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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 원장님이 그렇게 머리 커트를 잘 하시나요?

~~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1-01-04 21:54:27
미용실 알아보느라 검색해보다 보니 그분한테 머리하신분들이
가격은 쎄지만
커트를 세련되게 잘한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커트에 10만원정도 한다는데 맞는지요?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모두 꽝인지라
출혈은 크겠지만 머리라도 세련되게 좀 해볼까 해서요ㅎㅎ
IP : 114.206.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1.1.4 10:04 PM (121.181.xxx.124)

    그사이 많이 올랐나보네요..
    저는 이희는 아니고 그 동네에서 머리잘랐는데요..
    다르긴 달라요..
    세련된건 다른 스타일까지 받쳐줘야 가능한거 같구요..

    저도 옮기려다가 말았는데 이희 원장님 머리 잘자른다고 하던데요..
    저랑 같이 머리 자르던 언니들은 다 이희 원장님으로 옮겼었어요..

    같은 단발을 잘라도 기르면서 예쁘게 길러지고..
    정말 신기하게 별 다른거 없는거 같은데도 그러더라구요..

  • 2. dma
    '11.1.4 10:05 PM (120.142.xxx.20)

    딱보고 그 사람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로 잘 잘라주셔서 유명한거죠

  • 3. ~~
    '11.1.4 10:06 PM (114.206.xxx.238)

    아~ 무리를 해서라도 꼭 가야겠네요..답글 감사합니다.^^

  • 4. ..
    '11.1.4 10:07 PM (121.181.xxx.124)

    한 번 가고 마실거면 가지 마세요..
    한 번 가서 자르고 같은 스타일로 다른데 가서 잘라달라고 하면 당장은 비슷하지만 며칠 지나면 그 느낌 안나고..
    자꾸 원장님 생각만 납니다..

  • 5.
    '11.1.4 10:17 PM (14.52.xxx.19)

    그분은 아니고 그분만큼 유명한 원장 두분께 해봤는데요,
    맨날 하던 머리모양 그대로 해주더라구요,
    근데 아주 작은 가위로 정말 꼼꼼히 자르구요,가까이서 멀리서 엄청 재보면서 잘라요,
    솔직히 답답하고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3-4년 전인데 6만원 조금 더 냈던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가면 모를까,한두번 가는건 유지도 안되요,

  • 6.
    '11.1.5 1:37 AM (114.199.xxx.27)

    잘라요
    근데 두세번가면 펌을 자꾸 권하고
    자기가만든 샴푸랑..그런것도 권해서 불편했어요

  • 7. //
    '11.1.5 10:07 AM (124.52.xxx.147)

    우리 동네 미용실 왜 다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특히 앞머리를 허수아비 머리 짜르듯 대충 짜릅니다. 정말 다신 안가당~

  • 8. 근데
    '11.1.5 5:26 PM (211.181.xxx.55)

    이희샴푸 정말좋아요`~특히 1번..스케일링샴푸인데..볼륨감 살면서 기름 정말 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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