-01-17 12:06:57
요즘 한참 현빈 버닝하고살았는데요...
갑자기 어제꿈에 류진이 나온거에요. 정말... 제 또래도 아니신데다가...
현빈오라버니가 이렇게 멋진데 갑자기 꿈에 출연한 류진.

저만그런가요? 꿈에 나오면 갑자기 그 배우가 너무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저희 엄마가보던 드라마에서 종종나오던데 엄마가뿔났다말고는 어디나온지도 잘모르겠는데
분명 티비에서 자주봤거든요.
제가 류진 꿈을 꾼 이유가있긴한데요..

제친구가 하는일이 연예인을 많이보는일이에요. 하도봐서 이슈조차 안되는..
장동건이며 정우성은 "그래도 확실히 잘생기긴했더라..."이정도만 말해주는데..
며칠전에 류진을 보고서는
"차라리 잘생기기로 치면 장동건이나 정우성보다 류진이 훨씬더 잘생겼더라고~" 이러더라고요.
그얘기를 들어서인지 제꿈에 류진이 나와서 저를 그윽하게 쳐다보는데..

현빈은 여러분이 가지시고요!
전 류진팬할까봐요.
유부남인건 알고있고요~ 막 인기배우가 아니라서그런지 네이버에쳐도 별얘긴 없네요?
뭐 애는 몇이나있는지..어느드라마에나왔는데 재밌던지..등등 알려주세요~~~~ ㅎㅎ
IP : 124.55.xxx.4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12:10 PM (110.14.xxx.164)

    얼마전에 킨텍스 현대서 가족이랑 있는거 봤어요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아내랑 같이 왔는데 키가 무척크고 잘생겼더군요
    보통 배우들 실제로 보면 키가 작은데 생각보다 더 컸어요 185는 되는거 같더군요

  • 2. -.-
    '11.1.17 12:13 PM (58.233.xxx.142)

    부인은 스튜디어 출신이고요 길고 긴 연애를 했고...^^
    요즘 남자연예인들의 결혼대세인 띠동갑이 아니더군요.
    그것만 봐도 이 남좌 정말 괜찮은 남자 같다는...

  • 3. ^^
    '11.1.17 12:15 PM (116.39.xxx.42)

    라이벌 한분 생겼네요.
    [경성스캔들]이란 드라마 안보셨음 꼭 보세요...강지환,한고은도 출연하는.
    거기서 넘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극중에서 어떤이에 의해 "바람직한 기럭지의 청년"으로 불린다는 ㅋㅋ

  • 4. 총독부 나리
    '11.1.17 12:19 PM (220.127.xxx.237)

    일제시대에 고등문관시험(지금의 행정고시나 외무고시)에 붙고
    총독부 본점에서 일하는 조선계 엘리트 청년으로 나오지요,
    오죽하면 경성부 경찰총감인가가 자기 딸과 결혼시키려고 함.

  • 5. -
    '11.1.17 12:21 PM (220.149.xxx.67)

    이분 sbs 공채 맞으시죠? 초기에 임유진이라는 본명으로 주말드라마에서 한심한 백수 역할 하던 기억만 ㅋ

  • 6. ..
    '11.1.17 12:35 PM (118.220.xxx.95)

    그 부인이 회사후배였는데요..연애오래하고 연애때도 참 잘하더라구요^^
    결혼하고 다들 엄청 부러워했지요 ㅎㅎ

  • 7. --;;
    '11.1.17 12:35 PM (116.43.xxx.100)

    결혼전 소개팅했던 오빠랑 무지 닮았었는뎁...제가 넘 차갑게 해서..인연이 안됐었다능.,..
    류진만 나옴 그오빠 생각나요 ㅎㅎㅎ 키크고 피부 완전 좋고....아 ...좀만 더 따뜻하게 대해줄걸.
    인연이 아니겠지요.
    근뎁 꿈에 연옌 나오믄 별로 시답잖은사람도 무지 좋아지대요~저만 그런줄 알았는뎁 ㅡ,.ㅡ

  • 8. 류진~~
    '11.1.17 12:42 PM (222.106.xxx.97)

    저 좋아해요.
    대한민국 어쩌고 하는 얼마전에 끝난 케벡수 드라마도 보시구요.
    경성스캔들도 강추합니다.

