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군사독재정권에 살고싶다고 글 올렸던 대단한 젊은이는

어제 조회수 : 335
작성일 : 2010-08-11 14:08:30
왜 글을 지웠을까요?

쪽팔려서 지운 것 같지는 않고..

아줌마들이 너무 똑똑한 소리를 해서 놀랐나?

오늘 문득 생각해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괘씸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ky를 다니고 있다면 그래도 나름 생각이 있을 텐데

아니 없더라도 그정도 학교를 다니면 배우는 것도 많을 텐데

전형적인 조상탓에 남의 탓을 하는 사람들

대통령 투표나 했는지..그리고 누굴 뽑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생각하면

정말 나라가 걱정되기도 하구요..-.-
IP : 119.70.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11 2:58 PM (211.54.xxx.179)

    군사정권을 그리워하는건 진짜 아니지만
    요즘같은 범죄,,특히 애들상대 범죄 보고있으면 삼청교육대가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거기도 범죄자 넣어야지,,아무나 넣는건 아니지만요,
    걸어다니는 푹탄같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ㅠㅠㅠ

  • 2. 범죄가 증가하는 것
    '10.8.11 3:38 PM (211.223.xxx.24)

    사회적제재가 느슨해서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그런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물질적 조건이 크게 조성되고 있어서 입니다.
    극심한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와 경제적 압박 등등이 있겠죠.

  • 3. 윤리적소비
    '10.8.11 10:12 PM (115.137.xxx.16)

    범죄에 강력대처해야되지만 군사독재를 그리워한다는것 ㅁㅊㄴ 입니다.

    SKY다닌다고했나요? 서정갑이가 연대나왔습니다. 극우죠.

    진짜 SKY다니는지는 모르겠으나 SKY에도 똘아이들 있게마련이죠.

  • 4. 지금
    '10.8.11 10:20 PM (122.35.xxx.157)

    우리사회가 지도자부터 도덕적 해이에 빠져있으니 사회가 전반적으로 무질서하고 불안해서지요..
    선거 잘해서 그걸 다시 바로 잡아야지 군사정권. 삼청교육대 운운하는 사람들 무섭습니다
    예전 억압의 시대로 돌아간다면 당신은 진정 행복하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608 88년생 서울대 의예과 23 궁금 2010/08/11 5,497
566607 찹쌀가루랑 모찌가루가 거의 같은건가요? 1 ? 2010/08/11 339
566606 아이를 마구 때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네요. 말려주세요 9 엄마 2010/08/11 1,115
566605 중고거래 하다보니 참 사람들이.... 8 ㅠㅠ 2010/08/11 1,608
566604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3 2010/08/11 328
566603 좋은공연은 사람을 착하게 만든다? 4 허리아파 2010/08/11 396
566602 맛있는 수박자두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5 자두킬러 2010/08/11 671
566601 신사동 뱃고동 요즘에도 맛 있나요? 1 먹고 싶다 2010/08/11 386
566600 진보-보수 교육감들의 반란 "정부, 무상급식 실시하라" 5 세우실 2010/08/11 301
566599 쌀때문에 패닉에 빠진 초보주부 좀 도와주세요..ㅠ.ㅠ 17 ㅠ.ㅠ 2010/08/11 1,565
566598 노래 선물이에요. 클래식 1 조승우 손예.. 2010/08/11 239
566597 '문단 요약 번역'을 표현하고 싶은데요. 어떤게 맞는지요 3 영어 질문요.. 2010/08/11 156
566596 전세계약 남았는데 이사가고싶어요 ㅠ 1 ㅜㅜ 2010/08/11 634
566595 잠깐 특가로 사과 30과를 6900원에.. 5 ㅇㅇ 2010/08/11 1,265
566594 세상사> 와이프가 이혼을 요구 합니다. 97 일리 2010/08/11 14,968
566593 뚱뚱한 사람은 임신을 하기가 힘든건가요? 17 산넘어산 2010/08/11 2,150
566592 푸코의 진자 재미있나요? 10 2010/08/11 658
566591 군사독재정권에 살고싶다고 글 올렸던 대단한 젊은이는 4 어제 2010/08/11 335
566590 아침방송에서 전무송씨 가족!! 4 ... 2010/08/11 2,074
566589 결혼했지만 이성친구 내지 회사동료를 만나나요? 14 이성친구 2010/08/11 2,115
566588 어느출판사였을까요? 그리고 이책은 제목이.... 5 그전집은대체.. 2010/08/11 453
566587 인터넷은 친정엄마라기 보다는 똑똑한 언니같아요. 3 친정 2010/08/11 497
566586 마트 계산할때 예의(?) 12 2010/08/11 2,326
566585 이상한 전화. 4 걱정맘 2010/08/11 772
566584 학원 간 아이 누가 데려오나요 16 픽업 2010/08/11 1,370
566583 생리때만 되면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요. 1 ㅠ.ㅠ 2010/08/11 543
566582 전 남이 듣고 싶어하는 답을 알면서도 못해주겠어요 7 ... 2010/08/11 969
566581 청소년 적성검사 소개해 주세요. 2 궁금 2010/08/11 259
566580 일산에 좋은 산부인과 추천해 주세요 1 병원 2010/08/11 400
566579 라식 수술 하신분들께 여쭐게요 4 ㅇㅇ 2010/08/11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