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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브랜드 인지도 어떻게 되나요?
캘빈 남자 팬티나 티도 이번에 가서 좀 구입 했는데
남자들 이 속옷팬티 좀 선호 하는편인가용
옷스탈이나 등등요 제가 수입패션에는 좀 문외 한 편이라
패셔니스트 언니들 답변 좀 부탁드려용^^
1. zara는
'11.1.13 2:18 PM (58.145.xxx.119)자체브랜드보다는 매시즌 디자이너들의 옷을 카피해서 저렴하게 파는 곳이에요..
굳이 말하자면, 브랜드라기보다는 스타일을 파는 곳이랄까요
저렴하게 유행하는 스타일을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한곳에서 고를수있어서 사람들이 많이찾는거고요
캘빈은 자체 브랜드 이미지가 있는곳이구요.
남자분들 캘빈 언더웨어 좋아하죠...2. 그냥 패스트패션
'11.1.13 2:20 PM (110.8.xxx.175)그냥 유행으로 한철입는 이미지,,브랜드 카피도 많이 하구요.
질은 물론 다르지만..3. SPA
'11.1.13 2:29 PM (211.110.xxx.169)브랜드죠. 대표적인...
4. ...
'11.1.13 2:39 PM (58.121.xxx.178)질은 좀 떨어지는데...
잘 고르면 괜찮아요.
전 여자옷 보단 남성옷이 더 멋스럽고 이쁘더라구요.
얼마전 제대한 아들에게 전역 기념으로 찢어진 청바지랑 해링본 코트 사줬네요.
동생은 오빠 바지 롤업해 입고 예쁜양말 신으라고 양말 사주구요.5. ....
'11.1.13 2:44 PM (121.127.xxx.92)외국에서 싼 맛에 사서 입다가 국내에 들어와서보니 엄청 거품물린 가격에 놀란 1인..
6. Anonymous
'11.1.13 2:50 PM (221.151.xxx.168)페스트 의류라고 하죠. 한철 입고 버리는. 유럽에선 최저가 싸구려요.
우리나라에 거품이 엄청 낀...엉등포 타임 스퀘어안에 럭셔리한 매장 보고 깜놀했어요.7. ^^
'11.1.13 2:53 PM (211.178.xxx.53)자라 한국 들어올때 하도 요란스러워 매장 가봤더니
옷들이 너무 촌틱하고 품질이 너무 안좋아 보여 놀랐거든요
그거에 비해 가격은 싼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뉴욕 자라 매장 가보니, 건질만한 옷들이 꽤 많더라구요
가격도 좋았구요
h&m 같은 경우도 그렇구요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정말 살 옷이 안되는거 같아요8. ..
'11.1.13 2:53 PM (218.39.xxx.38)자라 몇번 구입하고 구경도 갔었는데 옷의 질이 지오다노보다 떨어져요. 옷감이 넘 안 좋아서요. 어떻게 보면 싼 것도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비비추...
9. 그런
'11.1.13 3:31 PM (211.42.xxx.33)패스트 패션 옷들이요. 쟈켓이나 코트류는 감이 좀 떨어지긴 하나 티셔츠나 레깅스 등은 질이 좋아요. 보세랑 비교해 보면 탁월하죠.
10. 질은..
'11.1.13 3:32 PM (211.58.xxx.50)윗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닥 좋진 않아여,,,
하지만 디자인은 건질만한게 꽤 있어서 전 좋아하는편이에요 ^^11. 한철~
'11.1.13 4:02 PM (68.174.xxx.177)한철 입기 딱 좋더군요. 비싼 옷들도 유행타는데 저렴하게 사서 저도 한창 잘 입고 있는 옷 몇개 있어요. 한국서는 비싸게 파나보군요. 여기선 정장자켓 100불 안되게 삽니다. 티나 블라우스도 10~30불선. 지난 여름 잘 건져서 한창 잘입었어요
12. 자라
'11.1.13 4:05 PM (218.155.xxx.100)요즘 여기 저기 보이던데 지난주에 오랜만에 명동 나갔는데 ,cgv 건물 2층 ? 자라 에서 세일하데요
아들껀데 , 팔꿈치 가죽 댄 자켓인데 옷감은 고급스럽진 않지만
가격 착하고 칼라나 디자인도 괜찮으니 뭐... 천년만년 입을것도 아니고 괜찮더만요13. 잘고르면
'11.1.13 6:04 PM (221.149.xxx.7)소재 좋고 괜찮은 옷들도 꽤 있어요, 전 좋아해요
h&m보다는 질도 훨씬 나은 거 같아요14. qz
'11.1.14 12:36 AM (64.180.xxx.16)합리적인 가격때문에 유럽여성들도 많이 찾구요 북미나 홍콩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재면에선 한국보단 당연히 떨어지죠
우리나라가 옷은 잘 만드는 나라에요 디자인 카피가 많아서 글치요
이건 어떤 브랜드도 마찬가지에요 대중적인 미국브랜드도 질적으론 좀 떨어진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