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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가 배변을
잔소리하고 무섭게 했더니 더 혼란이오는지 침대에 이불에 거실에 싸요
집이좁아서 목욕탕문을 열어놓을수도없고 자리가 거기밖에 없는데 저리 말을 안듣네요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음
'11.1.13 2:11 PM (71.188.xxx.31)오줌,똥 모두 한곳에서 해결하게 가르키면 됩니다.
가끔 엄마가 배변에 대해 무섭게 대하면 자기가 싼 응가, 표시 안나게 후딱 먹어치우고 시침떼는 아이들도 있어요.
집 좀은거랑 화장싷 문 열어두는건 뭔 상관이 있는지요.
욕실 문 좀 열어두고 욕실서 볼일 보는 습관 들이면 잘합니다.
그럼 욕실이라 청소하기도 쉽고, 님도 편하고, 그 아이는 볼일보고 칭찬 듣고 일석삼조임.2. 휘~
'11.1.13 2:16 PM (123.214.xxx.130)며칠 강아지만 지켜보다가, 응가할라치면 얼른 들고 배변하는 곳으로 몇번 옮겨주면 된다더라구요.
어케 강쥐만 지켜보다가 그렇게 할수있나.. 했더니, 글케 몇번만 하면 알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별 특별훈련 없이 배변판에 대소변 하는 울 강쥐에게 감사.
ㅎ ㅑ~~ 5개월 시츄라~~~ 넘넘 구여블듯^-^3. 귀엽겠다
'11.1.13 2:26 PM (211.221.xxx.237)넘 무섭게 하지 마세요.ㅠ 그러면 배변 자체가 나쁜 행위인 줄 알고,
혼란스러울 뿐더러 또 먹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쉬 잘 했을 때에, 맛있는거 많이 주고, 칭찬해주시면
배변도 그 곳에 잘 할 거에요.
혼내지 마세요.ㅠㅠ 너무 가엽잖아요... 엄마 떨어져서..
한편, 일부 강아지들은 집에서는 아예 안 하고 꼭 산책나가야 하더라고요. 저희집 강아지도 시츄인데..
그래서 하루 두번 꼭 산책시키러 나갑니다. 어깨줄 꼭 매고요.4. ^^
'11.1.13 2:59 PM (119.193.xxx.64)한달 된 시츄를 동물병원에서 45만원 주고 사다 키웠었어요.
꼭 털실뭉치 굴러다니는것 처럼 어찌나 이쁘고 귀여운지 식구들이 홀딱 빠져 살았어요.
그런데 좀 영리하진 못하더라구요. 8개월 키우는 동안 배변 못가르쳤어요.
방이고 거실이고 그냥 아무데나 싸다가 결국 남 주어버렸어요.^^
제 친정에서 키우는 푸들이나 마르치스가 영리하더라구요.5. 음
'11.1.13 3:26 PM (71.188.xxx.31)^^님 같은 분,
뭐 잘한거라고 글 올리세요.
대소변 제대로 가르키지 못한 님 머리탓이지,
그거 못한다고 어디 넘한테 선심쓰듯 줘버리다니.
앞으로 님보다 개를 위해서도 절대 개 키우지 마세요.
45만원 주고 산게 뭔 자랑이라고...미*도 가지가지임.6. 그러게요
'11.1.13 4:39 PM (124.61.xxx.78)배변 안했다고 버리다니 어이상실입니다. 줬다고 울어도 시원찮을판에 웃고 있네요. ㅉㅉㅉ
8개월까지라면 제일 이뻤을때까지만 키운거네요. 왜 개탓을 할까요? 다 주인탓인데. 불쌍합니다.
원글님! 아직 애기잖아요. 지금 잘못 한다고 혼내면 아, 싸면 무조건 안되는구나... 잘못 인식할 수가 있어요.
다른 곳에 배변하면 모른척 무관심으로 일관하시구요(대신 깔끔하게 치워야함), 원하는 곳에 배변하면 엄청난 칭찬과 함께 젤 좋아하는 간식을 상으로 주세요. 그럼 200% 가릴겁니다, 걱정마세요!!!7. 배변못가리는건
'11.1.13 5:32 PM (124.146.xxx.226)다주인탓입니다..가릴때까지 끝까지훈련해야 합니다,,
시츄는 영리하지못한게아니고 고집이 센겁니다..
늦게 배우는 아이들이 있듯이 강아지도 늦게 알아듣는 아이가 있는거니까요..8. 배변훈련
'11.1.13 10:07 PM (211.107.xxx.226)네이버나 다음에 까미엄마 블로그 확인해보세요. 배변훈련 나옵니다.
그리고 배변훈련은 절대 야단치면 안됩니다.
칭찬과 보상으로 훈련시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