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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괴로워요. 꼭 도와주세요.

.....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1-01-14 09:39:01
너무 억울해서 눈물만 납니다. 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억울하고 제자신이 한심스럽고.. 지난 일년은 사는게 아니었어요...
작년 2월말정도에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길에 버스에 올랐는데...
비오는 날이었어요.. 돈을 넣고.. 좌석에 앉으려고 걸어가는 도중 운전기사가 차선을 바꾸려고 엑셀을 세게 밟아서 제가 순간적으로 속도가 붙어서 발이 세게 미끄러졌는데..
뒤에 두명이 앉는 의자 다리 (의자를 쇠로 고정시킨것) 에 발을 먼저 박고 그다음에 무릎을
동시에 박았어요.. 차에는 3명이 먼저 타고 있었고... 저는 너무 창피했고..
또 보통 승객이 앉기도 전에 기사가 먼저 출발하기도 해서 바로 항의를 못하고..
차에서 내려 차 번호 적고.. 같이 내렸던 여대생에게 증인을 부탁했어요.
핸드폰 번호는 못알려주고.. 집전화번호만 알려준다기에 집번호만 받았어요.
그리고 집에가서 바로 회사에 전화해서..
내가 잘못은 하지 않았는데 그런데 다쳤다.. 그리고 버스도 평소에 승객이 앉기전에 먼저 출발하기도 해서 이건 어떻게 되는 거냐 했더니... 글쎄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버스기사 잘못이 아니냐고 했더니.. 버스기사는 승객을 안전하게 태워야할 의무가 있다고 하면서... 기사를 저에게 연락하게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날 기사가 전화와서.. 제가 현금으로 냈기 때문에 대뜸 자기차에 탄 증거에 대해서 묻길래..  같이 버스에 탄 여대생 번호 받아뒀다. 하니까..
꼬리를 내래면서.. 그러면 자기가 10만원 줄테니까 치료하고.. 모자라면 더 청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보내줬고...
목요일날 다쳤고.. 금요일날 저에게 돈을 보내줬어요...
또 바로 제가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사무실에다 병원갔다 늦게 온다고 말하기 눈치 보여서.. 토요일날 일하고 병원갔더니... 병원 문이 닫혀서.. 약국에 갔어요..
약사가 자기도 넘어져서 다친적이 있었는데.. 약과 파스를 주면서.. 금방낫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걸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정말2주정도 굉장히 아팠는데.. 그 다음엔 좀 참을 만은 했어요.. 그러고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내다. 3개월 뒤에 동료가 다리를 다쳐서 후유증 이야기가 나오는 바람에 저도
무서워서 병원에 갔는데.. 그 뒤로 낫질 않아요..
8월쯤 버스회사로 전화하니 그 기사가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서에 갔더니.. 그 사고로 계속 아플 수 있다는 소견서와 그 여학생을 증인으로 데리고 오라고 해서 그 여학생집에 전화해서 찾아갔는데.. 학생이 자기는 그런일에 끼이고 싶지않다는 화난 얼굴로 저를 대하고 나오면서 그 엄마하고 저를 ~년 욕하길래..
마음이 움츠려 들었어요. 그리고 또 시골집에 아버지가 크게 사고나셔서 유야무야 됐어요.
나중에 무료법률도 갔는데 희망적이지 않았고요..
낫겠지 낫겠지 하다가 계속 이정도로 오게됐고..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아요... 이젠 오른쪽 다리가 전부 다 아픈것 같고..
회사도 그만 둔 다고 말해놓은 상태에요.   우선 너무 안일했고  일이 강도가 세고 밤늦게 끝나는 일이라 저녁에 회사 갈 시간이 나질않았구요. 나중에 보니까 24시간 하는데도 있고.. 병원 응급실이런데도 있는데 그 땐 그런곳이 있는 줄 도 몰랐고.. 시간이 지나면 낫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늦게 까지 일하다보니 항상 피곤해 쪄들어서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어렵게 구한 직장이고.. 그 동안 돈을 많이 못 벌어서 절대로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 않았나봐요.
요즘 아파서 새벽에 깨게 되고 모든 공포감이 머릿속에 극심하게 남아... 정신적으로도 너무 피곤해요..

