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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씨 참 안됐어요.....
임영규씨랑 이혼하고서 좋은남편 만나 견미리씨 팔자가 좋아졌다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참.....남편복이 없는건지.....
남이지만....맘이 안좋네요,...
1. 간단요리
'10.12.30 9:15 PM (125.187.xxx.175)남편뿐 아니라 본인도 태진아랑 같이 저런 일 관여하지 않았던가요?
2. 팬
'10.12.30 9:16 PM (114.200.xxx.38)그랬었나요?? 아...태진아랑 뭐 주가조작...있었던 기억은 가물가물 나네요...
3. ,,,,,
'10.12.30 9:16 PM (211.245.xxx.46)견미리 남초 사이트 가면 중년남성들한테는 물론이거니와 20대 남자들한테도 인기던데...
만인의 연인이기만하고 자기남자 복은 없나봐요.
목소리는 별로지만 인물은 지금도 출중하잖아요. 남초사이트에선 동급최강이라고 떠받들던데요.4. 팬
'10.12.30 9:18 PM (114.200.xxx.38)실물 본 사람은 정말 20대 연옌 저리가라 할 정도라던데.....저는 못봤지만 한번 뵙고싶어요....큰딸 중고딩때도 학부모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뒷바라지도 열심이셨다는데....휴~~
5. 무서운여자
'10.12.30 9:20 PM (117.53.xxx.253)견미리 전남편 임영규씨가 돈이 엄청 많았대요.
무슨 사건 났을 때, 견미리가 여론을 잠재우기위해 남편보고 미국 가있으라 해놓고
남편 재산을 전부 자기 명의로 바꿔놓고 이혼했단 글을 봤어요.
임영규는 좀 모자라서 다털리고 내쫓겼다는..........
사실일까? 싶었는데 이제는 좀 믿겨져요6. 팬
'10.12.30 9:21 PM (114.200.xxx.38)오모나...또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보네요......어떤게 진실인지 ㅠㅠ
7. ...
'10.12.30 9:21 PM (112.149.xxx.143)견미리 실제로 보면 다들 넘 예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던데요
그.러.나. 남편복은 없는것 같네요8. 팬
'10.12.30 9:22 PM (114.200.xxx.38)그러니까요....진짜 타고난 복이라는게 있긴 정말 있나봐요.........
9. **
'10.12.30 9:24 PM (121.130.xxx.42)무서운여자님 댓글은 좀 신빙성이 없는듯 합니다.
임영규는 모자랄지 몰라도 위의 형제들이 그래도 번듯한 거 같던데
나이 어린 제수(올케)가 그리하게 둔답니까?
형제들도 등 돌리고 살 정도로 임씨가 망나니였다던데요.
그리고 그런 쪽으로 꼬투리 잡힐 일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언플 장난 아니었을 겁니다.
아무리 사람이 미워도 이런 식의 루머는 자제하심이 좋을 듯.10. 허참
'10.12.30 9:28 PM (121.167.xxx.126)로그인 안할수가 없네요.무서운여자님 정말 무섭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문 퍼트리지 마세요. 임영규가 도박꾼이었잖아요. 엘에이가서 도박해서 도박빚때문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재산 다 도박으로 다 탕진하고 방송국에서도 고개 저을 정도로 망나니에다 하여간 인간의 질이 나빠
견미리씨가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뭘 알고 올리세요.11. .
'10.12.30 9:29 PM (221.138.xxx.35)안되긴 뭐가 안되보이나요?
해먹을꺼 이미 다 해먹은거 아닌지요....
전부터 소문 파다했는데요.
견미리나 남편이나 부창부수 아닌가요?12. ...
'10.12.30 9:41 PM (218.153.xxx.81)견미리 결혼에 보이는 공통점이 있네요.
돈을 좀 밝힌다는.. 키가 작아서 체형은 별로 아닌가요?13. 팬
'10.12.30 9:48 PM (114.200.xxx.38)늘씬늘씬한 체형은 아니지만.....얼굴은 참 이쁜거 같애요.....젊은시절은 참 지존이었는데...
14. 반대로 아시네요
'10.12.30 9:51 PM (124.61.xxx.78)견미리 별로지만 임영규가 엄청난 부자였는데 위자료 한푼 안주고 아이들만 떠맡기고 이혼한겁니다.
그리고 견미리... 몇년전부터 다단계에 보란듯이 남편하고 같이 강연하고 다녔어요. 그 많은 피해자는 어떻게 살까요.15. 법정구속
'10.12.30 10:34 PM (118.43.xxx.236)뭐가 유죄라고 판결이 안 났다는건지요..
이미 범죄인이라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개인적으로 견미리씨 좋아하는데요,미모도 나이에 비해 출중하고..
재혼도 잘한것 같아 좋아했는데 안타까워요.
다만 자녀들이 상처 받지 않기를..16. 견미리
'10.12.31 1:17 AM (211.41.xxx.122)실물 본적 있는데, 이쁜거 맞아요 피부도 최강이고. 근데 좀 복스런 인상은 아닌것 같아요
17. ...
