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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래 강쥐사료냐 생식이냐를 읽고,,

토한것 고쳤어요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1-01-14 19:07:09
남이 함부러 키우던걸 데려왔는데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병원달고 살았어요

처음키우는거라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해줬어요.

피부병,이스켈링,관절,중성화수술,자주 위액토함,,, 조그만 소형말티즈 인데 생긴건  넘이뻐요

사료만 줄곧 먹이다가  어느날 백숙을 먹으면서 살을 발라 죽에 약간 버무려서 줬는데

그걸 먹고난 후 강아지의 표정이 지워지지 않아요.넘 행복하고 포만감을 느낀 사람의표정과 흡사한,,

그러다 고질병인 피부병이 이따끔씩 도지면 다시 병원가고 그럼 의사님들은 사람 먹는걸 일체 주지

말라하고 그독한 약과 주사 맞히고 나면 강쥐는 맥을 못추고 쭉 늘어져 있고요

사람음식 일체 안주고 사료도 방부제 일체 없는 수제사료에다 수제 간식에 때론 유기농 홀리스틱급 사료랑

번갈아 가면서 주고 있어요.근데 요녀석이 새벽마다 노란위액을 토하더라구요

토할때마다 괴로워하면서 얼굴을 바닥에 이쪽저쪽 문지르면서요

병원에 갔더니 식사간격이 길면 그럴수 있다해서 저녁주곤 담날 아침에 주던 식사를 밤에도 한번씩 줘봤어요

약먹이면서 사료를 조금씩 먹여봤는데도 여전히 토하더라구요. 어느 한날은 낮에도 토~

5일약 받고 주사두대 놓고 25000원 ,두번째 갔을땐 이번약 먹고도 차도 없으면 여러가지 검사 해보자고 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도 속이 안좋으면 부드러운걸 먹으면서 속을 달래줘야 하는데 강쥐도 똑같을것 같아서

아주 곱게 갈아진 백미가루로 부드럽게 죽을쒀서 항상 토하던 시간 전에 조금 줬어요 .죽을 먹이고 토할때쯤

되서 상태를 지켜보니 여전히 웩웩거리다가 그래도 토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다 싶어서 사료도 물에

불려주고 알맹이 사료는 조금씩 빻서 주고 죽도 간간히 먹였더니 지금은 아에 토한걸 잊어먹고 살고 있어요

위장이 약한 우리강쥐에겐 약보다 죽이 더 낫구나  했어요

매일같이 토하던 우리강쥐 안토한게 한달이 다 되가네요.지금은 죽에다 닭가슴살이나 황태살 다져 넣고

부로컬리 ,당근 ,같이 넣고 해주면 아주 그릇 달아지게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네요

지금은 일반 먹던사료도 그냥줘도 잘먹고 죽은 안줘도 되는데 너무 맛있어하닌까 해주고 있어요

오늘은 계란 노른자 후라이에 고구마, 부로컬리 넣고 먹였더니 한입에 다 쓸어넣고 간식까지 먹고

초저녁 곤한잠에 취해있네요 .이번에 제가 깨달은건 사료만 줄께 아니고 우리 강쥐들한테도 맛있는거

맘껏 만들어 줘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특별히 강쥐들한테 안좋은거 (양파,초코릿,포도,커피,달고 짜고 시고,,,)

많은 지방있는거 빼고는 어느정도 먹여야 좋단걸 이번에 확실히 깨달았어요

맛있는 냄새만 풍기고 건강에 안좋을까봐 고기한점 안준 야박한  맘이 이제야 새롭게 깨달아서 이렇게

길게 썼네요 .이렇게 지를 사랑하는데 지맘에 안들면 만지지도 못하게 으르렁 ~^*^
IP : 218.39.xxx.2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루
    '11.1.14 7:13 PM (220.116.xxx.85)

    아 다행이네요 정말...울 말티즌 지금 태어난지 3달이 좀 안됐는데 먹는걸 어찌나 밝히는지 사료도 엄청 잘먹고...나쁘지만 않으면 사람먹는것중에도 주고싶은데...너무 밝히니까 안됐더라구요..근데 사료외에 다른걸주기엔 넘 어려서 6개월까진 기다리자하고있습니다

  • 2. 당연하죠
    '11.1.14 7:15 PM (114.204.xxx.41)

    사람 먹는거 일체 주지 말라는 말, 말이 안되요. 해로운 것만 안주면 되요.
    저두 저희 강아지 무, 감자, 배추, 두부, 사과, 바나나, 해물, 고기 다 줘요. 특히 토하면, 황태국 먹이면 직빵이예요.

