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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선생님 지방 결혼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축하해요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1-01-16 00:34:14
울 딸 유치원 선생님이 곧 결혼을 하신다고 하네요..

근교면 예식당일날 찾아가서 축하해 드리고 싶은데

지방이라 좀 고민이 되네요.. (가는데 3-4시간 정도)

신랑이 시간도 많이 들고 축의금에..기름값에 비용 많이 든다고...

그래도 울 딸 많이 특히 예뻐해 주셔서 엄마 욕심엔

가봐야 할거 같은 마음이 남아 있는데

이럴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가봐야 할까요?

축의금이나 선물은 당연히 해야 겠지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124.54.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12:36 AM (180.224.xxx.133)

    그렇게 멀리서 하시는데도...가고 싶은 정도로 친하다면야...특별한 경우니까..뭐..할 말은 없구요.

    저라면 차라리..축의금은 조금 더 해서...드릴 듯.

  • 2.
    '11.1.16 12:50 AM (1.97.xxx.196)

    꼭 가신다면야 말릴수야 없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거같네요. 지방결혼식 다녀오기 정말 힘들던데요. ktx타도.... 저라면 무리해서 가진 않겠어요. 저라면 축의금이나 선물에 신경을 쓸거같아요.

  • 3. 123
    '11.1.16 1:04 AM (122.37.xxx.97)

    갈필요가 전혀 없지 않나요?
    그렇게 대단하고 중요한 그런 대상도 아닌듯

  • 4. 정말..
    '11.1.16 1:16 AM (121.129.xxx.187)

    가야할 결혼식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고마움을 갖고 계시다면 선물..하시면 되겠지만,
    유치원에서 학부형 선물을 받게 하나요?

  • 5. .
    '11.1.16 1:31 AM (180.66.xxx.54)

    3월이면 선생님도 바뀌는데 근교도 아니고
    학교 가면 유치원 선생님 정말 아무 의미 없어요
    아마 마음 속으로 결혼식 가면 더 이뻐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나 살펴보세요
    만일 그렇다면 엄마 욕심입니다 특히 예쁨 받는 아이 보고 다른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6. ..
    '11.1.16 1:41 AM (116.39.xxx.218)

    저라면 윗분들 생각대로 선물 아니면 축의금만 하겠습니다.
    가까운데도 아니고 이 추운날 몇시간을 달려서 결혼식 참석할 관계는 아닌것 같네요.

  • 7.
    '11.1.16 2:08 AM (125.129.xxx.102)

    원래 직장있는 곳보다 멀리 결혼식이나 장례식할경우 축의금만 받는게 관례아닌가요

  • 8.
    '11.1.16 2:52 AM (120.142.xxx.20)

    엄마 욕심에 가고 싶으시다면 가시면 되겠네요

  • 9. ..
    '11.1.16 4:24 AM (175.118.xxx.42)

    동생이있어 같은 곳에 보내게 되면 몰라도
    한번 보고 말 사이 아닌가요

  • 10. 유치원교사
    '11.1.17 8:52 AM (59.18.xxx.134)

    댓글이 맘아파서 리플달아요...알고있던 사실이지만 ㅠ.ㅠ 한번 보고 말 사이라던가...중요한대상이 아니라던가...저도 직장 그만두고 결혼했는데요...친했던 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주셨네요...저도 꽤 멀리 2시간쯤 걸린곳이었어요...전 아이들하고 같이 사진도 찍구 지금도 그 사진 보면 흐믓해요 ㅋㅋ 가신긴먼곳이니 그냥 감사의 마음만 전하셔도 될거 같아요~~ 뭐 여유가 있으시면 선물도 좋긴하겠죠..선생님이 아주 좋아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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