'10.12.31 1:39 AM (220.120.xxx.54)이쁘면 다 용서되나요...?
주가조작으로 해먹은 돈이 얼마고, 그 인간들때문에 피눈물 흘린 사람들이 얼만데요...18. ..
'10.12.31 5:06 AM (116.121.xxx.223)견미리 전 남편 도박에 미쳐서 도박만 했는데 뭔 돈을 견미리가 빼돌렸다는건가요
제가 포이동에서 커피숍 했었는데 임영규가 자주 와서 알고 있어요
임영규 포이동에서 하우스 차려서 도박 크게 했어요
그리고 커피숍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다 노름꾼들이고
하는말도 다 도박에 관한 말들만 했답니다19. 인과응보
'10.12.31 7:12 AM (24.108.xxx.47)세상에는 인과응보라는 것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참 안됐다는 제목에 울컥하는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만
견씨 제가 사석에서 그 남편과 함께 만나서 식사하고 했었는데요
그게 바로 제이유가 한창 사람들 끌어 모을 때 였나...
암튼 견미리씨는 제이유에 '미'라는 지방분해제 납품도 하고
남편도 제이유 사업하면서 '미래의 비젼은 제이유'라며
사람들 엄청 모으고 다녔습니다.
제 아이 친구 엄마 중에 제이유에 맹신하는 말도 통하지 않던 엄마
완전 알거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르지요..)
한데 작게 욕심내는 사람들은 정말 망하는데
크게 욕심내서 남에게 피눈물 나게 하는 사람들은 잘 사는군요.
다단계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파장을 생각해 볼 때
연예인이라는 후광효과로 아무런 죄의식없이
자신의 부를 쌓아 간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견미리씨가 제이유가 문제 되었을 때,
거기에 대한 어떤 해명이나 사과도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글님.... 누가 불쌍한지요?20. gg
'10.12.31 9:26 AM (119.195.xxx.173)안되긴 개뿔.
남편이 저렇게 큰판을 벌리는데 마누라가 과연 몰랐을까
우리나라 경제사범진짜 징역 쎄게 때려야함
저런짓하는 인간들때문에 한강다리서는 다른집 가장들 생각해보슈 ㅉ21. 그리고
'10.12.31 9:26 AM (122.153.xxx.2)주식 사기 건에도 견씨가 관여되어 있지 않나요?
그건 범죄예요.
그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왜 불쌍한가요?
어느 기사보니 자기가 연예인이라 가족들이 피해를 본다고 징징댔던데,
자신의 유명세를 다단계사업이나 주식 투자 등에 충분히 이용해 먹었으면서 그건 무슨 경우인지???22. gg
'10.12.31 9:28 AM (119.195.xxx.173)고작 6년살고 나오면 대대손손 먹고사는게 저런 사기꾼들 습성임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진짜 불쌍한사람이 누군지나 알고 얘길하세요
저렇게 사기쳐서 사기당한사람도 잘한건없지만 남의 가정 거덜내고 파탄시키는겁니다
견미리가 몰랐을꺼라고 생각하세요 저렇게 판벌리는걸?23. gg
'10.12.31 9:31 AM (119.195.xxx.173)댓글보니까 짜증이 솟구치네
연예인들 이렇게 허술한법망피해서 한주머니 챙기는것만 봐도
참 이미지란게 좋은거구나 하는 생각만드네...
견미리 전 남편이 잘못해서 첫 결혼은 실패했을지언정
지금 남편이랑 쿵짝쿵짝해서 한걸 불쌍하다고하는건가요?24. .....님 한번
'10.12.31 9:36 AM (114.199.xxx.27)이혼한 여자팔자는 두번째 결혼해도 못산다구요?
너무 무책임하고 위험한 발언이네요25. 댓글이
'10.12.31 9:47 AM (110.8.xxx.175)남편 범죄를 부인은 몰랐다는게 믿어지지도 않지만..
이상황에서 이쁘다느니(이쁘기 보다는 그목소리 듣기 싫고 갈수록 연기력도 참;;;)
하여간 82에서 이혼녀는 참 우대(?)받는듯..
ju 12조(?)걸린 사건때에도 위 댓글처럼 저분 관계 있었죠..26. .
'10.12.31 9:48 AM (211.176.xxx.4)이혼하는 사람, 정해져있는 것 아니고...재혼하는 사람, 정해져있는 것 아닙니다. 생각이 좀 짧은 분들이 눈에 띱니다.
27. 이혼하는
'10.12.31 9:53 AM (110.8.xxx.175)사람 재혼하는 사람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누구 잘못인줄도 모르죠..
근데 여기는 무조건 이혼녀 동정표니 하는말입니다.
그게 넘 심해요..이글만 봐도..견미리가 왜 불쌍한지요?저렇게 얻은돈으로 잘먹고 잘사는데 말이죠,28. .
'10.12.31 10:10 AM (211.176.xxx.4)이혼하는 (110.8.186.xxx)/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알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 사건과 관련인물의 이혼 및 재혼 여부를 연관시키는 게 웃기는 일이죠.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초혼인데, 이런 사건이 터지면 덜 불쌍하다는건지.