  • 9. ggg
    '11.1.17 12:53 PM (67.250.xxx.83)

    맥클라렌 행사장에서 공짜로 두개 가져가겠다고 ㅈㅅ 부렸다고...생긴건 젠틀해서 하는짓은 영 다르다고 뒷말이 많았다고...

  • 10. 일산 월드짐
    '11.1.17 1:17 PM (124.50.xxx.22)

    일산 월드짐에서 본 사람이 류진인지 아닌지 비슷한 사람 봤었는데 위에 킨텍스 현대에서 본 분이 있으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분장을 안해서 그런지 좀 평범해 보였는데 얼굴이랑 키랑 꼭 류진씨 같아보였거든요.

  • 11. kbs
    '11.1.17 1:20 PM (110.132.xxx.131)

    '경성스캔들'이랑 얼마전에 kbs에서 한 '국가가 부른다' 보세요..경스도 잼있지만 국가가 부른다에서의 캐릭터도 좋았어요..

  • 12. 중학교 동창
    '11.1.17 1:40 PM (125.187.xxx.196)

    중학교때 우연히 복도에서 마주친 임유진,,너무 잘생겨서 (얼굴도 하얗고 아주 귀티나게 생겼었어요,,) 친구랑 둘이 깜짝 놀래면서 우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때가 훠얼씬 잘 생기고 멋있었던 것 같아요,,지금은 약간 얼굴이 길어지고 그 때보단 별로 라고 생각되요,,,중학교때 공부도 꽤 잘 했다고 들었고 인기도 정말 많았어요,,나중에 들은 얘기는 배명고가서는 그 인기가 절정이어서 학교교문앞에서 임유진 기다리는 여학생들이 진을 쳤다고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창이라 앞으로 류진의 연기활동이 계속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13. 비단향꽃무
    '11.1.17 1:40 PM (202.169.xxx.101)

    류진 한때 정말 좋아했어요.ㅋ
    비단향꽃무에서 승조로 나옵니다. 변호사...
    이때부터 홀딱 반해서...
    비단향꽃무 참 좋은 드라마입니다. 한번 보세요.

  • 14. 개인적으로
    '11.1.17 2:23 PM (58.148.xxx.169)

    귀티지존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난집 아들이나, 평범한 역 못맡고 맨날 부자짓도련님 역만 맡더라는..거의..ㅋㅋ

  • 15. 나는
    '11.1.17 3:00 PM (119.207.xxx.164)

    저도 류진씨 좋아하는데. 부인 넘 부럽 ㅜㅜ
    저는 류진씨 보면 고 임성민씨 생각나더라구요. 이미지 비슷하지 않나요?
    남들은 다 김성민씨가 닮았다고 하던데

  • 16.
    '11.1.17 3:02 PM (120.142.xxx.20)

    중학교 동창님아 유진 잠실고 나왔어요 --;;
    예전에 축제때 가서 보고 반했었는데.. 잠실에서도 유명했죠 잘생긴걸로 ㅎㅎ
    잠실주공살았었어요

  • 17. ..
    '11.1.17 3:16 PM (125.187.xxx.40)

    전 동네소아과에서 봤어요. 네식구 다 왔더라구요.
    키크고 다리 길고 휘지도 않았고.
    트레이닝바지에 모자 눌러썼어요.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큰아들이랑 눈을 가까이 마주치며 차분하게 대화하는 장면이었어요.

  • 18. 류진
    '11.1.17 3:40 PM (210.112.xxx.112)

    경쟁자 한명 더 늘었네요 ㅎㅎ 장돈건보다는 류진이 더 제타입이라서 부인이 부러울뿐입니다.

  • 19. 상암동
    '11.1.17 3:44 PM (210.105.xxx.253)

    월드컵아파트 사는데 재활용 분리수거날 되면 그앞에서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이사 안갔나?

  • 20. ㅋㅋㅋ
    '11.1.18 4:28 AM (116.32.xxx.230)

    저도 류진씨가 꿈에 나오고는 그냥 팬 되었어요.
    당시에 경성 스캔들 제가 열심히 챙겨 보고 있었지만 그래도 꿈에까지 나와서는
    아잉~ㅋㅋ
    그분은 꿈에 등장해서 팬들을 확보하는 활동을 하나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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