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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직원 구하는게 무섭기까지 하네요...__+
그만둔다네요...헐..
매일 지각은 밥먹듯이 하고 가게에 나오면 컴앞에 붙어 앉아 귀에 이어폰 꽂고 눈은 모니터를 응시하고..
해야할 일에 대해서 두번 이상을 얘길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가보면 그대로의 주변상황들....
아이들이 어려서 어린이집 방학이 일주일이라 오늘까지 방학이네요.
일주일동안 잠깐 들러서 할거 하고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라 그랬더니...
어제 월급주자마자 오늘,,,,,그만두겠다네요....ㅎㅎ
한달에 제대로 나와서 일한게 일주일도 안될듯한데...정말 참을때까지 참자하고 점점 안되겠단 생각을
했었는데....제가 동전을 모아놓은 통이 텅텅 비었다네요. 지 음료수며 간식으로 다 썼다고 하더라구요.
결근은 왜케 많이도 하는건지.....월급은 깍지 않고 일주일에 이틀은 영어학원 다녀야 한다고
오후 2시에 출근하겠다라고 하는데......정말 넘 편하게 해줬나봐요.
정말 저 21살땐 어땠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런식으론 아르바이트 안했던거 같은데......
모든 사람들이야 다들 자기 위주로 기준을 정하니깐 그렇다 이해는 하지만.....
정말,....인내의 한계를 느끼네요. 에혀........
그냥 오후 6시 이후엔 자리 비우고 연락오는 손님들만 응대를 하는게 차라리 나은건지...
또 3월부턴 수업나가야 해서 하루를 풀타임 자릴 비워야 해서 가게문을 닫아야 하는데....
이래저래 머리가 넘 아프고 허무하네요.
그래도 오늘 점심이며 수고했다고 조금 금일봉 주고 들어왔는데......
정말....사람쓰기 넘넘 싫네요..........
왜이렇게 개념들이 다들 이상한건지........ㅠㅜ
1. 복불복.
'11.1.4 6:03 PM (112.168.xxx.216)직원 구하는 것도 정말 복이 있어야 하나봐요.
요즘은 또 젊은 사람들이 자기 성격 못 이겨서 조금만 힘들면 그만 두겠다고 나오고...
이력서 쓰고 채용할때 근로계약서에 조건 같은 걸 명시해두던지 해야 할 거 같아요.
저희 남편이 다니는 회사도 젊은 직원들이 자기들 맘 내키는 대로 그냥 어느날 그만둔다고
얘기하고 안나오고...참.2. ...
'11.1.4 6:10 PM (124.153.xxx.11)제가 알바하러 갈까요?^^
3. ...
'11.1.4 6:13 PM (124.153.xxx.11)맞아요 저알바할때 사장도 결국엔 근로계약서 만들어
싸인 다 시키고 조건도 확실히 정해주던데
어떤 원칙을 정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어려서 그런지 가게사정보다 본인힘든게 우선인 애들 많아요4. ...
'11.1.4 6:29 PM (220.85.xxx.213)직원으로만 일했던 사람 입장에서, 상상이 안가네요.. 어찌 그럴 수가 있는지?
직원 뽑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면접자리에서 그 간에 있었던 전례를 한두건 말씀하시고
그런 부분은 용납이 안된다고 강하게 말씀하시고
엄하게 관리 하세요..5. 이해불가
'11.1.4 6:52 PM (121.137.xxx.136)그렇게 강조한 사항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입만 살아서 다들...입으로는 일 잘하네요..;;
6. 원래
'11.1.4 9:36 PM (125.185.xxx.9)아가씨들 말고도 아줌마들도 그런 사람 많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요..
작년 3월에 들어와서 청소담당인데 , 대기실 청소를 빗자루로 쓸기만 하고 대걸레로 닦지를 않아 그래도 하겠지 싶어 참다참다,,,
제가 저번달에 쓸고 나서 대걸레로 닦으라고 했더니,,,
"시간이 없어서 못해요.." 이럽디다..
그 시간 남아도는것 제가 뻔히 아는데 ,,,불경기이지만 안내보낼라고 어떤 일이든 시키려고 하는데,,,그 말이라니...
어린애라면 철이 없더고 이해해도...40대중반 아줌마가 그런 말하면 할말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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