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가 공무원들중에 가장
작성일 : 2011-01-16 00:45:30
978801
썩은 집단이고 교육자 집안에서 자란 자녀가 품성이 좋을거란건 정말 잘못된
편견이죠.
이나란 참 잘못된 편견이 많아요.공무원 집단중에 가장 썩은집단이 어딜까요?
바로 교사나 교수집단 아닌가요?뇌물같은 각종 촌지가 아직도 횡횡하는곳이
그쪽이구요.그런 교사나 교수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품성이 전반적으로 좋을 수 있을까요?
IP : 125.152.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6 12:49 AM
(119.64.xxx.151)
똥 묻은 개가 누구 나무라니?
그리고 횡횡이 아니라 횡행이다... 교양없는 애가 무식하기까지... 쯧...
2. ...
'11.1.16 12:51 AM
(222.112.xxx.182)
님말씀도 맞는데요..
공무원집단..섞은 사람 꽤 있습니다..평균적으로 그런것은아니구요
술집하는 사람 82에서 욕하시는데 그보다 더 더럽고 추잡한 사람도 있는것이
맞고 장사한사람 이상으로 약빠르고 천박스럽다 느껴지는 사람도있어요..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보수적인 집단이다보니..럭셔리하다거나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은 없어도...자식 고만고만하게 키우시는 분들이 많지요.
3. paranoid
'11.1.16 12:52 AM
(112.148.xxx.43)
피식~
4. 편견
'11.1.16 1:15 AM
(220.76.xxx.108)
교육 공무원이 공무원 중 제일 썩었을 거라는 생각도 무서운 편견이에요.
교사 집단이 학부모 등 외부인에게 노출되는 횟수가 더 많다보니 그렇게 보이겠지만,
교육자보다 더 드러운 공무원도 많고, 소명있는 교육자도 있습니다.
교육자 자녀가 더 반듯하다는 건 편견이 맞는데,
그 편견 때문에 교육자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들이대는 잣대도 엄격하고
선생 자식으로 자라는 이들도 자기검열이 더 많아질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자기가 진흙탕 속에서 더러운 짓하고 산다고 하여
자식까지 그렇게 살도록 가르치는 부모는 없을 겁니다.
5. ..
'11.1.16 1:45 AM
(211.199.xxx.4)
그럼 그런 교사나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다 썩었겠네요...--;;
6. dd
'11.1.16 10:04 AM
(112.186.xxx.91)
똥 묻은 개가 누구 나무라니? 2222 웃겨.
7. 하긴
'11.1.16 2:06 PM
(114.207.xxx.137)
초등생 부모에게도 당당히 돈받는 사람들이 교사라는 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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