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중 짜증날때는 어떻게 하세요?

짜증지대로다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1-01-01 21:21:04
거의 대부분 그러실텐데요
그때는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하나요?
IP : 116.36.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넘쉬운가
    '11.1.1 10:27 PM (110.11.xxx.143)

    아~ 생리 중이라서 그렇구나 생각하면 편해지던데요.

  • 2. 음..
    '11.1.1 10:27 PM (115.40.xxx.139)

    저는 생리증후근이 별로 없지만
    혹시 도움이 되실까봐 몇자 적어요.
    라벤더에센셜오일을 몇방울씩 주위에 떨어뜨려서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따듯한 허브티를 마셔요.
    공기좋은 곳에서 심호흡만해도 왠만한 짜증은 날아가던데요.

  • 3. 원글
    '11.1.1 10:32 PM (116.36.xxx.75)

    왜 댓글이 이리 적어요?
    거의 다 여자분들이실텐데요?
    위의 두분 감사드려요^^

  • 4. ...
    '11.1.1 10:49 PM (121.174.xxx.119)

    전 남잔데요 .. 한달에 한번씩 그럼 짜증을 다 받아줘야 하는건가요?? 남자가 직장에서 짜증날땐
    어찌해야되는 건가요?? 라벤더에센스오일을 머리에 뿌리면 좀 낳아질려나요??

  • 5. ..........
    '11.1.1 11:46 PM (14.52.xxx.224)

    윗님, 낳아지는게 아니고 '나아지는' 거구요..

    저도 첫번째 댓글단 분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우울하고 짜증나면 그런 대로 또 한이틀 삽니다.
    홍차깨나 마셨는데 글쎄요 ^^;;; 라벤다는 저는 별로였어요. 라벤다도 회사마다 다 향이 다르지만.

    물론 짜증 다 받아주는 사람 있으면 좋죠. 그건 남녀 불문하고, 내 모든걸 추악한 모습까지 죄다 받아주는 사람이 좋은건
    사랑하는 사람 품안에 안식하고 싶은 원초적인 인간본성이잖아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 짜증 받아주기 싫으면, 내가 그런 너를 다는 못받아준다고 얘기 하면 되잖아요. 그땐 서로 거리를 두자고요.
    감당 못하는건 못한다고 확실히 얘기 하세요. 감당 다 하는 척 하고 뒤에서 힘들어하는 것보단 나아요.

    남자의 그런 의견조차 못받아들인다면 그건 그 여자의 인격미숙이죠. 남자 문제가 아닙니다.

  • 6. 음..
    '11.1.1 11:52 PM (119.64.xxx.152)

    저는 좋아하는 음악 헤드폰 끼고 듣구요.
    컴에 김연아 선수 올림픽 영상 저장해두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연아를 보며.. 마음 다스려요. .ㅎㅎㅎ

  • 7. 에고
    '11.1.2 1:12 AM (175.124.xxx.162)

    별 도움은 안되지만.. 전 그 기간중에 꼭 술을 마시게 되네요.

  • 8. .
    '11.1.2 10:05 AM (125.185.xxx.183)

    다크초코렛등 달달한 군것질이 하고 싶더군요 먹고나면 기분전환도 좀 되요^^

  • 9. 둔한건지
    '11.1.2 11:55 AM (122.37.xxx.51)

    모르겠던데요
    요즘은 생리통증도 없어
    그냥 돌아댕기고 일하고 밥먹고 그러구 보냅니다

  • 10. ^^
    '11.1.2 12:23 PM (211.48.xxx.237)

    미국에는 마이돌이라는 수퍼에서 파는 약 있는데
    그것먹으면 아주 기분이 업된다고 하더라고요.

  • 11.
    '11.1.2 6:12 PM (115.136.xxx.24)

    달리 방법이 있나요.
    생리통에 효과좋다는 진통제 먹으며 그냥 '버티는' 거지요.
    그리고 많이 아프긴 하지만 솔직히 특별히 짜즈이 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여자로 태어나 이 고생이구나,,,,' 라는 생각이 좀 들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073 간에 좋은 약 추천해주세요. 12 궁금이 2011/01/01 2,028
609072 둘째옷 거의 얻어다 입히시나요? 11 2011/01/01 1,214
609071 송중기 좋아하시나요? 38 궁금 2011/01/01 6,668
609070 생애 첫 김장.... 7 앗싸..이제.. 2011/01/01 818
609069 다음 카페에서.. 1 마음 2011/01/01 411
609068 당산역에서 안산, 시흥 방면으로.. 9 문의드립니다.. 2011/01/01 372
609067 지은지 한달넘은 한약 상하진 않았겠죠? 3 아까워 2011/01/01 463
609066 대통령 뽑기 제발 성공좀 합시다~~ 1 대통령 2011/01/01 263
609065 * 대한민국 대통령 신년사 * 6 ..... 2011/01/01 502
609064 형님네 아들,,그러니까 시조카가 1월말쯤 군대가는데,, 뭘해야할까요,,? 7 ,, 2011/01/01 989
609063 추운날 외출로 해둔 보일러 걱정이예요 2 보일러 걱정.. 2011/01/01 780
609062 보쉬 전기렌지 쓰시는분 7 ... 2011/01/01 1,029
609061 새해 소망.목표.. 하나씩 말해보아요 ^^ 10 소망 2011/01/01 546
609060 벌이가 차이나는 친구관계 32 음... 2011/01/01 8,631
609059 해외여행 패키지 이용해서 가려고 합니다. 11 일본여행 2011/01/01 1,475
609058 본인이 한 음식말고는 다 맛없다시는 엄마있나요? 11 .... 2011/01/01 1,848
609057 유통기한 지난 라면들 어디에 버리나요 6 어려워 2011/01/01 1,069
609056 엄마 웃어요에서 sbs 2011/01/01 292
609055 시어머니는 집밖에서 죽고...무슨 뜻이죠? 10 동그라미 2011/01/01 3,315
609054 무료로 토정비결 볼수있는데 없을까요? 2 궁금이 2011/01/01 675
609053 엠베스트 1 중2 2011/01/01 398
609052 용인/수원쪽...회부페나 해산물부페 추천해주세요~~ 2 ... 2011/01/01 772
609051 kbs연기대상 재방송에선 문근영 소감이 편집되었네요 7 ? 2011/01/01 2,014
609050 가족중 우울증 있는 사람이 있다면... 6 ... 2011/01/01 1,866
609049 정초부터 딸래미 수두 걸렸어요. 1 아이구 2011/01/01 282
609048 생리중 짜증날때는 어떻게 하세요? 11 짜증지대로다.. 2011/01/01 1,516
609047 온천 중에 괜찮은곳..추천바랍니다. 2 도고 2011/01/01 617
609046 도쿄에 3박4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여긴 꼭 가봐라 추천좀 해주세염^^ 14 도쿄여행 2011/01/01 1,327
609045 강호동은 어떤 명언집을 볼까요?^^ 11 나도 2011/01/01 2,509
609044 A용지... 2 은새엄마 2011/01/01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