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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이들은 도데체 왜 못찾는거에요?
부모님이 애타게 찾고 전국을 돌아다녀도 왜못찾는지 너무 궁금해요..
갑자기 실종어린이들 보다가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요...
1. 대부분
'11.1.16 7:26 PM (119.214.xxx.40)실종아동들 보면 정신이나 신체가 아픈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지..2. 제 생각인데
'11.1.16 7:31 PM (118.46.xxx.61)우리동네도 실종아이가 잇는데
결국 못 찾았습니다.
집이 잘사는것두 아니라서 유괴해서 돈요구도 아니구요.
초등생이라서 누가 키울려구 데려간것두 아닐거구유.
사람들 추측이 교통사고나서 몰래 어디다 뭍었을거라구 생각합니다.3. ...
'11.1.16 7:36 PM (218.153.xxx.87)어디서든 집잃은 것 같은 아이보면 무조건 찾아줍니다.
잃고나서 최초 몇 시간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시기를 놓치면 영영...4. 찾는방법
'11.1.16 8:00 PM (59.22.xxx.55)장애아동이나, 치매노인의 경우 DNA정보등을 미리 검사하여 경찰서에 등록해놓도록하는 법이
생기면 좋겠어요.. (원하는사람만이라도)
그러면 실종되더라도 수월하게 찾을수 있을것 같은데,,,5. ..
'11.1.16 8:11 PM (119.67.xxx.3)DNA 등록하려 해도 인권위에서 말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인권위때문에 경찰쪽에서도 일처리에 문제가 많다고 하소연하는것 들었어요.
또 아이들 데려다 키우면 한달 보조비때문에 숨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들 보호하면서 공개 안하는 개인보호소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이런 문제부터 확 바뀌어야 하는데 어물쩡하는지 이해가 안가던데요6. 한창
'11.1.16 10:51 PM (218.186.xxx.227)오래전에 시사고발프로에 나왔었지요. 우리나라는 비인가 복지시설이 너무 많대요. 이유는.. 데꼬 있는 만큼 보조금이 나온다는군요. 그래서 맘 좋으신? 어떤 분들은 외진곳에 장애인이나 버려진? 아이들 데려다 보조금과 기부금으로 운영하고 있대요.
전국 방방곡곡에 그런 시설들이 많아서.. 아이 찾기가 너무나 어렵대요.
가면 문 닫고 아이들 안 보여주는곳도 있다 하구요.
시스템을 바꿔야 해요. 저도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혹시나 미아 되면...? 어디 남의 집에서 종살이 당할까 너무나 무섭습니다.7. 어우
'11.1.17 1:21 AM (221.160.xxx.218)근데 왜 도대체를 도데체로 쓰시는거예요?
정말 모르시는거예요?8. 걱정이죠
'11.1.17 1:30 AM (218.155.xxx.231)sos에서 나왔던거 같은데요
어릴때 아이 납치해서 노예처럼 살게 했는데
돈도 모르고, 숫자도 글도 모르고 완전 바보로 만들어놓고
일만 시켜서 늙게 했더군요
어느나라 처럼 부모가 신고하자마자 전 국민 핸드폰에 얼굴과 정보가 뜨게 해서
찾을수 있게 해야하는데.....9. ...
'11.1.17 12:33 PM (69.120.xxx.134)아저씨란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아주어린 아이가 아니라면 집전화번호 정도 다아는데 못찾는거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