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32살이 되는 신체건장한 대한민국청년입니다
17세에 피기 시작한 담배...ㅠㅠ 15년됐나보네요
제가 담배를 끊어야 겠다라고 심각하게 생각한것은 며칠전입니다 제가 좀 마른편인데
얼굴이 하루가 다르게 축축쳐지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거울볼때마다...
그때 마침 친구가 제가 느낀점을 바로 지적하는겁니다
아마도 7년간 회사생활하면서 아침 공복시에 피운담배로 인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했구요
오늘로써 4일째 됐네요 어제 술도 마셧는데(술을 좀 좋아함)담배 생각 많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참았습니다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술자리에서 일단성공...
금단현상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어제는 소화가 좀 안되고 아랫배가 주기적으로 아팠습니다 보통이럴
땐 다음날 되면 다 나았는데 오늘 아침까지 계속배가 아팠다 안아팠다 하네요 화장실배도 아닌듯
한데..//이런 경험있으신분 경험담좀 부탁드립니다 ..그럼..감기조심하세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앞으로 좋은 결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금연다짐합니다..
금연성공기 조회수 : 297
작성일 : 2011-01-04 14:02:31
IP : 211.236.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뚜벅이
'11.1.4 2:58 PM (61.109.xxx.15)녜~ 올해는 금연 꼭 성공하셔서 더욱 건강하세요.
저도 금연 4일차 ㅎㅎ2. 금연
'11.1.4 3:12 PM (125.180.xxx.16)별거아니예요
정신만 바짝차리니 금연 쉽게되던대요 뭐
저는 30년 애연가였는데 마음먹고 금연한지 2달됐어요
그동안 금연안할걸 후회하고있어요~~~~3. 아츠
'11.1.5 11:57 AM (115.41.xxx.133)감사합니다..열심히 평금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