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쿤토리아에 빠지신분 없나요??
나이도 벌써 마흔 중반을 오르고 있는데... 이거 원 쑥쓰러워서 ...
딸아이가 컴퓨터에 우결 쿤토리아 분량만 받아논걸 우연히 보고는
쪼끔 보다가 주말에 전부 다 봤어요.
그러곤 지금껏 달달함에 못빠져나오고 이리 헤롱몽롱해 있네요.
너무이쁜 아이들 ㅎㅎㅎ아으~~
내 생전 티브속에 나오는 아이들한테 빠질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죙일 닉쿤에 빅토리아 검색 홀릭중이네요. 아이고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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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상태가 될줄은
아~~쑥쓰럽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1-01-05 15:28:18
IP : 121.154.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5 3:29 PM (115.143.xxx.19)전 아이돌 안좋아하는데 닉쿤은 참..보고 있어도 흐뭇해요.
지난번 태국 닉쿤 집보니깐 더~그러네요.
엄마도 미인이고.
태국왕자가 딱인듯.2. ㅋㅋㅋ
'11.1.5 3:30 PM (58.145.xxx.119)권가인커플때부터 우결에 빠져서...ㅋ
저도 요즘은 쿤토리아도 넘 이쁘더라구요. 둘다 얼굴도 인간성도 괜찮아보여요.
귀여워요 그커플~3. 저요
'11.1.5 3:31 PM (116.126.xxx.103)반갑네요.. 저랑 같은분 만나서..
저는 mbc가요대제전 커플댄스 무한반복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사귀였으면 좋겠어요..저도 내일모레 마흔 입니다..^^4. 아~쑥쓰럽
'11.1.5 3:58 PM (121.154.xxx.97)그죠그죠 ㅎㅎㅎㅎ
울딸도 이러는 내가 신기한지 엄마 그렇게 좋아?? 하며 놀려대요.
제 성격이 겁나 무심한데 나도 내가 이러는거 당황스럽고 ㅎㅎ5. .......
'11.1.5 4:07 PM (116.41.xxx.82)원글님......따님한테 어디서 받았는지 꼭 좀 알려달라 해주세요
리플달아주세요..
저 도저히 못찾겠어요.
쿤토리아만 보고 싶거든요..
이글 나중에 꼭 볼께요..
제발요~~부탁입니다.6. ^^
'11.1.5 4:13 PM (183.109.xxx.239)어젠가...케이블에서 봤는데 달달하더군요~ㅎㅎ
7. 유투브에서
'11.1.5 4:20 PM (58.145.xxx.119)찾아보세요~~
8. 원글이
'11.1.5 5:50 PM (121.154.xxx.97)한번 물어봤는데 알려줄수 없다해서 그냥 말았는데
안그래도 오늘은 꼭 딸아이한테 알아낼려 합니다.
다시 다운받아 보고 싶거든요 ㅎㅎ
유투브에서는 제가 못찾는건지 쿤토리아 이 아이들껀 볼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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