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세인데 영어 (학습지) 어찌 해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1-01-13 16:28:01
한솔영어나라 2년 했어요
선생님이 몇번 바뀌긴 했지만
아이가 곧잘 따라하고 숙제도 하고 잘 따라 가요
큰 불만은 없지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또 교재를 구입해야해요

이 시점에서 과연 이 교재가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신 (어떤 교재를 하더라도 그 효과야 당장 기대하기 어렵겠죠)
이 서지 않고 지금 잘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학원 보다는야 아직 선생님 방문 수업 하고 제가 복숩 시키고 읽어주고
놀이처럼 하는게 더 좋다 생각하는데..
모르겠네요 아무리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교육적 어드바이스 책을 학습해 보아도..

학습지 선생님이야 교재 구입하여 계속 하라고 하고 아이가 잘 따라 온다 하지만
아...계속 해야 할지...
처음에 한솔 한글나라 하다가 영어 나라 시작한지라 타 학습지라 비교도 못하겠고...
어렵네요 조언 좀 주세요
IP : 211.230.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13 5:03 PM (128.134.xxx.231)

    아이 22개월 부터 영어 DVD를 보여주고, 영어책을 읽어 주었는데요.
    지금 아이가 44개월이에요.
    그런데 영어 단어 같은걸 아이에게 가르친적이 한 번도 없는데 아이가 아는 단어가 무척 많더군요.
    그리고, DVD를 보면서도 아이가 "엄마 재는 어떻게 하는데 ,**는 그렇지 않아." 라고 하는등 동영상을 이해를 하면서 보더군요.
    아직은 아이가 어리니 동영상 같은거 하루에 한 번씩 보여주고, 어머니께서 영어책을 읽어 주시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참, 저는 영어를 하면서 우리말을 등한시 하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 2. 교재 구입
    '11.1.13 8:52 PM (49.30.xxx.249)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교재구입만 늘어가는 거
    이런 방문 학습지들의 문제점이지요.

    초등학교 내내 이런 류의 다른 학습지를 했음에도
    문법도 어휘도 허술, 그렇다고 영어식 사고나 회화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애들을 여럿 봐서

    학습지 교사가 잘한다 잘한다 다음단계로 가자
    이 말만 믿고 있으시면 안 된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직 꼬맹이라면 엄마가 함께할 수 있는 영어학습법을 찾아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608 88년생 서울대 의예과 23 궁금 2010/08/11 5,497
566607 찹쌀가루랑 모찌가루가 거의 같은건가요? 1 ? 2010/08/11 339
566606 아이를 마구 때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네요. 말려주세요 9 엄마 2010/08/11 1,115
566605 중고거래 하다보니 참 사람들이.... 8 ㅠㅠ 2010/08/11 1,608
566604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3 2010/08/11 328
566603 좋은공연은 사람을 착하게 만든다? 4 허리아파 2010/08/11 396
566602 맛있는 수박자두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5 자두킬러 2010/08/11 671
566601 신사동 뱃고동 요즘에도 맛 있나요? 1 먹고 싶다 2010/08/11 386
566600 진보-보수 교육감들의 반란 "정부, 무상급식 실시하라" 5 세우실 2010/08/11 301
566599 쌀때문에 패닉에 빠진 초보주부 좀 도와주세요..ㅠ.ㅠ 17 ㅠ.ㅠ 2010/08/11 1,565
566598 노래 선물이에요. 클래식 1 조승우 손예.. 2010/08/11 239
566597 '문단 요약 번역'을 표현하고 싶은데요. 어떤게 맞는지요 3 영어 질문요.. 2010/08/11 156
566596 전세계약 남았는데 이사가고싶어요 ㅠ 1 ㅜㅜ 2010/08/11 634
566595 잠깐 특가로 사과 30과를 6900원에.. 5 ㅇㅇ 2010/08/11 1,265
566594 세상사> 와이프가 이혼을 요구 합니다. 97 일리 2010/08/11 14,968
566593 뚱뚱한 사람은 임신을 하기가 힘든건가요? 17 산넘어산 2010/08/11 2,150
566592 푸코의 진자 재미있나요? 10 2010/08/11 658
566591 군사독재정권에 살고싶다고 글 올렸던 대단한 젊은이는 4 어제 2010/08/11 335
566590 아침방송에서 전무송씨 가족!! 4 ... 2010/08/11 2,074
566589 결혼했지만 이성친구 내지 회사동료를 만나나요? 14 이성친구 2010/08/11 2,115
566588 어느출판사였을까요? 그리고 이책은 제목이.... 5 그전집은대체.. 2010/08/11 453
566587 인터넷은 친정엄마라기 보다는 똑똑한 언니같아요. 3 친정 2010/08/11 497
566586 마트 계산할때 예의(?) 12 2010/08/11 2,326
566585 이상한 전화. 4 걱정맘 2010/08/11 772
566584 학원 간 아이 누가 데려오나요 16 픽업 2010/08/11 1,370
566583 생리때만 되면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요. 1 ㅠ.ㅠ 2010/08/11 543
566582 전 남이 듣고 싶어하는 답을 알면서도 못해주겠어요 7 ... 2010/08/11 969
566581 청소년 적성검사 소개해 주세요. 2 궁금 2010/08/11 259
566580 일산에 좋은 산부인과 추천해 주세요 1 병원 2010/08/11 400
566579 라식 수술 하신분들께 여쭐게요 4 ㅇㅇ 2010/08/11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