  • 3. 고민해결
    '11.1.14 7:16 PM (211.204.xxx.86)

    저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시네요.
    우리 강쥐(1년 4개월) 아침 저녁 두번 닭가슴살을 아주 조금씩 삶아서 줘요.
    사료는 홀리스틱급이지만 3일에 한번정도 간식으로 먹네요.

    그 외, 고구마, 밤 삶아먹고 서리태 볶은걸 매일 10알 정도 먹어요.
    미국 사는 지인이 인스터트 사료보다 자연식이 좋다고해서 그렇게 먹이는데
    힘들고 돈도 들고....병원에서 사료먹이라는게 맞는거아닌가 싶고,..고민이 깊었거든요,
    그냥 자연식하는게 사료보다 낫다고 믿고살랍니다. 홧팅~~~

  • 4. 어쩜
    '11.1.14 7:17 PM (118.223.xxx.225)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납니다 항상가버린 우리아지생각할때면 가슴이 미어지는데.. 지금은 생각하지않으려고 마음 한구석 깊은곳에 묻어버렸지만 자주 생각나면 미칠것같은데요
    님의 마음처럼 저도 그렇게 해주었다면 우리아지도 지금은 살아있었을지도...

  • 5. ....
    '11.1.14 7:23 PM (14.52.xxx.193)

    원글님 진짜 좋은 분이시네요...ㅠ.ㅠ

    어릴때부터 정들었던 애가 아파도 나몰라라 하는 인간들 많은데 ,아픈애 데려다
    지극정성 들이시고...

    저는 일본 사람이 쓴 애견요리책 쓰리독 베이커리 책 다 사봤는데
    원글님이 죽쒀주시는거랑 크게 차이 없어요.

    예전에는 쿠키도 구워주고 요리도 많이 만들어 줬는데 요즘에는 게을러져서
    원글님같이 죽만들어 주거나 고기 종류별로 구워주고 요거트 과일 먹입니다.

    지금 10살이지만 아픈데 없구 날씬하구요.

    개들 사료만 먹이는 건 반대 예요.애들도 맛있는거 먹을 권리가 있고 실제로 몸에도 더 좋다고 믿고요.

    형편에 따라 생식을 하시거나 사료+질좋은 간식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원글님 이쁜녀석과 오래 행복 하세요~~^^

  • 6. 토한것 고쳤어요
    '11.1.14 7:27 PM (218.39.xxx.220)

    루루님,,태어나 1년동안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너무 어린 아가네요.근데 너무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사람 아기들 키우는거랑 똑같단 생각하시고 키우며 되겠네요
    지금은 소화 잘되는 걸로만 먹이세요

    우리강쥐 1년반 만에 데려왔는데 건강 최악이였어요
    이젠 건강하게 키울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 7. 토한것 고쳤어요
    '11.1.14 7:33 PM (218.39.xxx.220)

    아~! 또다른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8. 울 강아지는
    '11.1.14 7:45 PM (115.139.xxx.35)

    생식은 아니지만 오리고기 간 것+고구마나 현미밥+당근 +푸른잎채소+브로콜리+사과나 바나나+파프리카 등등
    그때그때 제철채소나 과일 갈아서 반죽해서 소분해 얼렸다 미디엄정도로 굽거나 죽처럼 끓여줘요.
    영양소 부족일 수 있어서 보조첨가제나 영양제도 종종 먹이구요.

