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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보면 조중동을 불매하고 한겨레 경향은 대박터져야 하는데
왜 현실은 그 정반대일까요?
또 노무현에 대한 그러한 엄청난 존경과 감사로 인해 그 적자인 유시민과 한명숙이
최소한 두자리수 경쟁률은 나와주어야 정상인데
왜 그 현실은 반대일까요?
물가가 폭등해서 서민봉기에 못살겠다고 아우성 처야 하는데.
왜 현실은 이리 잠잠할까요?
국민이 이명박이 무서워서 벌벌떨어서?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해서?
전 딱 여기에서만 이러는 것 같아요 솔직히..
그냥 여기만 오면 노사모 지부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몇명 인재들이 총출동해서..
요새화 할려는..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1. 음
'11.1.4 10:42 AM (203.244.xxx.254)웃기시면 웃으시구요.. 서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우습죠? 다 잘 먹고 잘 사는데, 천한 것들이 원글님같은 신분하고 비슷하게 살고 싶다고 설치는 것 같죠?
2. jk
'11.1.4 10:44 AM (115.138.xxx.67)무식하면 답이 없죠.... ㅎㅎㅎㅎㅎ
일제시대만봐도 35년이나 일제치하에서 있었지만 막상 3.1운동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저항도 없었어요. 저항이라고 해봐야 국외(만주)에서 있었던게 대부분이고 실제로 규모도 크지 않았죠.
일제가 그만큼 악랄하게 해서 그렇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사실 일제가 아무리 악랄하게 했어도 전두환 박정희때만 했을까요???
실제로 대부분의 우매한 대중들은 정치나 사회문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좋은건지 나쁜건지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정확한 정보도 없고 "자기 먹고살기" 바빠요.
그러니 제가 맨날 한국인들 수준낮고 멍청하고 생각없다고 말씀해주시는거지요... ㅎㅎㅎㅎㅎ3. 큰웃음
'11.1.4 10:45 AM (211.169.xxx.44)수준낮아서 노무현 탄핵때 구해준거에요. 그리고 급실망해서 버린거구요. 왜 국민탓을 하실까?
거대여당 만들어주고 난닝고 빽바지 놀음에 서민경제 몰락시켜놓으시고..ㅎㅎㅎ
열심히 국민탓 하세요. ^^4. 세우실
'11.1.4 10:50 AM (202.76.xxx.5)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라서요. ^^ 단번에 잘 안되더라구요. ㅎ
그리고 뭐.....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놀리고 비아냥거린다고 또 그게 뭐가 확 바뀌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차근차근 가는 것이더라구요. 차근차근....
사람들은 생각보다 똑똑해서 그게 맞는거면 놀리고 비아냥 거려도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어있고,
또 이게 아닌거면 뭔 짓을 해도 원글님의 놀림이 진리가 되는 세상이 올 것이고....
다만 그래도 당장 내 대에 뭐가 확 안 바뀌고 내가 이름 한 자 못 남기더라도
좀 바로잡아 보겠다고 아둥바둥 노력이라도 하고 있다는데에 큰 의의는 두고 있는 정도인데
비아냥 거리고 놀리고 큰웃음 짓고...... 뭐 얼마나 많은게 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5. 웃으세요
'11.1.4 10:51 AM (211.42.xxx.233)웃기죠 맘껏 웃으시길... 아직도 노무현 팔아 장사하는 당신들보다는 그래도 덜 웃기죠..헤헤
6. 아띠
'11.1.4 10:57 AM (121.162.xxx.165)저도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인데 한국사람 너무 답답하고 무지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도 구분을 못합니다.
제 가족, 친구, 친지중에 그런사람 많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정치가 달라지고 사회, 경제가 달라지는데..
저도 먹고 살기 힘들지만 정신차라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제발 제발 정신좀 차라고 살자고요!!!!!!!!!!!!!!!!!!!!!!!!!!!!!!!!!!!!!!1
요새같아서 여기저기 터지는 사고들때문에 대한민국이 너무 걱정되서 죽갔습니다..7. 앞으로도
'11.1.4 11:00 AM (61.42.xxx.2)계속 세상을 비웃으면서 사세요. 나중에 숟가락 얹지 말고..
8. ~~
'11.1.4 11:03 AM (125.187.xxx.175)저런 기회주의자들이 세상이 바뀌면 또 거기 가서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벌쭉벌쭉 웃으며 알랑방구 뀌고 다니겠죠. 역겨운 것.
실컷 웃어라~~ 그래서 네가 웃어서 또 바뀌는 건 뭐냐? 피폐하고 비겁해지는 네 영혼 밖에는.9. .
'11.1.4 11:13 AM (119.203.xxx.57)큰웃음 같은 사람이 천지에 넘쳐나니 그렇지 몰라서
묻는건쥐~10. .
'11.1.4 11:26 AM (111.91.xxx.243)별 그지깽깽이같은..
11. 파렴치
'11.1.4 11:38 AM (121.190.xxx.124)잡범 전과자놈이 무섭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무서운 것과 더러운 것을
구분합시다. 미친년인지 미친놈인지...12. ^^;;
'11.1.4 11:49 AM (121.176.xxx.132)무식하거나..혹은 멍청하거나...
둘다 아니라고 봐요.
그냥 이기적인 인간들인거죠.
근데 "이기적"이란 말은 또 너무 쿨~하쟎아요.
못된 인간들이라고 해두죠 뭐.
원글님..변하지 않을거 같죠?^^
그럼 하던대로 신경쓰시지 말고 사세요~
세상이 이래되든 저래되든 원글님같은 분께는 전혀 문제가 안될겁니다.13. 평범한
'11.1.4 12:29 PM (121.173.xxx.91)시민인데, "인재" 라고 하니 고마울따름... ㅋㅋㅋ
잠잠한 현실이 싫으면,
설마, 시민광장에 몇백만명의 시민들이 모여서 다시 촛불시위하는걸 바라진 않겠지요?14. ㅣㅣㅣ
'11.1.4 12:45 PM (119.192.xxx.134)비웃음과 큰웃음은 함께 존재 할 수 없습니다.이름과 내용의 부조화가 거북합니다. ^^;;
빈정거림 속에 마음의 불안함이 보여서 지능이 아주 낮은 사람이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너무 많이 간보시면 미각 상하십니다.15. phua
'11.1.4 4:16 PM (218.52.xxx.110)늘 오늘 글 같이 ㄲㄲㄲ 대며 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