무릎이 너무 쓰라리고.. 발가락도 처음 부딪쳤을때처럼 당기고 오글거리고 찌릿해요.

정말 무언가에 홀린것 같고.. 그 사람이 처해있는 현실에 따라 사람이 판단을 잘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에게 어떤 말이라도 괜찮으니 조언 부탁드려요.

덧붙여서. 또 억울한건... 그 때 당시  저도 힘들게 일하고 기사분도 힘들게 일하시는데..
(정말 솔직히 그때는 회사에서 해줄 수 있다는 것 모르고 운전기사 개인이 치료비를 내는 줄 알았어요.  
제가 다친게 얼만큼인지 모르고 괜히 아저씨한테 손해 끼치고 싶지도 않았고... 저만 조금 참으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나아지기를 계속 기다렸고... 정 안되면 나중에 연락하면 되나보다 싶었고요. )

그런데 생각해보면 버스회사에서 처음 전화했을때 그 담당자분이 이런 경우에 회사에서 치료해준다 하고
그건 운전자 잘못이나 했다면 제가 대응이 달랐을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기사한테도 미안하다 소리도 못들었네요..

물론 저도 잘못한점이 없지 않다는 거 인정하구요..

아직 젊고.. 저 혼자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앞으로 내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너무 괴로워요.. 지금까지 치료비도 문제지만 낫지 않을가 너무 무서워요.

또 버스회사 상대로 법원에서 재판이라도 받고 싶어요.  

또 물을 게요.. 처음에 모르고 병원갔는데... 버스에서 다친 환자는 보험적용이 다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일반보험으로 다녔는데... 이게 또 찜찜하게 다르게 적용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이 잘못하다 다친거랑, 버스에서 다친거랑은 다른거요. 나중에 다른 병원 간데서는 버스에서 다쳤다고도 못하고요...

그냥 당당하게 병원가서 버스에서 다쳤다고 해도 되는 건가요. 그래서 의료보험에 문제 없는 건가요?








IP : 221.158.xxx.2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뜩이
    '11.1.14 9:44 AM (175.208.xxx.124)

    처음 다쳤을때 병원가셔서 ct찍고 하셨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병원 다니시죠?

  • 2. ...
    '11.1.14 9:46 AM (221.138.xxx.206)

    우선 버스회사와의 보상은 다음에 생각하기로 하시고 얼른 병원가셔서 제대로
    검사받고 치료부터 시작하세요...

  • 3. .....
    '11.1.14 9:47 AM (221.158.xxx.244)

    예.. 제가 6월쯤 부터 병원 갔고요. 한의원, 정형외과 전전했어요.

  • 4. 글쎄..
    '11.1.14 9:54 AM (123.142.xxx.197)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약 1년 전 다치셨다는 얘기죠? 앞뒤 정황으로 봐서(버스에서 내려서 걸었다는 점이나 그 이후로도 결국엔 병원에 가지 않았다는 점) 손상의 정도가 타박상 정도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회사를 그만둘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는 건 좀 비상식적이에요..
    병원에서 정밀검사는 받으셨나요?
    정밀검사 상 이상이 있고 그게 사고와 연관이 있다라는 소견이 있지 않은 이상
    버스회사에서 보상을 받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고요..
    여러가지 이유로(동료의 후유증 이야기를 들으신 거나..아버님 일)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보이시는데 보상 부분은 포기하시고
    마음 비우고 치료에만 전념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 5. @
    '11.1.14 9:56 AM (147.43.xxx.21)

    억울하고 분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처음 버스기사가 치료비도 주고 필요하면 더 주겠다고도 했는데 본인이 치료를 미룬거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받고 치료비 청구하면 버스회사에서 몰라라 하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버스기사는 이미 사망했다고 하니......

