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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댁에 전화 내지는 방문 하셨어요?

며늘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1-01-01 17:00:24
제가 너무 가만히 있나 싶어서요..
구정이 새해로 더 의미가 있어서 별생각없엇는데...
전화로 인사라도 드릴까요?
너무 늦은걸까요? ㅠㅠ
IP : 1.104.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5:03 PM (114.206.xxx.238)

    지금이라도 전화드리세요. 찾아뵙는것도 아니고 전화 한통이 뭐 어렵겠어요.

  • 2. ㄴㅁ
    '11.1.1 5:13 PM (211.238.xxx.13)

    외조카 친조카 죄 울 집에...조카들 부모들은
    코빼기도 안보임...조카들 왈..하루 더 자고
    내일 간다고...결국 조카 보호자들은 내일 올 듯..
    그건 또 그런대로 뭐...

  • 3. ㅇ_ㅇ
    '11.1.1 5:22 PM (124.5.xxx.146)

    저는 이글 보고 전화했네요 ㅎㅎ
    남편이 내일부터 일주일짜리 해외출장이라 남편보고 전화하라고 시켰어요

  • 4. ==
    '11.1.1 5:32 PM (211.207.xxx.10)

    시어머니 우리집에 계심

    따로살면 이런고민있지만
    울 시어머니 뜨거운 물 너무 많이 쓰셔서 저걸 어쩌나 고민중...^^

  • 5. ..
    '11.1.1 5:34 PM (121.181.xxx.124)

    남편이 어제부터 양가에 전화 돌렸어요..
    제가 워낙에 전화 안하는 사람이라..(해야지 하면서 넘긴다는..)
    남편이 먼저 나서서 해주네요.. 남편도 전화 잘 안하는 사람인데..
    하튼 스피커 폰으로 같이 다 통화했어요..

  • 6.
    '11.1.1 5:41 PM (114.201.xxx.75)

    저희도 농한기라 어머님이 12월20일경에 올라오셨네요...;

  • 7. 아이린
    '11.1.1 5:42 PM (119.64.xxx.179)

    저흰 일주일전에 시댁다녀왔어요
    전화는안드렸구요
    한달후에 구정이라서요 ....
    매년 신정구정 시댁만 챙겼는데 이번은 그냥 넘어갈려구요
    시어른들도 신정보단 구정을 더 생각하셔셔요 ...

  • 8. ,,
    '11.1.1 6:09 PM (110.14.xxx.164)

    시어른 안계셔서 동기들에게 문자 돌렸더니 전화 오기도 하고 .. 그러네요

  • 9. ..........
    '11.1.1 8:51 PM (121.135.xxx.89)

    언제부터 그런게 생겼는지
    해돋이보러 가족들 다 만나야 한다고 12월 31일에 시댁 식구들 다 모입니다..
    1박2일이나 2박3일,아이들도 방학이라고 모여서 먹고 놀아요..

    큰형님네(저희 동서..) 친정은 딸만있어서
    음력설에는 친정 못가니까 양력으로 설에는 늘 친정 가시는데
    그것도 한두해 가는것도 아닌데 어머님은 늘 그게 못마땅해 하십니다...

    날씨는 무지 추운데 식구들 뒤치닥거리하는게 힘듭니다.
    곧 설날 지내고나면 또 2월에 아버님 제사라고 또 모입니다...ㅠㅠ

  • 10. 예전엔
    '11.1.2 12:51 AM (116.123.xxx.193)

    전화한통하기도 어렵더니만 몇년 지나니
    그냥 가서 인사드리고 온다 생각하니 오히려 맘이 편해요..
    저희는 가까운곳이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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