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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그여자 노래는 시크릿가든 때문에 만든 노래인가요??

너는나의봄 조회수 : 382
작성일 : 2011-01-09 05:57:04
시크릿 가든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뇨자에요 ㅠㅠ
해외라서 어제편 아직 못봤는데,, 하루종일 일어나자마자 계속 어케 됐는지 분노의 검색질만..
이 바보같은 검색질만으로도 거지같이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

궁금한 게 있는데,, 백지영이 부른 노래는 원래 시크릿 가든 주제곡으로 만든 건가요? 아닌가요?

백지영 싫어라 해서 첨에 노래 나왔을때(그땐 시가를 몰랐을때) 노래도 좋음서, 별루네 함서 안들을라고 용을 썼더랬죠..

근데 시크릿 가든에 빠진 뒤로는 그 노래 맬 듣게 되었구,,

급기야는,, 넘 괴롭게도 현빈이까지 왜 이 노래를 또 불러가지공.. 사람 맘을 요로게 심난하게 만드는건지..ㅠㅠ

현빈이 부른 노래 들으니,, 더더욱 가사가 와닿아서 눈물이 나요~~ㅠㅠ

드라마에 이렇게 빠지긴 또 첨이라구요.. 제가..

새드엔딩이면,, 김은숙작가 넘 잔인한거 아닌가요??
거, 좀 적당히 하시지..
지금은,, 뻔한 스토리 라는 소리 받는게 차라리 낳을듯 싶네요..
영혼 체인지며, 왜이리 꼬시는지..ㅠㅠ

현빈이 주원역할을 넘 완벽히 잘 해내는것 같아 넘 슬프기까지 하네요..
군대 갈 생각 하니 가슴이 미어지고..

그리고, 하지원도 넘 멋진데,, 현빈이 넘 인기를 독차지 해서..
'한밤의 tv연예'인가?! 에서 시상식 장면 조금 봤는데,, 거기서 하지원이 인터뷰중, 한말 생각나네요..

키스는 자기도 같이 했는데,, 왜 현빈만 상을 받았는지 모르겠다고..ㅎㅎ
그러게요.. 지원이두 같이 주지 좀..

암튼,, 횡설수설이긴 한데,,
나두 연옌 되서 단, 하루만이라도 현빈같은 남자랑 연기해봤음 소원이 없겠단 생각 해봅니다..~~
아니,, 일반인이어도,, 저런 남자 단,, 정말 단, 하루만이라도 만나서 사랑해봤음 얼마나 좋을까요??

미쳤다고만 하지 마세요.ㅠㅠ 제 진심을 적었을 뿐입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넘 괴롭네요..
참, 드라마 하나 때문에..
IP : 142.179.xxx.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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