  • 6. ㅡㅡ
    '11.1.14 9:58 AM (125.187.xxx.175)

    다발성 통증(?) 뭐 이런 것에 대해 들어봤는데 혹시 그런 것은 아닌지.
    전에 어떤 분도 차 사고로 발등인가 뒤꿈치를 다쳤는데, 외상 치료는 다 되었는데도 그 통증이 온몸 곳곳을 돌아다니며 심할 때는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해요. 진통제도 잘 안듣고.
    원글님은 이런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인 것 같은데 믿을만한 병원 한군데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보세요.

  • 7. 원글이
    '11.1.14 10:01 AM (221.158.xxx.244)

    제 직업이 무서운걸 많이 들고.. 많이 걷기도 하고 무릎쓰는 일을 많이 하고요.
    그 이후로 처음 2주는 많이 아팠고 좀 가라앉았는데 그래도 통증이 계속 있어왔고 점점 심해지고 나아지지 않으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 8. 더이상
    '11.1.14 10:04 AM (115.137.xxx.13)

    버스회사하고는 연관짓지 마세요. 그 당시에 치료비 받았고 더 준다고 했는데 님이 치료시기를 놓친거잖아요. 분하고 원통한 맘은 그만 접으시고 앞으로 치료에 힘쓰세요

  • 9. 죄송하지만
    '11.1.14 10:07 AM (119.69.xxx.143)

    처음 원글님 글은 많이 이상해요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 정도 상황에, 그런 후유증???

    나중에 원글님 두번째 글을 보니
    꼭 버스사고가 지금까지 아픈 이유는 아닌거 같네요
    잘 생각해 보세요

  • 10. ,,,,
    '11.1.14 10:13 AM (14.52.xxx.185)

    제가 글 읽고 드는 생각은, 원글님 정신적으로 굉장히 불안해보인다는 거에요..
    제목만 보면 누군가에게 굉장히 억울한 일을 당해서 힘든 것으로 나와있는데,
    내용을 보면 그게 아니고,, 버스에서 넘어져 아직까지 다리가 아픈 그 부분이 크네요..

    지금 아프고 억울하기까지 한 이유는, 원글님이 다리가 아픈 것을 누군가가 책임져줬으면 하고 바라는 속마음이 엄청난데
    시일도 많이 지났고 사실 아무도 책임져줄 수 없이 원글님 혼자서 돈 내고 치료해야 하는 일이라는걸 알긴 아는데
    그렇게 하기 싫기 때문 아닐까요?

    치료를 받으려면 그 당시에 받았어야죠.. 그게 현실인데요.. 모든 일은 현실 안에서 해결을 해야죠..

    제 생각엔 원글님의 마음속의 그 억울함(버스 기사 때문에 다쳤는데 책임져주지 않는다)이
    신체화까지 되어서 낫지 않는 거 같구요. 사람이 스트레스 때문에 여러 가지 병이 발병합니다.

  • 11. ,,
    '11.1.14 10:13 AM (121.160.xxx.196)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버스회사에 서류상으로 통보는 해 놓고
    치료부터 받으시는것이 어떨지요.
    다행히 보험 혜택 받으면 좋고 못받아도 건강은 지키셔야되니까요.

  • 12. .
    '11.1.14 10:21 AM (110.10.xxx.90)

    일단은 좀 큰병원가서 상세하게 진찰을 받아보고
    버스사고에 의한 거다라는 의사 소견이 나오면 그때가서
    버스회사를 상대로 얘길 해보던가 하셔야 할걸요.
    버스에 cctv등이 있기에 여학생 증인 안세워도 날짜랑 시간대만 알아도
    탑승 증거는 충분했을 것 같은데
    좀 답답하네요.
    일단 큰 병원가서 진료부타 받아보세요.