    울집 강아지는 낳자마자 어미가 죽어서 데려운 집에서 사람 먹는 우유나 밥을 죽처럼 먹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데려올 때 개월수에 비교해 무게도 적고 크기도 적고 오직 사람 먹는 밥만 먹고 사료는 입에도 안 대더라구요. 정말 사료 먹이려고 일주일간 사료랑 물만 주다 애 잡을 뻔 했습니다. 그 후로 온갖 강아지생식 만드는 법이나 일본에서 나온 강아지밥책, 엄청 두꺼운 자연주의백과책도
    봐 가면서 시행착오 끝에 정착한 레시피(별거 없는;;)네요^^
    전 강아지가 원체 사료를 안 먹어서 이렇게 주위에서 욕 먹어가면서(;;) 만들곤 있지만
    저도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었다면 사료만 먹이고 이따금 간식을 챙겨줬을 거예요.
    강아지 밥 만드는 날엔 몸이 넘 힘들고 매일 두번씩 밥 차려주는게 상황상 어려울때엔
    내가 왜 생식?화식?을 시작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애가 밥을 안 먹는게 더 힘들다는 걸 알기에 참습니다^^

    원글님은 강아지가 사료도 잘 먹는다니 맛있는 거랑 번갈아가면서 주면 좋겠네요. 진심 부럽
    ㅠ 대신 강아지 양치는 꼭 해주세요^^

  • 9. ㅎㅎㅎ
    '11.1.14 7:55 PM (123.98.xxx.229)

    저의 강아지 키우는 수칙은
    좋은거 먹이고 꾸준한 산책으로 스트레스 안받도록해서 건강하게 키우자~~거든요.
    사람들 맛있는거 먹고 있는데 혼자서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스트레스 심하고 소외감 느끼겠어요.
    못먹는 스트레스가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는 생각을 가끔하거든요..
    우리도 다이어트한다고 안먹으면 계속 먹는 생각하고 우울하자나요..
    마찬가지가 아닐까해서요..ㅎㅎㅎㅎ

    사료만 먹여야 한다는 분들이 보면 놀래겠지만
    전 소고기 구워서도 주고 그냥 생으로도 줘요.
    계란 노른자,고구마,신생아용치즈
    돼지고기 삶은거,닭똥집 말리거나 삶은거,
    닭가슴살 건조기로 말린거,
    혹시 족발 사오면 한 20분 푹~~삶아서 기름기나 짠기 빼서 주고(뼈는 말고)
    이런식으로 즐겁게 먹는답니다.
    강아지도 만족해하는거 같고...9살인데 감기 한번 안걸리고 건강하게 살고 있답니다..

    하지만 피부병이 있거나..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는 좀 신경써야 할꺼같아요..
    먹여서 안되는 음식이 분명 있을꺼거든요.

    음식을 먹였는데 유달리 눈물이 흐르거나 발바닥을 핥거나 얼굴을 간지르거나하면
    그 음식은 안먹이는것이 맞을듯해요..

  • 10. 정말
    '11.1.14 7:59 PM (124.61.xxx.78)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 먹여보세요. 행복해서 웃습니다!!!
    '동물농장' 나오기전부터 전 알고 있었어요. 특히나 꽃게살을 발라먹이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먹다가 말고 환하게 웃어요.
    입꼬리 올리고 '학학학학~~~' 짧게 혀 내밀고 웃어준답니다.

  • 11. 코니맘
    '11.1.14 8:35 PM (218.232.xxx.11)

    얼마전 정기검진 갔더니 수의사 말씀이 울 강쥐 눈가가 빠알간 것을 보시더니 요즘 사람먹는 것 주시냐고 묻네요.
    남편이 모르는 척하면서 조금씩 떨어드려 줬었거든요.
    눈가가 좋아질 때까지 사료는 알레르기용으로 바꾸고(비싸요 @@~) 일체의 간식도 주지말라고 하셔서 요즘은 그 사료만 주는데,
    저희 식사할 때마다 옆에서 낑낑거리며 쳐다보는 강쥐를 보니 넘 맘이 아프네요.
    이건 할짓이 아냐 ~~ 란 생각도 들고요.
    어찌 생각해보면 대량생산되는 말라빠진 애견용 간식보다 제가 직접만든 고기,채소요리가 훨씬 나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큰맘 먹고 그래 너도 먹고 사는 기쁨을 좀 느끼며 살아야지~~ 하면서 소고기 삶은 것 사료에 섞어주었을 때 다 먹고나서 입 주위를 혀로 쪽쪽 빠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맛있는 걸.. 하면서 넘 안스런 생각이 들곤 했는데
    가끔씩 눈 주위 관찰하면서 저도 한번 줘야할까보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

