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나가기 싫다고 징징대던 제가...
로또님의 기막힌 꿈을 사고는
그 길로 옷 주섬주섬 껴 입고 쌩하니 나갔다 왔네요. ㅎㅎㅎ
꿈을 양도해주신 로또님에게 일단 무한 감사를!
(당첨 여부를 떠나서 기가 막힌 꿈을 그냥 주셨으니까요^^)
3장 샀습니다.
셋 다 자동으로 샀어요.
진짜로 1등 당첨되면 공약 지킬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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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사 왔습니다. (로또님, 유지니맘님 필수!)
매리야~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1-01-01 16:00:54
IP : 118.36.xxx.1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또
'11.1.1 4:02 PM (211.207.xxx.10)ㅋㅋ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되야할텐데 될겁니다.^^ 해피 뉴이얼...^^2. 로또
'11.1.1 4:03 PM (211.207.xxx.10)사실 제가 친정엄마 치매로 인해서
친정이 박살나다시피 해서 마음이 괴로워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리만치 괴롭거든요.
누굴 만나도 말이 안나올정도 입니다.
그래서 송년회도 하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발 좋은일 생겨서 남들이라도 기뻤으면 좋겠습니다.3. 매리야~
'11.1.1 4:04 PM (118.36.xxx.137)로또님.
로또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는 행복하게 지내자구요.
저도 로또님도^^4. --
'11.1.1 4:04 PM (211.207.xxx.10)감사합니다.눈물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5. 매리야~
'11.1.1 4:13 PM (118.36.xxx.137)네~ 그럴게요.ㅎㅎ
다들 갖고 싶은 거 하나씩 말씀해 보세요..ㅎㅎ
10만원 이하로.
제가 1등되면 선착순으로 선물해 드릴게요.6. 유지니
'11.1.1 4:16 PM (61.98.xxx.21)저는 코치백 물결무늬 신상이요^^ 당첨되믄 꼭 사주세용!~^^
7. 매리야~
'11.1.1 4:17 PM (118.36.xxx.137)아..유지니맘님은 특별히 가격 좀 나가는 걸로...
오케이..접수했습니다!8. 매리야~
'11.1.1 4:20 PM (118.36.xxx.137)오잉..유지니맘님이 아니었군요 ㅎㅎㅎ
9. 유지니맘
'11.1.1 5:27 PM (175.214.xxx.199)ㅎㅎㅎㅎㅎㅎ 저 이제 왔어요 .
사오셨군요 ..
전 .. 1등 금액에 따라 .. 정해볼께요 ㅍㅎㅎ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기를 ..
(지금부터 인터넷 쇼핑몰 다 뒤짐 )ㅎ10. 로또
'11.1.1 5:30 PM (211.207.xxx.10)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벌써 받은배나 진배 없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 매리야~
'11.1.1 5:31 PM (118.36.xxx.137)원래 로또 번호 올려놨었는데
효력 떨어진다는 댓글에 번호는 지웠네요.^^
우리 모두 새해엔 좋은 일만 생겼음 좋겠어요.
그게 로또 아니겠습니까요? ㅎㅎㅎ12. 승리
'11.1.1 8:38 PM (218.54.xxx.209)매리야님 당첨되면 저는 맛난것 사주세요...........ㅎㅎ
덕분에 서울 놀러가게요.............~
여기는 대구입니다........
새해에는 로또 대박과 더불어 건강하시기를 빌어드릴께요............^^13. 매리야~
'11.1.1 9:05 PM (118.36.xxx.137)아..승리님...
어쩌나요?
다 꽝이네요...ㅎㅎㅎㅎ
기대했는데..아숩~
다음주를 기대해야겠어요!
되면 꼭 맛난 음식 대접하겠슴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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