  • 13. ,,,,
    '11.1.14 10:29 AM (14.52.xxx.185)

    의사가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도 없는데 버스사고에 의한 거라는 소견서를 써줄지 모르겠네요..
    의사들이 요새 그렇게 책임을 안 지려고 하는데.. 원글님이 무료법률상담까지 받아보셨다지만..
    원글님, 아무튼 버스사고에 의한거다라는 의사 소견서를 어디에서라도 받을 수 있으면 반드시 그리 하시구요,

    사실 중요한건 얼른 이제 현실을 인지하고 치료에 매진하시는 거에요.
    이것저것 억울해하거나 분해하거나 너무 두려워만 하지 마시구요.. 당면 과제(신체적 고통)를 해결하세요.
    발과 다리의 고통 때문에 자다가 깰 정도면 얼마나 불안하고 힘이 드시겠어요.

    원글님이 당시에 이것저것 몰라서 해결하지 못한일이 많았어도 (응급실, 24시간 병원, 버스회사에서 비용부담) 어쩔 수 없어요.
    당사자가 몰랐으면 뭐 어떻게 하나요? 그냥 허무한거죠.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지난 건 지난 일로..
    그리고 기사한테 미안하단 소리도 들었다고 해서 해결되는 거 없지요. 마음의 억울함 하나도 해결 안되었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치료비도 받으셨고요. 치료에 돈이 더 들어가면 더 주겠단 말도 했잖아요. 미안하단 말보다 훨씬 더 해준 건데요 그쪽에선..

    저도 얼마전에 가족이 아파서 근처 유명한 종합병원 갔는데 원인도 못찾고 난리를 하다가
    (사람 전신마취하고 살 찢는 수술을 했는데도 원인도 못 찾았습니다)
    담당 의사도 어벙벙하고 이말했다가 저말했다가 도저히 의사 실력도 신뢰를 못하겠고
    사람 가지고 장난하나 너무 화가 나서 병원 옮겼어요. 바로 서울대병원에 갔습니다.
    진료 한번, 검사 한번에 원인을 찾았다는 거 아닙니까. 세상에..
    그래서 이제는 마음 놓고 수술 앞두고 있어요. 쓰자면 너무 길지만.. 아무튼 얼마나 안심되는지 모릅니다.

    병원 옮기세요. 저는 서울대병원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건 아닙니다만,,
    (분당 서울대병원은 또 별로라고 하는 이도 있구요.. 과마다 다르겠죠.. 의사마다 다르구요.. 상식적으로)
    제 경험으론, 기존의 큰병원에서 원인을 찾지 못해, 병원을 옮겨봤더니 성공한 케이스에요.
    이미 사람이 이만큼 고통당하면 병원 친절하고 뭐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원인 찾고 치료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이 먼저죠.

    억울해하고 분해하고만 계시지 마시구요 (그건 바보짓..) 병원 옮겨보세요.

  • 14. 치료가 우선
    '11.1.14 1:20 PM (14.52.xxx.219)

    이제서야 버스에 병원비를 다시 청구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버스는 서서 가는 손님도 많은데 승객이 좌석에 앉을때까지 기다릴 이유는 없을겁니다.
    가끔 제가 양손 아무대도 집지 않고 지갑 꺼내고 있으면 기사 아저씨가 어디든 잡으라고 하십니다.
    게다가 사고가 급 브레이크를 밟아서 난것도 아니고 엑셀을 밟아서 출발하면서 난거라면 브레이크 밟아서 나는 사고보다는 충격이 크지 않구요.
    버스 기사분은 치료비도 주시고 자기 의무는 다 한거 같아요.
    하지만 원글님은 여러가지 이유로 치료를 미뤘구요. 병을 키운거구요.
    죄송하지만 몰랐다, 괜찮을줄 알았다..이런건 무식한 변명이고 상식적이지 않아요.
    지금이라도 충분히 치료하고 완전히 나을때까지 치료에 매진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는거에요. 직장보다 원글님 건강이 중요하지 않아요.

  • 15. 바보짓
    '11.1.14 2:43 PM (121.190.xxx.49)

    바보짓 제대로 하셨어요.
    지금이라도 당장 병원 가시고 필요한 치료 하셔요, 죽을때까지 그거때문에 아프고 싶으셔요?
    푼돈 아끼려다 목돈 날려요.
    지금은 잘못하면 목돈 아끼려다 목숨 날릴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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