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얘기하는것만 딱 못들었어요... 알려주세요~
작성일 : 2011-01-16 03:03:31
978825
시크릿가든 오늘... 아영이가 또 꿈꿨다면서 얘기를 딱 시작하는데...
신랑이 방에서 나와 화장실에서 쉬야를 하고 물을 내리는데...
이놈의 물내려가는 소리가 오늘따라 어찌나 크고 긴지...
물소리 딱 멈추니까 꿈얘기가 끝났네요... ㅠ.ㅠ;;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들었다는...
알려주세요~~ㅎㅎ
IP : 120.142.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영이의 꿈
'11.1.16 3:13 AM
(124.49.xxx.21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115&sn=off...
2. 기억나는데로
'11.1.16 3:13 AM
(112.151.xxx.221)
말씀드리자면,
주원이랑 꼬마 셋이 울고 있었다고 한 것 같았어요.
3. 아영왈
'11.1.16 3:20 AM
(183.99.xxx.83)
"어떤 검고 높은 문 앞에서 하얀 옷 입은 꼬마 셋이 막 울고 있어 되게 서럽게 한쪽에선 사장님이 입을 막고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고 넌 소리를 막 지르고 있고... "
4. 왠지
'11.1.16 3:50 AM
(211.234.xxx.5)
그 꿈은 개그로 이어질 것 같은~~ 감이~~~
5. ..
'11.1.16 5:37 AM
(82.178.xxx.237)
세쌍둥이 낳느라 고함지르고 주원이 감격해서 울고..애들은 태어났으니 흰옷 입고 울고
있는 상황아닐까요??
6. 와~~~
'11.1.16 5:43 AM
(211.234.xxx.5)
..님 딱이시당~ ..님 말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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