  • 12. 새단추
    '11.1.14 8:56 PM (175.117.xxx.96)

    맞아요.
    사람먹는 음식 주지 말라고 하는데
    이건 간이 된 상태에서 조미한 음식을 얘기하는걸겁니다.

    간하지 않아도 괜찮은 음식들은
    강쥐들도 사실 괜찮은듯 싶어요

    이녀석들도
    앗 내가 좋아하는거다
    아니 이건 나중에 심심할때
    이런 순서를 알아요..

    전 닭삶을때나 계란정도는 정말 간 하나없이 해요
    그래서 사람도 먹고 이녀석도 먹이고 하거든요.

    땀구멍이 없는 녀석들이니 소금간 있는것은 절대 먹이지마세요
    더불어..초콜릿이랑 양파 포도두요..

  • 13. ..
    '11.1.14 10:11 PM (121.181.xxx.124)

    아기 이유식처럼 정말 정성들여주시네요..
    강아지는 안키우지만 이유식 끓여본 경험으로는 북어는 좀 짠기가 있으니.. 많이는 안먹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 14. 질문요?
    '11.1.14 10:37 PM (175.208.xxx.124)

    마른 노가리 눈에 퍼뜩 뜨였는데...가시는 괜찮나요? 손가락도 없는 강쥐 켁함 어쩌죠?
    블루베리,파프리카 괜찮은거 맞죠?

  • 15. 사랑
    '11.1.14 10:53 PM (211.221.xxx.237)

    그쵸그쵸.!!

    사람에게도 영양 가득한 음식은 동물에게도 좋은 것인데,
    오로지 자기 편의 위해서 사료만 고집하고, 사료 제조 회사의 광고에 눈 먼 '노트닷컴' 과 몇몇 분때문에 속상했어요.

    그 집 강아지 참 불쌍하단 생각도 들었고요.

    동물 사랑하면서, 맛있는 거 주고, 운동도 안전하게 잘 시키면서 삽시다.^^

  • 16. ...
    '11.1.15 10:48 AM (221.144.xxx.237)

    생각해봐요. 사료 건조해서 수분기가 없고
    음식이라면 최소한 촉촉해야죠. 어쩌다 먹는 간식도 아니고...
    사람먹을 것 가지고도 장난치는데 사료에는 어떤 찌끄러기 부산물 방부제 첨가제등이 들어갔는지 알수없죠.
    사람으로 치면 최악의 인스턴트 마른 식품만 평생 먹다 죽는 것입니다.
    사료라는 것이 결국 강아지가 먹는 자연식을 토대로 설계되었고
    기업의 이익과 소비자의 편리함이 만들어낸 것이죠.
    강아지의 건강도 고려해주면 좋겠지만 최소의 자본으로 최대의 이익을 내야 하는 기업이
    사람도 아닌 동물 먹을 것에 어떤 짓을 해놨는지 미심적습니다.
    가족같은 동물에서 먹일 식품은 아니라는거.

  • 17. 많은분들이
    '11.1.15 1:19 PM (218.39.xxx.220)

    다녀 가셨군요
    황태나 북어는 염분끼가 있으니 물에 조금 담갔다가 줬어요
    윗님들 맞아요
    아무리 좋은수제 사료라해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준 음식만 못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 좋은 수제사료 먹고도 토하더니 흰쌀죽 먹고부터는 바로 안토하더라구요

    맛있는 냄새나면 어느새 주방 제 발밑에 와있는 우리강쥐,,
    이제는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줄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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