29. 안드로메다
'10.12.31 10:39 AM (110.8.xxx.175)갈수밖에 없는게 ..제목부터가 안됐어요와 팔자 잖아요..
이상황에서도 남편복이 없다느니 동급최강이니..20대 남자들한테도 인기라니(어느 20대 남자가 견미리한테??)..
그러니 이혼녀로..재혼으로 가는거죠..부부가 완전 환상의 커플이구만..
다단계에..허위공시이제는 횡령으로 구속까지 됐는데 이런글이라니...30. 이그
'10.12.31 1:16 PM (121.130.xxx.88)너무 순진하시다. 안되긴 뭐가 안됐어요. 남편이 돈 대는 마누라 몰래 저런 행각을 벌일 수 있다고 보세요? 다 그 밥에 그 나물이지. 지난번에도 주식문제로 태진아랑 견미리 같이 엮였을때도 법만 피한거지 아무 잘못을 안 한건 아니죠. 돈 굳히자고 감옥 몇년 살려면 고생은 좀 되겠네요.
나쁜 인간들이니, 오래 살아야죠.31. ..
'10.12.31 2:05 PM (203.234.xxx.3)견미리 여우 같아보여요, 한번 이혼한 여자팔자는 대부분 두번째 결혼해도 잘 못살더군요 <- 진짜 허접쓰레기같은..
82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결혼한 여자들의 우월감, 이혼한 여자에 대한 멸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혼한 거 말고는 인생에 내세울 게 아무것도 없는 분이죠?32. ..
'10.12.31 2:19 PM (175.210.xxx.126)하여튼 다 단계는 기독교보다 나빠
티비에 나와서 먹고 살겟구만 왜 그리 안달일가 욕심이 많으면 탈 난다
티비에서 어떤사주보는 사람이 그랬는데 사업 하지 말라고...맞아요 하더니
피부관리실 잘 된다더니 그걸론 배고픈가보다 욕심이 문제야
견씨도 괴강살이 있군요33. 견미리
'10.12.31 2:31 PM (110.9.xxx.36)탈랜트간에도 툭하면 엄마,엄마 호칭하며 대인관계가 여간 약아빠진 사람이 아니더군요.
34. 안되긴
'10.12.31 2:47 PM (122.45.xxx.22)내가 더 불쌍
연예인 걱정이 세계 쓸데없는 3대 걱정중 하나
알아서 잘 먹고 잘삼35. 하나도
'10.12.31 3:11 PM (175.112.xxx.184)안불쌍한데요.어차피 부부가 상부상조 한거잖아요.대학시절 방송국 쇼 프로에 수술 들고 응원단 알바 하러 갔었는데..20년 전..그당시 잘 나가는 연예인들 많이 있었거든요.김완선,이상아,견미리 등등..셋 다 한참때라 어찌나 이쁜지..근데 저 분..김명덕씨랑 푸대자루 안에서 무슨 게임같은거 하는데 어찌나 말투도 걸걸하고 야한 농담도 퍽퍽 던지던지;;얼굴 보고 이쁘다~하고 감탄 했다가 뜨악했었어요.지금이야 아줌마고 하니 화끈한 성격인가보다 하겠지만..그당시에는 미혼시절이고 다들 조용한데 정말 깨는 목소리랑 저렴한 말투 보고 이미지만 볼게 아니구나 싶었었네요.방송에 안나가는 모습들이 그렇더라구요.반면에 김완선이나 이상아 김성령 등 은 굉장히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더라구요.이상아나 김성령은 나이 들면서 좀 말이 많아졌지만..그때는 그랬어요.
36. ..
'10.12.31 4:03 PM (112.185.xxx.105)근데 견미리씨가 남초사이트에서 인기? 라는 말은 사실과 크게 다른듯 합니다
남초 사이트 서너곳에 일년개근도장 찍고 있는데..
견미리씨 흉을 보면 봤지 만인의 연인? 이런거 절대아닌듯 합니다
만인의 연인은 문근영에서 김연아 아이유..37. 전요
'10.12.31 4:05 PM (122.153.xxx.2)견미리씨 별로 안 예뻐요.^^;
(물론 객관적으로 예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주관적으로 예쁜 줄 모르겠다는 의미랍니다.)
근데 남자들이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나요?
댓글 읽으며 좀 수긍이 가질 않았거든요.38. 저위댓글
'10.12.31 4:11 PM (219.254.xxx.198)중에 결혼한것밖에 자랑할게 없는 한심한 아줌마도 계시네.
39. 제가 알기론..
'10.12.31 5:14 PM (121.88.xxx.188)저희 막내이모부 절친이 임영규씨예요..
결혼식에 사회도 봐주고 했지요..
근데 울 막내이모부는 임영규씨 욕 많이
했어요...
친구지만 나쁜놈 이라고....
견미리씨가 많이 힘들게 산다고..
이혼 소식 듣고도
견미리씨를 위해서 잘된거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물론 한쪽만 나쁘다고는 할수 없지만
어쨌든 첫번째 결혼이 불행했던건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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