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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한계를 느껴요,도움 주세요

국어 어려워요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1-01-05 00:43:44
알고 있던 사실인데 실제로 일어나서 경험하면 느낄 때 너무나 서운하고 섭섭해서(허탈하다 아닌가요?)
씁씁하다,라는 낱말로 표현했었는데 사전 찾아 보니 그런 단어는 없다고 나오네요
그럴 때는 적합한 낱말은 뭐가 있나요?
IP : 203.130.xxx.18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5 12:46 AM (180.64.xxx.147)

    씁쓸하다.

  • 2. 국어 어려워요
    '11.1.5 12:50 AM (203.130.xxx.183)

    아이고~키득키득 ㅎㅎ~
    40후반 대로 치닫으니까 저도 혼자서 씁..뭐더라?를 몇 번씩 반복하다가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그 표현보다 더 강한 표현의 단어는 없나요?

  • 3. ㅋㅋㅋ
    '11.1.5 12:52 AM (211.176.xxx.72)

    씁씁하다...넘 웃겨요...ㅋㅋㅋ
    정말 씁씁하네요~~

  • 4. .
    '11.1.5 12:56 AM (218.146.xxx.109)

    씁쓸하다

  • 5. 윗님 너무해염
    '11.1.5 12:57 AM (203.130.xxx.183)

    프ㅎㅎ~
    제 아는 언니가 씁씁하다 를 잘 말 하거든요
    은연 중에 배웠나봐요 ㅋㅋ
    그렇다고 웃으시다닝 ㅋㅋ

  • 6. 아,그리고
    '11.1.5 12:59 AM (203.130.xxx.183)

    맨 위에 님이 알려주셨는데
    다른 님이 같은 말 쓰신 거 보니 왜케 웃기죠 ㅎㅎ~
    다른 말 없이 '씁슬하다" 웃음이 절로 ㅎㅎ~

  • 7. ㅋㅋㅋ
    '11.1.5 1:02 AM (211.176.xxx.72)

    웃어서 죄송해요^^;;
    사실 좀 우울했는데 님덕분에 웃었어요.
    글고 저도 늙은건지...첨에 읽고 웃기다고 혼자만 생각하고있었거든요.
    두번째에 원글님이 다신 댓글을 원글님이 아니고 다른사람이 웃기다고
    댓글단줄알고 저도 용기내어(?)웃기다고 댓글단건데...
    지금보니 원글님 댓글이었다는....ㅋㅋㅋ^^;;

  • 8. ㅋㅋㅋ
    '11.1.5 1:03 AM (211.176.xxx.72)

    근데 "씁씁하다" 이것도 82신조어 될것같아요~
    예전에 "답변쥉~"이것도 잼있었는데...ㅎㅎ

  • 9. ㅎㅎ
    '11.1.5 1:04 AM (183.98.xxx.243)

    아 씁쓸하다가 맞는거군요. ㅋ

  • 10. ...
    '11.1.5 1:04 AM (123.228.xxx.46)

    1. 맥이 탁 풀린다.
    2. 내가 그정도밖에 안됐구나
    나의 서운,섭섭,허탈함을 강하게 전달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몰라 혼자 시츄에이션을 만들어서 만들어본 대사임.
    근데 더 강한 표현 없을까요?

  • 11. ㅎㅎ
    '11.1.5 1:06 AM (183.98.xxx.243)

    윗님 허망하다 !

  • 12. 매리야~
    '11.1.5 1:07 AM (118.36.xxx.137)

    ㅎㅎㅎ
    섭섭하다...라는 단어를 저는 습습하다...이러거든요.
    장난으로.
    근데 씁씁하다 들으니 괜히 반갑네요.^^

  • 13. 아~
    '11.1.5 1:07 AM (211.176.xxx.72)

    황망하다...이건 어떠세요??

  • 14. 아~
    '11.1.5 1:08 AM (211.176.xxx.72)

    공허하다??

  • 15. 아~
    '11.1.5 1:09 AM (211.176.xxx.72)

    마음이 헛헛하다?

  • 16. ...
    '11.1.5 1:12 AM (180.64.xxx.147)

    씁씁하다 너무 재미있어요.
    첫댓글 쓴 사람인데 "씁씁하다" 이것도 82신조어 될것같아요~ 2222222222222222

  • 17. ㅎㅎ
    '11.1.5 1:13 AM (183.98.xxx.243)

    말을 안쓰다 쓸려면 내 나라말이어도 왜이리 어색한지?
    자꾸 써야겠라구요. 이런 댓글 달기 기분 좋네요.

  • 18. 음...
    '11.1.5 1:25 AM (123.228.xxx.46)

    문1) 다음중 윗 원글을 읽고 미루어본 상황과 같은것을 고르시오.
    1. 내 체중이 60kg넘는걸 알고 있었는데 저울에 올라가보니 정말 넘었다. 아! 서운하다.
    2. 소금이 짜다는거 안다. 이걸 2스푼넣었더니 짜다 못해 쓰다. 아! 씁쓸하다.
    3. 난 번비다. 그런데 7일째 빈 변기에 앉아있다. 아! 허망하다.
    4. 그녀는 원래 그런x이다. 그런데 오늘 베프인 나에게도 그런짓을 했다. 아! 배신이다.

  • 19. 국어어려워요
    '11.1.5 1:31 AM (203.130.xxx.183)

    남친이 나에게 애정이 식었음을 알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아무말 없이 수락했을 때-->

  • 20. 음...
    '11.1.5 1:44 AM (123.228.xxx.46)

    삐뚤어 질테다!
    어때요?
    음...그러셨군요.
    근데 그냥 아무런 언급 안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제 생각은...
    에궁..

  • 21. 행인1
    '11.1.5 6:50 AM (125.141.xxx.221)

    잘가라.
    토닥토닥
    마음속으로요. 제 생각도 아무런 언급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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